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수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마눌,아들,딸,사위,외손주 둘 모두 일곱명이 뱅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갔다.
청주공항에서 10시50분 뱅기로 제주도에 12시쯤 도착했으니 일단 점심을 먹고봐야지... 애월쪽에 있는 제갈양에서
대짜 칼치한마리와 칼치조림을 시켰는데..애들은 스마트폰 보느라 정신이 팔려있네 그사이 나는 칼치회를 냠냠 ...
점심먹고 협재해수욕장을 갔더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모래가 날라와 뺨을 따끔하게 때린다
숙소로 가는경로에 일본 유명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인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하는 방주교회를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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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억 많이 만드셨네용
잘 보고 갑니다
여행기 쓰는것도 쉽지않구만 ㆍㅎㅎ 댓글 감사!
일본인의 방주교회는 있는데 한국인의 작품은?
저는 불교신자인데,절의모습이라든지,성당의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