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배로운예수교회, 28일 부흥사경회 개막

[감사]

              박대영 목사

                박대영 목사

                      박대영 목사

포항 보배로운예수교회, 28일 부흥사경회 개막

30일까지 5회 진행… 박대영 목사 인도

포항 보배로운예수교회(담임목사 허성식)는 28일 교회 본당에서 박대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연다.

부흥사경회는 ‘그리스도인, 광야의 시인 & 생명의 시인’을 주제로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해 29일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30일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등 모두 5회 이어진다.

박대영 목사(묵상과 설교 편집장)는 ‘광야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 & 시인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 & 예배자의 삶’, ‘주님으로 기뻐할 수만 있다면’, ‘사명을 마칠 수만 있다면’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박 목사는 “지도자는 자신의 실수로 망가지지 않는다. 억지로 잘못된 것을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망가진다”며 “자신의 탐욕을 위해 선지자의 마음을 찢어 놓으면 하나님이 그를 찢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영 목사는 매일성경 편집장을 지냈으며,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광주 CBS 매일성서강해 진행자, 미주 코스타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묵상의 여정과 예수님을 알아가는 요한복음, 예수님을 따라가는 요한복음, 예수님을 닮아가는 요한복음 등 요한복음 강해(3권)를 펴냈다.

문의 : 054-243-0737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