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산 킨덱스에서 트릭아트전시회를 했었지요..
안양에서 일산까지 달려갔었지요..
길이 조금 막혀서는 1시간2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구요..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지요..
무려 2시간30분을 기다려 입장을 했었지요..
작년 킨덱스에서의 트릭아트전시회때의 입장모습이에요
더운 날씨에 저도 지치고 아이들도 지쳐서 겨우 겨우 들어갔는데
들어가서도 그림마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한장 찍으려면 30분을 기다려야 했었지요
아이들의 짜증이 극에 달해서는 결국저도 포기하고 바로 나와 버린 아픈기억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제주트릭아트 뮤지엄은 공간도 넓어서 관광객이 많아도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하실수 있답니다.
이번 일정에 들어가 있던 제주트릭아트뮤지엄을 소개해 드릴께요
전시장은 매우 넓은 공간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실내전시관과 실외전시관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있어도
여유있게 보고 오실수 있답니다.
트릭아트의 재미는 역시 본인이 명화속의 한장면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거죠..
현장에 봤을때는 뭐야~~할텐데 찍어놓은 사진으로 보면 실제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제일 인기가 많았던 날개그림이예요..
요기는 줄을 조금 섰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그정도는 애교죠..
정말 아슬아슬 위태롭기까지 하네요
무심코 그냥 걷고 계시던 아저씨도 그림에 숨어들어가셨어요..ㅎㅎ
트릭아트가 유치원생이나 초등생이상의 아이나 어른에게 인기가 많았다면
야외에 있는 트릭아트 사파리는 아직 움직임이 많지 않은 유모차타고 다니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꼬맹이 아이들은 얼룩말이나 코끼리 조각을 보고 진짜마냥 넘 좋아하네요
그림속에 그림이 숨어 있어요
보이시나요..
정답은 제주트릭아트뮤지엄에서 확인하세욤~~
전시관람이 끝나고 나오면 있는 기프트샵...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었던 귀여운 프린트로 만든 봉제인형들..
딸아이가 조금만 더 어렸다면 하나 엎어왔을꺼에요..
트릭아트 3d 뷰어...
작은구멍으로 보면 명화들이 입체적으로 보인다죠..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기념품으로 딱 좋아보였어요
평면의 그림이 입체로 살아움직이는 신비로운 트릭아트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http://www.trickart.co.kr/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