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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番號번호 | 題目제목 | 解釋해석 | 作家작가 |
| 6 | 題竹林寺 제죽림사 | 竹林寺죽림사에서 | 朱放 주방 |
| 7 | 三閭廟 삼려묘 | 屈原굴원의 祠堂사당 | 戴叔倫 대숙륜 |
| 8 | 易水送別 역수송별 | 易水역수의 離別이별 | 駱賓王 낙빈왕 |
| 9 | 別盧秦卿 별노진경 | 盧秦卿노진경을 離別이별하며 | 司空曙 사공서 |
| 10 | 答人 답인 | 남에게 對答대답함 | 太上隱者 태상은자 |
| 6. 題竹林寺제죽림사 竹林寺죽림사에서 | ||
| - 朱放주방 - | ||
| 歲月人間促 | 세월인간촉 | 歲月세월은 사람을 재촉 하지만 |
| 煙霞此地多 | 연하차지다 | 이곳처럼 煙霞연하가 서린 곳도 많다네. |
| 殷勤竹林寺 | 은근죽림사 | 慇懃히 마음에 드는 이 곳, 竹林寺죽림사를 |
| 更得幾回過 | 갱득기회과 | 몇 番번이나 다시 찾아 올 수 있을지? |
| * 竹林寺(죽림사) : 江西강서 九江縣구강현 南남쪽 礪山여산에 있는 절. * 人間(인간) : 人間世上인간세상을 말함. 俗世속세. * 煙霞(연하) : 煙霧연무와 彩雲채운. * 殷勤(은근) : 慇懃으로도 表記표기. 情정이 깊고 慇懃은근함을 말함. * 過(과) : 探訪탐방하다, 찾아오게 되다의 뜻. 이 詩시는 朱放주방이 江西節度使강서절도사의 參謀참모였을 때 그 절의 壁벽에 써 붙인 것으로 보인다. | ||
| * 朱放주방 : 唐代당대 詩人시인. 字자는 長通장통. 唐당 襄州양주(湖北호북 襄陽양양) 사람이며 生沒年代생몰연대는 未詳미상. 처음 漢水한수 가에 살다가 뒤에 剡溪섬계(只今지금의 浙江절강) 近處근처로 옮겨 살았다. 이때 江蘇강소와 浙江절강 文人문인들이 모두 그를 尊敬존경하였으며 대력大曆 中에 江西節度使參謀강서절도사참모로 부름을 받았으나 얼마 뒤 辭職사직하고 말았다. 貞元정원 2年(786) 다시 左拾遺좌습유로 부름을 받았으나 나가지 않았다. 詩集시집 1卷권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에 收錄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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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三閭廟삼려묘 屈原굴원의 祠堂사당 | ||
| - 戴叔倫대숙륜 - | ||
| 沅湘流不盡 | 원상류부진 | 沅江원강과 湘江상강은 끊임없이 흐르나니 |
| 屈子怨何深 | 굴자원하심 | 屈原굴원의 怨恨원한이 어찌 그리 깊은고? |
| 日暮秋風起 | 일모추풍기 | 해는 지고 가을바람 불어오더니, |
| 簫簫楓樹林 | 소소풍수림 | 그 바람 丹楓단풍나무 숲에 쓸쓸히 부누나. |
| * 三閭廟(삼려묘) : 戰國時代전국시대 楚초나라 大夫대부이며 詩人시인 屈原굴원을 모신 사당. 屈原굴원은 楚초나라 大姓대성 昭氏소씨, 屈氏굴씨, 景氏경씨 等등 三姓삼성의 일을 管掌관장하여 三閭大夫삼려대부라 하였음. 이 祠堂사당은 只今지금의 湖南호남 湘陰縣상음현 汨羅江멱라강 가에 있음. * 沅湘(원상) : 沅江원강과 湘江상강. 모두 湖南호남에 있으며 洞庭湖동정호의 두 水界수계. 屈原굴원이 일찍이 이곳에 流配유배되어 彷徨방황한 적이 있음. * 屈子(굴자) : 屈原(紀元前기원전 343-前전277?). 이름은 平평, 字자는 原원. 或혹은 이름이 正則정칙이며 字자가 靈均영균이라고도 함. 楚초 懷王회왕을 도와 强강한 秦진나라에 맞섰으나 張儀장의의 꾐에 빠져 나라가 混亂혼란해지자 鬱憤울분을 품고 諫言간언을 함. 뒤에 懷王회왕의 아들 頃襄王경양왕 때 湘水상수로 追放추방을 當당하자 汨羅水멱라수에 빠져 죽음. 楚초나라 愛國詩人애국시인이며 그로 因인해 端午節단오절과 龍船大會용선대회, 粽子종자 等등의 風俗풍속이 생겨났음. 文學的문학적으로는 南方남방 楚辭초사의 代表的대표적인 作家작가로 <離騷이소>, <九歌구가>, <九章구장>, <漁夫어부>, <卜居복거> 等등의 辭賦사부를 남겼음. * 楓樹(풍수) : 丹楓단풍나무. 이 詩시는 屈原굴원의 祠堂사당을 지나면서 屈原굴원을 哀悼애도하여 읊은 것이다. | ||
