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함박눈이 내려온 누리에 하얀 흰 옷을입혀 놓았네.이제 갑진년을 하루 앞 둔계묘년 마지막 눈 내림이다.하얀겨울 하얀 마음으로내 육신을 젖힌다.
길게 구멍둟린 천년의 고목
울창한 눈숲 한편의 산수화를펼쳐 놓는다.
첫댓글 증청님 올려주신 소중한 작품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려주신 이화님감사 드림니다.
첫댓글 증청님 올려주신 소중한 작품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려주신 이화님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