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 닭 ] --------------------------
** 닭 준비 : 닭 잡아다 기름떼고 뼈발라내고 토막쳐서 칼 모서리로 쾅쾅 찍어서 술에 잠시 담가둠(소주나 와인)
** 초벌앙념 : 간장. 소주. 파(흰부분). 후추. 물엿. 다진양파. 다진마늘.(통양파, 통마늘 넣고 믹서로 갈아도 됨)
** 매운양념 : 고추가루. 간장. 소금. 고추기름. 물엿. 청향고추(청향고추도 믹서로 갈아버릴것.)
** 토핑 : 청향고추를 잘게 다져서 솔솔 뿌려준다.(매운걸 싫어하는 경우 파슬리 등을 다져서 뿌려주면 됨)
<<조리>>
1.. 닭을 토막치고, 뼈 발라내고, 기름 제거하고 작게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그리고 식칼 모서리로 쿵쿵~ 찍어주고서 소주 또는 와인에 잠시 담가둡니다.
2.. 초벌양념을 만듭니다. 위와같이 재료를 다 섞어서 믹서에 넣고 갈아버립니다. 기본 양념은 달착지근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준비된 고기는 초벌 양념에 잘~ 섞어서 냉장고에 3시간 정도 재워둡니다. 물론 중간 중간 주물럭~ 주물럭 섞어줍니다~
4.. 여기서는 살짝, 초벌양념을 고정시키고자, 그릴(석쇠) 자국을 내는겁니다. 이렇게 해줘야 초벌양념맛이 잘 배어서 안빠집니다.
5.. 프라이팬 호일을 깔아주면 좋고 호일에 고추기름을 둘른후 닭을 올려줍니다.
6.. 닭을 볶으면서 매운양념을 다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닭이 바싹익도록 해줍니다. 약간 타는 정도까지루요. 특히 양념이 다쪼글아 들정도여야 하고, 눌어붙는다 싶으면 고추기름을 더 넣어서 잘 볶아줍니다.
7.. 다 되면 호일째 넓은 접시로 옮겨주면 좋구요 덜어담을 경우는 닭 먼저 덜어담고 그 위에 양념을 올려줍니다. 마무리로 청향고추를 다져서 올려주면 끝입니다!!
** 고추기름이 없는경우. 간단하게.식용유+고추가루=1:1로 섞어서 2 ~ 3시간두면 됨. 식용유를 뜨듯하게 데워서 고추가루를 넣어주면 더 좋고 간단히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줘도 됨.
그리고 기름에 붉은색이 충분히 나면..걸러주면 끝.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기름에만 녹는 성질이므로 좋은 고추기름이 됨다)
---------- [ 매운 닭발 요리 ] ------------------------
<<조리>>
1.. 뼈 없는 닭발을 사다가 끓는물에 삶는다 대략30분정도 그런다음 물을 다버린다
2.. 볼에 양념을 만든다.( 청양고추,중국산 사천고추가루,다시다,설탕,미원,후추가루,사이다,물엿을 넣고 버무린다 )
** 고추장 넣으면 매운 맛보다 덥덥합니다.
3.. 닭발이 따뜻할때 버무리는데 달라붓지 않을 정도까지 계속해서 큰 볼에서 나무주걱으로식혀준다 다식힌 닭발은 봉지에 적당양만큼 넣어 냉장고에보관 손님이 올때 석쇠에굻는다
4.. 바로굽는게 아니라 강한불에 빠르게 후라이펜에서 볶은후 다시 굽는거죠....
5.. 그전에 후추랑 청주에 손질한 닭발을 1시간 정도 제어놓는것두 중요합니다...
---------- [ 두부 조림 ] ----------------------------------
<<재료>> : 두부250g, 풋고추.붉은고추½개씩, 소금. 식용유 약간씩
<<조림장>> : 간장2큰술, 설탕2작은술, 다진파.다진마늘½큰술씩, 참기름1큰술, 깨소금½큰술
<<조리>>
1..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걷은 다음 가로 세로 2X3cm, 두께1cm 크기로 썰어 체에 담고 소금을 살살 흩뿌린 뒤 물기를 뺀다.