| * 戴叔倫대숙륜(732-789) : 唐代당대 詩人시인. 字자는 幼公유공, 或혹은 次公차공이라 하며 潤州윤주 金壇금단(只今지금의 江蘇강소 金壇縣금단현) 사람이다. 唐당 玄宗현종 開元개원 20年에 태어나 德宗덕종 貞元정원 5年에 죽었다. 享年향년 58歲세. 일찍이 撫州무주(只今지금의 江西강서 臨川임천)刺史자사였을 때 크게 百姓백성들의 尊敬존경을 받았으며 譙郡男초군남에 봉해졌다. 뒤에 容管經略使용관경략사가 되었으며 德宗덕종이 親친히 <中和節중화절> 詩시를 지어 그에게 下賜하사하기도 하였다. 晩年만년에 벼슬을 버리고 道士도사가 되었다. 그의 詩시는 隱逸은일 生活생활과 閑寂한적한 農村농촌 生活생활을 描寫묘사하는데 뛰어 났으며 民間민간의 苦痛고통을 잘 反映반영하였다. 明代명대 執一집일한 <戴叔倫集대숙륜집>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2卷권이 收錄수록 되어있다. <新唐書신당서>에 列傳열전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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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易水送別역수송별 易水역수의 離別이별 | ||
| - 駱賓王낙빈왕 - | ||
| 此地別燕丹 | 차지별연단 | 이곳에서 燕연나라 太子태자 丹단과 送別송별하고, |
| 壯士髮衝冠 | 장사발충관 | 壯士장사 荊軻형가의 머리털이 冠관을 찔렀었다지. |
| 昔時人已沒 | 석시인이몰 | 옛날 그 사람들은 이미 다 죽어졌으나 |
| 今日水猶寒 | 금일수유한 | 只今지금 그나마 江강물은 아직 차갑구나. |
| * 易水(역수) : 河北하북 易縣이현에서 發源발원하여 흐르는 물. 戰國전국 末말 이곳에서 燕연나라 太子태자 丹단 等등이 白衣백의를 입고 刺客자객 荊軻형가를 餞送전송하였음. * 燕丹(연단) : 燕연나라 太子태자 丹단. 燕王연왕 喜희의 太子태자로 일찍이 秦진나라에 人質인질로 갔다가 秦始皇진시황(嬴政영정)이 天下천하를 倂呑병탄할 뜻을 세우고 있음을 알고 逃亡도망하여 秦皇진황을 죽일 刺客자객을 찾았음. 이에 鞠武국무 等등의 推薦추천으로 荊軻형가를 찾아 謀議모의 끝에 秦진나라로 보내며 易水역수에서 莊嚴장엄하고 슬픈 餞別式전별식을 가짐. <史記사기> 刺客列傳자객열전 및 <戰國策전국책> 燕策연책, 小說소설 <燕丹子연단자> 等등을 參照참조. * 髮衝冠(발충관) : 意氣의기와 鬱憤울분에 차서 머리카락이 冠관을 치켜 올라 솟아 오름. 이 詩시는 널리 알려진 燕연나라 太子태자 丹단과 荊軻형가의 이야기를 읊은 것이다. 한-便편 <駱賓王文集낙빈왕문집>(4)에는 題目제목이 <易水送人역수송인>으로 되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79>에는 <於易水送人어역수송인>>으로 되어 있다. | ||
| * 駱賓王낙빈왕(640-684) : 唐代당대 詩人시인. 義鳥의조(只今지금의 浙江절강 義鳥縣의조현) 사람으로 唐당 太宗태종 貞觀정관 14年에 태어나 睿宗예종 文明문명 元年원년에 죽었다. 어린 時節시절 詩文시문에 能능하여 高宗고종 末年말년에 長安主簿장안주부가 되었으며 數次例수차례 時政시정을 論논하다가 臨海縣丞임해현승으로 左遷좌천되었다. 그 때문에 그를 ‘駱臨海낙림해“, 或혹은 ‘駱丞낙승’으로 부른다. 睿宗예종 文明문명 元年원년(684) 徐敬業서경업을 따라 起兵기병하여 武則天무측천을 聲討성토하면서 檄文격문을 짓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일이 失敗실패한 뒤 蹤迹종적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或혹 被殺피살되었다고도 하고 或혹 佛家불가에 歸依귀의하여 중이 되었다고도 한다. 그의 詩시는 雄氣웅기가 있고 特특히 五言詩오언시에 뛰어 났으며, 王勃왕발, 楊炯양형, 盧照隣노조린과 함께 ‘初唐四傑초당사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駱賓王文集낙빈왕문집> 10卷권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3卷권이 收錄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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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別盧秦卿별노진경 盧秦卿노진경을 離別이별하며 | ||
