30대/20대/10대
남자배우 라인
※세대별 완소배우 list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태클 자제)
※편의 상, 내컴퓨터 폴더에 사진이 있는 대한한국의 30대~10대만 정리
추리고 추린건데도 33명이나 나옴.
(이건 뭐 문어발 자랑도 아니고)
이중에는 엄청나게 좋아하는 배우도 있고 어떤 부분만 좋아하는 배우도 있고.
그냥 가볍게 적어보는 나의 완소배우 33인.
* 30대 (74년~83년생)
30대 배우들은 확실히 연기력도 안정되어 있고, 남자가 30대로 넘어가면서 풍기는 그 완숙함이 좋음.
배우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30대에 할 수 있는 배역이 가장 다양하지 않을까 싶다.
남자는 서른부터-라는 말을 어릴 때부터 달고 사는 친구가 있었다.
어릴 땐 취향의 차이인가 싶었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친구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다.
배우로서도, 남자로서도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 30대
신하균(74)/ 이선균(75) / 박해일(77)
연기내공도 내공이지만 뭐랄까... 여자들의 이상형라인이랄까.
일단 믿고 보는 배우들
강지환(77)/ 고수(78)/ 공유(79)
보고 있기만 해도 훈훈한 라인.
이 세사람은 개인적으로 로맨스 장르에 나올 때 가장 좋음.
남궁민(78)/ 하정우(78)/ 류승범(80)
셋을 붙여 놓으니 뭔가 무서움 (딱히 그걸 의도한 건 아닌데..)
연기 스펙트럼 넓은 세사람
김남길(81)/ 강동원(81)/ 이준기(82)
사실 배우라인 중에 가장 좋아하는 라인은 81-82 라인.
설명할 필요가 없음
김재원(81)/ 이동욱(81)/ 현빈(82)
보고만 있어도 눈호강되는 라인이랄까.
* 20대 (84년~93년생)
30대 배우들은 주로 영화쪽을 많이 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거나 하기 때문에
요즘 브라운관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20대 배우들.
로맨스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세대교체 중.
상대적으로 배우보다는 아직 스타,연예인 느낌이 강함.
20대 중 눈여겨 보고 있는 기대주들.
송중기(85)/ 유아인(86)/ 박유천(86)
성균관스캔들 잘금라인
지금와서 생각하면 셋이 어떻게 나란히 한드라마에 나왔나싶음
이제 이 세사람 다 같이 나오기 완전 힘들 정도로 주가상승
이제훈(84)/ 이민기(85) / 윤시윤(86)
딱히 공통점을 찾긴 힘들지만 연기로는 이 라인이 좀 안정적이랄까.
배우느낌이 가장 강함
주원(87)/ 이승기(87)/ 김수현(88)
주원은 승기를 이어서 1박2일을.
김수현-주원은 같이 해품달 할 뻔.
이승기-김수현은 해품달-더킹으로 엠사 수목드라마 바통터치할 예정
+) 화크라인 (모델+배우)
김영광(87)/ 이수혁(88)/ 홍종현(90) / 김우빈(89)/ 방성준(90)
차승원, 강동원을 이을 성공적인 모델출신 배우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일단 지켜보고 있는 화크라인.
이현우(93)/ 유승호(93) / 이민호(93)
20대와 10대 사이
아역과 성인 사이의 93라인
잘 자라준 아역들 되시겠습니다.
잘자라줘서 고마워.jpg
* 10대 (94년~03년생)
굳이 10대를 넣은 이유는... 단 하나 여진구 때문.
요즘대세 완전대세 여진구.
아직 아역인데도 그 존재감은 성인 못지 않고
목소리는 이미 이십대 중반 같음.
연기때문에 좋아지긴 오랜만이라 추가할수 밖에 없었음
여진구(97)
부디 방학마다 한 작품씩.
콜?
+1) 각 배우마다 좋아하는 작품, 캐릭터도 쓸라했는데 그러다보면 밤새야 할 듯.
+2) 눈호강 폴더니까 되도록이면 잘 나온 사진들 고르느라 힘들었...
+3) 이게 얼마만에 뜨는 눈호강폴더 new 표시인가!!!
++++)) 그러고 보니 김무열이 빠진듯ㅠㅠㅠ열무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