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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시안내서 상하이 '예술계절' 집중 조명
11월은 아마도 상하이의 진정한 '예술 시즌'일 것이다.여러 전시관에서 잇달아 새로운 전시를 내놓으면서 몇 개의 당대 예술 박람회가 전세계 예술계의 이목을 끌었다.그중 상하이박물관 '미술의 탄생: 태양왕에서 까지나폴레옹-파리국립고등미술학원 소장전, 서안미술관-퐁피두센터 협력전 '시간의 형태', 상하이 당대예술박물관 첫 프리즈커상 수상자, 베니스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자ART021과 서안아트는 디자인박람회와 두 예술품 거래로 시장과 학술의 거리가 가까워졌다.베이징 항저우 등에서는 북대의 '천산공색', 저장의 '용천천하천하', 샹보의 '천년 간백서예' 등 중량급 전시도 빼놓을 수 없다.
상하이:
파리 국립고등미술대학 소장 예술의 진품 8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화, 조각, 판화, 모형, 책과 수고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프랑스 예술에 대해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제국에 이르는 단계를 돌아보고 있다.전시 중에는 상박장(传)인 앵겔 스케치가 처음 선보였다.
장누벨:내 머릿속에, 내 눈에...귀속...
전시: 2019년 11월 7일-2020년 3월 1일
장소: 상하이 당대예술박물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의 중국 최초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장 누벨은 극장을 빛의 힘을 담은 극장으로 전환하고, 건축가가 감독을 맡은 영화 6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횡단건축: 고든·마타·클라크의 10년
전시기: 2019년 11월 5일-2020년 2월 9일
장소: 상하이 당대예술박물관
고든 마타 클라크(1943~1978)는 20세기 예술사 중 독특한 사건으로 건축물을 창작 매체로 하고 '절단' 실천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1970년대 초기 뉴욕 소호(SoHo)에서 시작된 마타 클라크는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건물을 잘라냈다.마타 클라크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대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400여 점의 회화사진영상문헌 자료로 사고와 창작을 더듬는다.
시간의 형태인 퐁피두 센터 전장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8일 ~ 2021년 5월 9일
장소: 서안미술관&퐁피두센터(서회구 용텅대로 2600번지)
서안미술관과 퐁피두센터의 5개년 합작사업이다.협력 프로젝트 기간 동안, 미술관은 대중에게 18개월간의 상설전 세 개와 매년 두 개의 임시 전시를 가져올 것이다.개막전은 '시간의 형태인 퐁피두센터 전장전'을 비롯해 두샨, 피카소, 콘티스키 등 퐁피두센터 소장 중 중요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관찰-퐁피두센터 뉴미디어전장전'도 있다.
무여
전시기간 : 2019년 10월 23일 ~ 12월 23일
장소 : 용미술관(서안관), 상하이 중국화원, 육엄소예술원
2019년은 탄생 110주년이 되는 해다.상하이육엄소예술원, 용미술관(서안관), 상하이 중국화원미술관 등 3대 전시관에서 '무여만청(。)'-육엄소탄 110주년 기념 특별전이 동시에 개막됐다.
제작 중: 예술과 영화의 작업장
전시: 2019년 11월 7일-2020년 3월 1일
장소: 상하이 위드요 미술관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과 영화가 만나는 역사를 강조하며 시각예술과 영화제작 스튜디오 장소가 어떻게 지난 20년간 근본적으로 변화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출품한 24명의 당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은 할리우드와 영화 스튜디오 체계를 비판, 전용, 통합했다.이번 전시는 상하이 위드요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예술 박물관과 카타르 박물관군이 협력을 선언한 이후 첫 전시이다.
볼록한 면/요면: 벨기에 당대 예술전
전시기간 : 2019년 10월 31일~2020년 1월 12일
장소: 상하이 유조차아트센터(서회구 용텅대로 2380번지)
이번 전시는 벨기에 당대 예술군상 15명의 대표적인 벨기에 당대 예술인 작품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아트021 상하이 21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
전시기간 : 2019년 11월 7일 ~ 11월 10일
장소: 상하이 전시 센터(연안중로 1000호)
18개국 57개 도시를 아우르는 최고의 갤러리가 출품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유명 및 신진 아티스트들의 당대 예술 디자인 창작을 보여준다.