2.. 풋고추, 붉은 고추는 길이로 반갈라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3.. 간장, 설탕, 다진 파.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섞어 조림 양념장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겹치지 않게 두부를 안쳐서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5.. 두부가 지져지면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약한 불에 서서히 조린다. 도중에 양념장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끼얹어 가며 조린다.
6.. 그릇데 두부조림을 보기 좋게 담고 다진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조금씩 올려낸다.
---------- [ 오징어 채 볶음 ] ----------------------
<<재료>> : 오징어채50g, 버터2큰술, 설탕½큰술, 실고추약간
<<조리>>
1.. 오징어채는 조금 도톰한 것으로 준비해 5cm 길이로 자른다.
2.. 손질한 오징어채를 찬물에 살짝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징어의 맛 성분이 빠져나가므로 씻는 느낌으로 잠시만 담갔다가 건진다.
3..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 버터를 두르고 오징어채를 넣어 약한 불에 서서히 볶는다.
4.. 오징어채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설탕을 넣은 뒤 실고추를 잘라서 넣고 오징어채와 섞는다.
5.. 매콤한 맛의 오징어채볶음을 만들려면 짧게 자른 오징어채를 먼저 고추기름에 무쳐 곱게 색을 들인 후 프라이팬에 볶으면서 설탕, 깨소금으로 양념한다.
---------- [ 호박 새우젖 볶음 ] -----------------------
<<재료>> : 애호박100g, 새우젓·식용유1큰술씩, 풋고추·붉은고추½개씩, 양파50g, 마늘2쪽, 깨소금·참기름약간씩
<<조리>>
1.. 호박은 0.2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썬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0.2cm 두께로 채썬다.
3..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0.2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서 찬물에 헹궈 씨를 뺀다.
4.. 마늘은 납작납작하게 저며 썬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애호박과 양파를 볶다가 마늘, 새우젓을 넣고 간을 맞춘 다음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고 볶는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몇 방울 뿌려 낸다.
---------- [ 모듬 소세지 철판 볶음 ] ---------------------------
<<재료>> : 여러가지 소시지300g, 감자1개, 피망1개, 양파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양겨자
<<조리>>
1.. 기다란 소시지는 표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꿴다. 페퍼로니 소시지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야 씹히는 맛이 더 좋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끓는물에삶아 반쯤익힌다.
3.. 피망은 반갈라 씨를 털고 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반갈라 굵직하게 채썬다.
4.. 밑이두꺼운 철판에 기름을 넉넉히둘러 뜨겁게달군 후 먼저 감자와 양파를 넣어 굽는다.
5.. 감자가 노릇하게 익으면 피망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잠깐만 더 익힌 후 한쪽으로 야채를 밀어놓고 소시지를 얹어 굽는다. 양겨자를 곁들여 찍어 먹는다.
---------- [ 오뎅 볶음 ] --------------------------------
<<재료>> : 오뎅200g, 당근30g, 양파1/4개, 식용유2큰술, 양념(간장·설탕 1큰술씩, 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1작은술씩)
<<조리>>
1.. 오뎅은 가로 2cm, 세로 5cm 길이로 자른다.
2.. 양파와 당근은 오뎅과 같은 길이로 가늘게 썬다.
3.. 팬에 식용유 두르고 ②를 넣고 볶다가 ①을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4..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을 넣어 골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 [ 감자 고추장 볶음 ] -------------------------------
<<재료>> : 감자 2개, 식용유1큰술, 고추장1큰술, 케찹1큰술, 진간장1큰술, 참기름, 깨소금, 물엿, 설탕약간씩
<<조리>>
1.. 후라이팬에 양념을 모두 넣고 끓인다.
2.. 감자를 약간 굵은 크기로 채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1>에 넣고 후라이팬 뚜껑을 닫은 후 고루 섞이도록 저어 주며 볶는다.
3.. 감자가 다 익으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준다.
---------- [ 감자 야채 볶음 ] ----------------------------
<<재료>> : 감자 2개, 당근1/3개, 청피망1/2개, 양파1/2개, 맛소금, 후추, 식용유
<<조리>>
1.. 감자를 얇게 채 썰고 서너번 헹궈 물기를 짠다. 전분이 어느 정도 빠져서 익혀도 부스러지지 않는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다가 야채를 넣고 맛소금,후추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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