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의 스펙 -늦은 밤의 동성로에서 소주 한잔... 나이가 들어서인지 동성로 중심가에는 젊은 분들에게 자리를 비워줘야 할 것 같고, 골목에 있는 술집을 찾아 배회(?)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2~3차 하기에 적당한 부담없는 술집... 삼덕동의 '온달포장'의 닭다리살이다. -양념이나 소금간을 해서 석쇠에 구워먹는 닭다리살(닭살코기)... 거기에 숯불향이 더해 진다면 소주 안주에 이 만한 것도
드물다... -다만, 이 집의 닭다리살로 불리우는 닭석쇠구이는 첫맛은 숯향과 양념에 맛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다가, 계속 먹으면 양념이 달아서 질리는 감이 있다. 결국 단맛 때문에 쌈을 싸먹어야 그
단맛이 감소되는...(쌈채소는 별도로 달라고 해야 나옴.)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평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단맛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불편한 맛(?)이 될 수도 있을 듯... -이 집의 이름에서부터 실비포장집 같은 분위기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이 집의 우동과 함께 먹는 것도 어울리는... 어쨌든 닭똥집, 곰장어와 함께 온달포장의 대표
메뉴임에는 분명하다...
※ 비교체험 맛대맛 -대구에는 '북성로 돼지불고기'가 석쇠불고기의 중심에 있어서 그런가... 닭석쇠불고기를 하는 곳이 생각보다는 많이 없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포스팅한 집 중... 석쇠는 아니지만 경대교 부근의 '쿨텍', 그리고 봉덕동 '똥고집닭불고기'에서 먹었던
닭불고기(쿨텍
에서는 이름이 닭갈비)맛이 기억에 남는데, 쿨텍은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똥고집닭불고기는 담백한 맛(소금구이)이 괜찮았던... -비록 여기도 또래의 사람을 구경하기 힘든
분위기지만, 늦은 밤... 실비집 분위기에서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동성로를 잠깐만 벗어 나면 만날 수 있는 곳...
그리고 맛이 조금만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 '온달포장'이다. -별점 : ★★~★★★(단맛의 선호도에 따라)
※ 음식의 스펙 -늦은 밤의 동성로에서 소주 한잔... 나이가 들어서인지 동성로 중심가에는 젊은 분들에게 자리를 비워줘야 할 것 같고, 골목에 있는 술집을 찾아 배회(?)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2~3차 하기에 적당한 부담없는 술집... 삼덕동의 '온달포장'의 닭다리살이다. -양념이나 소금간을 해서 석쇠에 구워먹는 닭다리살(닭살코기)... 거기에 숯불향이 더해 진다면 소주 안주에 이 만한 것도
드물다... -다만, 이 집의 닭다리살로 불리우는 닭석쇠구이는 첫맛은 숯향과 양념에 맛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다가, 계속 먹으면 양념이 달아서 질리는 감이 있다. 결국 단맛 때문에 쌈을 싸먹어야 그
단맛이 감소되는...(쌈채소는 별도로 달라고 해야 나옴.)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평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단맛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불편한 맛(?)이 될 수도 있을 듯... -이 집의 이름에서부터 실비포장집 같은 분위기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이 집의 우동과 함께 먹는 것도 어울리는... 어쨌든 닭똥집, 곰장어와 함께 온달포장의 대표
메뉴임에는 분명하다...
※ 비교체험 맛대맛 -대구에는 '북성로 돼지불고기'가 석쇠불고기의 중심에 있어서 그런가... 닭석쇠불고기를 하는 곳이 생각보다는 많이 없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포스팅한 집 중... 석쇠는 아니지만 경대교 부근의 '쿨텍', 그리고 봉덕동 '똥고집닭불고기'에서 먹었던
닭불고기(쿨텍
에서는 이름이 닭갈비)맛이 기억에 남는데, 쿨텍은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똥고집닭불고기는 담백한 맛(소금구이)이 괜찮았던... -비록 여기도 또래의 사람을 구경하기 힘든
분위기지만, 늦은 밤... 실비집 분위기에서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동성로를 잠깐만 벗어 나면 만날 수 있는 곳...
그리고 맛이 조금만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 '온달포장'이다. -별점 : ★★~★★★(단맛의 선호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