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아픔 2022년 10월 29일 할로윈 축제에서 15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아픔이 현재진행형이다. 소위 이태원특별법과 이어질 보상금원~ 2014년 4월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섰던 우리의 아들 딸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의 아픔과 여진이 10년이 지난 이날까지도 광화문등에서 이어져가고 있다. 아프다. 1월 31일 문경의 화재로 27세 35세의 젊은 소방관이 현장의 사람을 구하겠다며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가 끝내 돌아오지 못하였다. 그들의 영결식장에서 동료들과 시민들은 우리의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겠다 저세상에서는 화재사고가 없는 행복한 삶을 가지라면서 울음을 참지못하였고 엄마도 데려가라고 그의 어머니는 울부짖었다. 아프다. 그런데 세월호 이태원의 목숨값과 순직 소방관 순직 경찰관 순직 국군병사 어둠이 짙은 새벽길에서 숨져간 청소원들의 죽음값이 다른가요? 그들 부모형제의 아픔값도 다른가요? 그때 그때마다 모두 특별법을 만들어야 될까요? 숫자가 힘인가요? 그 해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