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칸초대 송중기와 레드카펫--시원한 멋진드레스 이목
비비 칸초대, 비비 송중기와 레드카펫 즐김…시원한 뒤태 드레스
비비 '첫 칸' 송중기와 레드카펫 만끽…시원하고 파격적인 드레스 뒤태
[ktimes=이왕수기자]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초대받아 참석했다.송중기와 함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레드카펫 위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화란'은 24일(현지시각) 오전 11시 드뷔시 극장(Salle Debussy)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비비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을 연기했다.
그린 영화로, 비비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을 연기했다.
비비'첫 칸' , 송중기와 레드카펫 주목 …시원한 파격적인 뒤태의 드레스
이번 칸의 초대에 처음 참석한 비비는 자신의 모습에 세계언론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비비 '첫 칸' 송중기와 레드카펫 주목…시원한 반전 드레스 뒤태
1998년 생으로, 2017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 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비비는 '화란'을 통해 칸영화제의 초청까지 받으며 잊지 못할 5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 위에서 비비는 뒤태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비비는 송중기, 홍사빈 등과 함께 레드카펫 위에 서서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여유로운 얼굴로 손키스를 전하는 등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모았다.
첫 칸' 비비, 송중기와 레드카펫 만끽…시원스런 검정 드레스
칸' 비비, 송중기와 레드카펫 만끽…파격적 드레스
'화란' 첫 상영과 레드카펫을 마친 비비 김형서는 "눈물 나게 벅찬 경험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긴 박수 세례였고 가장 천천히 흐른 시간이었으며, 가장 강렬한 경험이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화란'으로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 세계에 '화란'을 첫 공개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화란'은 칸 공개에 이어 국내에서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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