서안 예술 및 디자인 박람회
전시기간 : 2019년 11월 7일 ~ 11월 10일
장소: 서안아트센터(서회구 용텅대로 2555번지)
서안박람회 갤러리 부문에는 아시아유럽북미오세아니아18개국 97개 국제갤러리가 모여 당대 예술작품을 선보인다.20세기 초 현대적 스타일과 당대 예술 창작에 걸쳐 회화, 조각, 장치, 사진, 영상, 공연예술 등의 형식을 망라한다.
말 느낌——진지안 & 방용쌍개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10일 ~ 12월 10일
장소 : 본유예술공간(포동신구 장형로1077번지)
한빛책전, 동제대 인문대학 학장인 손주흥 교수가 학술주최를 맡은 이 전시회에는 천즈안과 방용이 중국미술대학을 졸업한 산수화가로 이인 수십 점의 산수화가 출품됐다.방용의 창작은 사생(写生)에 힘입은 바가 많은데, 산천구곡의 변화상을 보고 물상품류인 무창(。)을 구현하고 자연의 활력을 체험하여 눈앞에 생기가 없다.진지안의 필묵에 대한찰지정밀함, 정제된 집착과 요약의 열정, 화면의 틀에 신경을 쓰는 것, 특히 천을 나누어서 하는 특별한 느낌.
바다를 재어 하늘을 보다.
전시기간 : 2019년 11월 1일 ~ 11월 14일
장소: 보룡아트센터(민행보룡에미호텔 1F 조보로3199번지)
이번 전시는 오종용 책전으로 전통 '쓰기'를 정신으로 한 시대적 전환으로, 딩리더, 하양, 진균덕, 왕기음, 왕찬 등 9명의 예술가가 다른 방식으로 민국 선생들의 정신을 계승하였다.이 중 90세의 딩리족 선생 작품은 '일면 벽'으로 전시된다.딩리족은 저장타이저우 사람인데, 1950년대에 화동미원(东東美院, 현 중국 미원)에 합격하고, 60~70년대에 상해에서 근무한 후, 유해비(刘海)·관량(先生) 선생과 교제를 많이 하여, 그 예술적 방법을 널리 사용하였다.
뒤창: 이청개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7일~2020년 1월 19일
장소: 영택(정안구 산베이웨이 186번지)
이번 전시는 '뒷창'이라는 주제로 영택공간에 특정 장역의 침습식 장치를 구축해 과거 번화가와 모던 시티 간 연계를 구축해 도시의 변천을 투시한 것이다.1981년 호주에서 태어나 항저우와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있다.그는 여러 가지 그림 기법을 통해 대중 소비주의와 사회의 미에 대한 위선적인 태도에 주목하는 데 능하다.
만개: 산수 외 - 진소단 작품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6일~2019년 12월 15일
장소: 포동신구 금교벽운미술관
예술가 진소담의 9개 조가 전시된 작품으로 도자기 조각, 장치, 종합 재료, 영상, 그림 수고 등 다양한 표현 형식을 갖추고 있어 예술가의 '꽃피는' 시리즈를 이어간다.예술가 진소단 '개피' 시리즈는 20년 전 처음 '꽃'의 형태에서 시작해 점점 더 자라나고 번져가는 넝쿨처럼 조금씩 강역을 넓히고, 마침내는 울창하고 문화적인 것이 경탄스럽다. 이번 '개봉산수이외'는 예술가들과 기존 전시가 모두 다르다.활짝 핀 테마를 둘러싸고 예술가는 그녀가 수년 동안 여성, 사회, 역사 그리고 중서방 문화에 관한 다원적 사고를 "산수 너머"라는 이름으로 한 번 형상화했다.
