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영양을 듬북 담은 건강에 좋은 (두부 부추 비빔밥) 과천맛집
놀토 주말 앙녀는 봉사 할동 가고,영내는 골프 연습장 가고,주말도 왕비는 혼자 보내고 있었습니다.
1시 ......배가 시냇물 소리가 날려고 하던 차
마침 울 영내가 들어 오더니 골프 연습장 프로님 하고 내기 시합을 해서 졌다고 밥을 사야 한답니다.
나도~ 나도~따라 갈래~라고 하니 같이 가자고 하네요..ㅎㅎ증~말??
카메라 가지고 가도 되~지?
해서 ...울동네 자주 가서 먹는 달골집
정말 정말 맛있는 집으로 차타고 5분정도 간답니다.
과천 삼성 래미안 아파트 뒷길로 소각장 가는 길로 5분정도 달리면 나와요.그럼 산막골 콩밭집이 나온답니다.
이렇게 시골 스런 정말 정말 맛 있는집,정말 정말을 두번 붙이고 싶은집 ㅎㅎ
이집은 부부랑 가서 먹어도 맛있고,
가족들과 가서 먹어도 맛있고, 남에 꺼랑 가서 먹음 더~욱 더 맛있을것 같은집 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다육이 식물들이 이쁘게 반겨줍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사진 찍어도 된다시어
전 영내더러 같은걸로 시키라고 하고 다육이들이랑 놀았습니다.
이 다육이들은 탱글 탱글 이쁘게도 생겼습니다.
주인이 직접구워 만든 도자기 화분에 담아져 있는데 판매도 하신답니다..
하나 입양해 오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잠시 화초들 구경좀 할까요? 이건 아이비 인가요?
이름도 알수 없는 다육이들...쭈~욱~모두 다 이쁘게 생겼습니다.
우리집으로 모두 옮겨 놓고 싶습니다..흐앙~;;이쁘당....갖고싶~다 ...한개만 주면 안되겠지요?
주방도 깔끔 라인 입니다.여기저기 화분들도 많이 있는집 입니다..
이때 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 다 될려고 하네요~배거파~
조금 있으니 왕비네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네요~
프로님꺼는 순두부찌개.영내랑 제꺼는 부추가들어간 두부추부비빔밥 입니다..
오늘의 메뉴 (두부 부추 비빔밥)
맛있게 생겼죠?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된답니다...
밥->두부->부추와 야채->김->양념장을 비벼서 먹는거래요
봄의 향기를 부르는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채소의 여왕입니다.
따뜻한 밥에 살짝 버무려 먹어도 맛있고,삼겹살과 같이 먹어도 맛있고,
손발이 따뜻하고 싶을때,여자들 냉증에도 좋고,철분,노화방지,혈액순환,황암효과에도 좋고,
봄에 잘 먹으면 인삼이나 녹용만큼 몸에 좋에 좋답고 합니다..
양념장을 두 큰술 넣고 비벼서 먹어요
한그릇 먹으면 몸이 막 따뜻해질것 같은 혈약순환도 잘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비비면서 이 ""행복감"" ""오늘 점심은 안 해도 된당""..ㅋㅋ
두부와 밥과,김,부추,여러가지 야채들과 어우러진 부담없는 맛~
맨날 맨날 외식하면 좋겠다.고기 안먹어도 좋은뎅..;;
왕비꺼랑 영내꺼는 두부 부추 비빔밥
골프 프로님 순두부찌개
이공한방오리나 이공한방닭을 먹으면 보신도 되고 맛이 넘 좋아서 쓰러진답니다.
전에 사진 찍었는데 제 폴더에 있는데 못 올렸답니다..
다음엔 오리 주물럭 먹으러 오자고 해야겠습니다..
요레요레 길 찾아서 가심 됩니다.
식당 선정 아니고 정말 정말 맛있는 집 입니다..
후식으로 밀크 커피 한잔에 여유~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고
가마솥도 보이고,조기 망에 있는 애들 한마리 고아 먹음 블로그도 열심히 할것 같다고 생각~ ↑토종닭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아파트가 제가 살고 있는곳 입니다..
주위에 밭도 많아서 주말에 쑥 캐러오면 좋을곳 입니다..
특히 공기가 좋다는것~휴일 여유롭게 와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집 입니다.
오늘 요리 올릴려고 했는데 ,같은 품목 올리신분이 있어서..팻~슈~
요리 하는 사람이 왠 맛집 이냐고요?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그러지요~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주말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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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햇살미소 http://blog.daum.net/kya921/604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