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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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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유년의 뒤란 / 정선례
정선례 추천 0 조회 59 23.09.22 21: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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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20:02

    첫댓글 세월이 많이 흘러도 늘 꿈을 꾸는 고향, 선생님 글 읽으며 마음은 또다시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3.09.24 00:08

    아름다운 고향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23.09.24 07:38

    부지런한 엄마 덕분에 맛난 음식을 많이 먹었겠네요.
    고향은 누구에게나 그리운 곳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이건 잘난 척인데요. 하하! 아카시아가 아니라 아카시입니다. 원산지와 학명도 다르구요.

  • 23.09.24 12:24

    정선례 선생님의 감수성의 원천은 고향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23.09.24 13:29

    열 살 소녀가 동생을 재우고 있는 어른스런 모습이 짠합니다. 비 오는 날 어머니가 보리와 콩을 볶아 주던 풍경은 우리집에도 있었지요. 그때는 마른 유채대로 불을 땠던 것 같아요. 고향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3.09.24 17:52

    우리 집 뒤안에도 아름드리 무화과와 대추, 감, 앵두나무가 있었어요. 각종 채소도요. 선생님이 쓰시는 문장들은 아름답네요.

  • 23.09.24 21:28

    친정집을 연상케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동생을 재우던 모습이 어른같습니다.

  • 23.09.24 22:09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잘 쓰여진 동화 같습니다,

  • 23.09.24 23:16

    추억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는 고향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재미난 표현이 많아 즐겁게 읽었어요.

  • 23.09.25 11:46

    동생을 업고 젖먹이로 가던 기억, 저도 있습니다.
    그때의 맏이는 다 그랬지요.
    '고향' 글감으로 뭘 쓸까 고민하다가 겨우 글을 썼는데, 막상 쓰고 보니 남은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선생님도 그러셨군요.

    은경이와의 만남은 또 다른 이야깃거리가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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