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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앨범 스크랩 Sweet People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독일냄비(윤행) 추천 0 조회 108 08.11.13 18: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첨부파일 [이정석]여름날의추억.wma

 
    ♬여름날의 추억 / 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김연숙 - 여름날의 추억



      
      


Sweet People





1977년 그룹 리더인 Alain Morisod 가 같이 연주 활동을 해 오던 Mady Rudaz(여성 보컬), J.J.Egli (남성 보컬,작사) 와 함께 유로비전 콩쿠르에 참여할 목적으로 결성한 그룹이다.


그룹을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멤버는 4명으로 위의 세명과 함께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Fred Vonlanthen (1995년~)이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에 "A wonderful day"(1982)라는 앨범이 나오면서 알려졌다.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은 LP(Tape)로 11개 CD로 7개 정도이다. 중복되는 앨범도 있고 히트곡 모음도 2번 발매되었다


스위트피플의 리더는 대부분의 곡을 작곡한 Alain Morisod 이며, 이들의 사무실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등지에서 활발히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스위트 피플은 새소리, 바다소리등의 자연음을 사운드로 활용하여 정서상 명상적이고 위안적인 효과를 원하는 대중들에게 생활속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이 악단의 여러 곡들이 실제 명상음악이나 배경음악으로 실생활에 많이 활용됨으로서 도리어 들어보지 않은 이가 드물 정도로 그 영향이 상당했었다.  "Wonderful Days"를 비롯하여 "오페리아의 눈동자", "Swiss Concerto","Summer Dream"등이 모두 명반이다




Alain Morisod



1949년 6월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58~68년까지 Institut Florimont을 거쳐 1968~1970년까지 제네바 대학을 다녔습니다. 1967년부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대표적인 인물에 Arlette Zola(졸라? ^^), Henri Des, fernand Raynaud 등이 있습니다.(저는 이들이 누군지는 전혀 모릅니다.) 그에 의해 만들어진 첫 번째 앨범은 1971년에 발매된 'Concerto Pour Un Ete' 앨범으로 여기에 수록된 곡이 그 해 여름의 히트곡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노래 페스티벌(직역)'에 스위스를 대표해서 출전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몇등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977년 유로비전콩쿠르에 참여하기 위해 'Sweet People'이라는 그룹을 만들게 되고 이듬해 2월 Le Lac De Come라는 곡으로 캐나다에서 넘버원을 차지하게 되며, 아마도 이 이유때문에 그가 이곡에 무서운 애착을 갖게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weet People은 1980년 Neige가 수록된 앨범으로 첫번째 골드앨범을 만들어내고 Au Revoir가 수록된 앨범으로 1982년 두번째 골드앨범을 탄생시킵니다.


1980~1985년까지 친구의 동료인 Christian Morin과 함께 TV 프로듀서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금 스위스 제네바 인근 Chevrens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Sweet People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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