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8. 4. 8 (주일)
♤성경 고전 3:1-9
♤제목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린아이와 장성한 자, 육신에 속한 자와 신령한 자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고린도교회의 신자들은 어떠했을까요?
1.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였습니다.
1절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할 깊은 은혜는 감당치 못한 신앙이었습니다.
2절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3절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고린도 교회가 영적 어린아이이고 젖이나 먹어야 하는 육신에 속하였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분쟁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믿음의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분쟁했습니다.
3절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절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어린아이는 싸우고 장성한 어른은 싸움을 말립니다.
싸우고 분쟁하는 어린 아이의 신앙과 육에 속한 믿음에서부터
평화와 덕을 세우는 신령한 그리스도인으로 장성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의 사역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른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의 아볼로와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받아 일한 사역자입니다.
5절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1. 바울은 심는 사역, 전도 사역자입니다.
6절 [나는 심었고]
2. 아볼로는 물주는 사역, 말씀사역자입니다.
6절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3. 그러나 오직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십니다.
6절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심는 사역도 꼭 필요하고 물주는 사역도 아주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행하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 가운데 영광 받으실 분은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뿐입니다.
7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고 물주는 사역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자입니다. 일한대로 하나님이 상을 주실 것입니다.
8절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절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존경하되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도록 합시다.
*주일 공동기도제목*
주일예배와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목회일정]
아침묵상/어린이예배/주일낮예배/저녁찬양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