| - 司空曙사공서 - | ||
| 知有前期在 | 지유전기재 | 다시 만날 期約기약이 있음을 알고는 있지만 |
| 難分此夜中 | 난분차야중 | 이 밤, 헤어지는 슬픔을 견디기는 어렵구려. |
| 無將故人酒 | 무장고인주 | 오랜 親舊친구의 술이라 여기지 마오 |
| 不及石尤風 | 불급석우풍 | 어디 石尤風석우풍에야 미치기나 하겠소. |
| * 盧秦卿(노진경) : 司空署사공서의 親舊친구. 行績행적은 仔細자세히 알 수 없음. * 知有前期在(지유전기재) : ‘이미 約束약속된 날짜에 다시 만나게 될 것임은 알고 있다’의 뜻. * 無將(무장) : ‘將次장차 ~라고 여기지 말라’의 뜻. * 石尤風(석우풍) : 앞으로 걸어가지 못하도록 거꾸로 부는 바람. 逆風역풍의 다른 이름. 一名일명 打頭風타두풍. 瑯嬛記瑯嬛記랑현기랑현기에 실려 있는 古事고사로 옛날 石氏석씨의 딸이 尤氏우씨의 靑年청년에게 시집을 갔는데 그 新郞신랑 尤氏우씨가 멀리 行商행상을 나서겠다고 하자 아내가 이를 말리지 못한 채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기다리다 지친 石氏女석씨녀는 結局결국 病병이 들어 臨終임종에 “내가 그를 말리지 못한 것이 恨한입니다. 只今지금 멀리 行商행상을 나가려는 모든 者자들에게 내 바람이 되어 天下천하 女人여인들을 위하여 그들이 가지 못하도록 길을 막을 것입니다”라 하였다 함. 뒤에 길가는 사람이나 배를 앞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逆風역풍을 흔히 ‘石尤風석우풍’이라 함. 題目제목은 板本판본에 따라 <留盧秦卿유로진경>으로 된 것도 있다. | ||
| * 司空曙사공서(720?-790?) : 唐代당대 詩人시인. 字자는 文明문명, 或혹은 文初문초. 廣平광평(只今지금의 河北하북 永年縣영년현) 사람으로 ‘大曆十弟子대력십제자’中의 한 사람이다. 進士진사에 及第급제하고 바로 劍南節度使검남절도사 韋皐위고의 幕府막부에 들어갔으며 水部郎中수부랑중을 歷任역임 하였다. 그의 詩시는 風景풍경의 描寫묘사에 뛰어 났으며 纖細섬세하다. <司空文明集사공문명집>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2卷권이 收錄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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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答人답인 남에게 對答대답함 | ||
| - 太上隱者태상은자 - | ||
| 偶來松樹下 | 우래송수하 | 偶然우연히 소나무 아래에 와서는, |
| 高枕石頭眠 | 고침석두면 | 돌을 높은 베개 삼아 잠을 잤네. |
| 山中無日曆 | 산중무일력 | 山산속이라 달-曆력도 없으니 |
| 寒盡不知年 | 한진부지년 | 추위가 다하고 해 바뀌어도 모르겠네. |
| * 偶來(우래) : 偶然우연히 옴. 그저 발길 닿는 대로 옴. * 日曆(일력) : 달-曆력. * 寒盡(한진) : 추위가 다하고 새해가 됨. <全唐詩전당시>(784)의 註주에 따르면 이 詩시는 어떤 隱者은자가 終南山종남산에 살면서 사람이 묻자 말 代身대신 詩시로써 對答대답하였다는 뜻이다. | ||
| * 太上隱者태상은자 : 이름이나 貫籍관적, 生沒생몰 等등에 對대하여 알려져 있지 아니하며 오직 이 詩시만 <全唐詩전당시>(784)에 傳전해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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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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