'상하이표' 테마전
전시기간 : 2019년 10월 26일 ~ 12월 22일
장소: 군중예술관
이번 전시에는 전국 36개 도시에서 수집한 상하이 제품 50점이 전시돼 누구의 디자인을 주제로 제품 배후의 설계자와 일화를 탐색한다.1960~1980년대 상하이의 수출품 샘플 15권도 전시해 당시 상하이 경공업 제품의 중국 내 영향력을 되돌아본다.
베이징
천산공색—실크로드 문명특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1일~2020년 2월 28일
장소: 베이징대학 세이클러코쿠와 예술박물관
신장위구르자치구박물관 등 11개 박물관의 진귀한 유물 70점(조)을 모아 놓은 이번 전시에는 한 점 한 점씩의 역사를 담고 있다.
'증고택금' 오라클 문화전
전시기: 2019년 10월 22일-12월 22일
장소: 중국 국립 박물관
갑골문 발견 120주년을 기념해 갑골을 주체로 한 청동기토기옥기 등 190점 가까운 유물을 전시하고, 갑골문의 발견과 제작, 갑골문에 반영된 상대 사회, 갑골문 연구 등을 소개한다.
절강역사문화전
전시기: 2019년 9월 27일 - 2020년 2월 16일
장소: 수도박물관
총 376점(세트)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는 최근 고고학적 발굴성과로, 저장 유물의 문화자원을 수도의 무대 전경에 처음 구현하였으며, 선사부터 명청시대까지 절강의 역사문화를 조명하였다.
붓을 빨며 그림자를 날리려 한다—명백하게 인물을 그린 상과 신
전시기간 : 2019년 10월 25일 ~ 12월 15일
장소: 베이징화원미술관
전시는 '펜촉만상 팩스-의태분양' '그림 속의 해골은 기묘한 모습-원체저장파' '괴괴괴괴망측한 풍채-양주화파' '점정'
융상창진—이벽백년탄신예술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7일 ~ 11월 20일
장소: 중국 미술관
이벽은 1919년 쓰촨성 대죽(大42) 출신으로 1942년 충칭(重庆)중앙대 예술학과에 입학해 서비홍(。) 등 유명 미술가를 따라 회화를 공부했고, 신중국은 설립 후 중앙미술학원을 가르쳤다.이벽은 《인도여성상》《여민경상》《관한경상》《제백석상》 등 수묵인물화의 창작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산수화의 창작 장면은 특히 야경과였다.
안니슈카푸르
전시기간 : 2019년 10월 25일-2020년 1월 1일 & 2019년 11월 11일-12월 28일
장소: 중앙미술학원 미술관 & 태묘예술관
안니슈카푸르의 중국 첫 전시로 35년에 걸친 예술가의 중요 예술 창작이 펼쳐진다.중앙미술아카데미미술관의 당대 건축공간 전시는 연극과 공연성을 보여주며 카풀의 지금까지의 예술작품에 초점을 맞춘다.
허천구장—주진한당 문화와 예술 특별전
전시기간 : 2019년 9월 10일 ~ 12월 17일
장소: 칭화대학교 예술박물관
이번 주, 진, 한, 당력 왕조의 알짜 유물을 바탕으로(당 이전의 다른 역사적 시기까지 겸하여) 정선된 300여 점의 전시품 중 1급 유물이 189개 세트에 이른다.
창사:
천년 유묵—중국 역대 약백 서예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10일~2019년 11월 30일
'천년유묵-중국역대 간백서예전'에서는 장사에서 출토된 간백서예 외에 간숙호북호남 등에서 글씨가 선명하고, 풍격이 뚜렷하며, 형식이 다양한 간백실물을 총 380점 전시하였다.
항저우:
유거와 아집: 명청산수인화 속 문사생활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8일~2020년 1월 31일
장소: 저장성 박물관
문인의 유거와 아집을 소재로 한 서화작품 약 50점(조)으로, 전고(典)나 상상의 산거(山图) 독서, 임천아 집도, 현실을 그린 서재도, 문사저장성박물관, 난징박물원, 광둥성박물관, 쑤저우박물관의 소장품들이다.
제2의 현대적 안치: 볼랑 디자인(1951-1967)
전시기간 : 2019년 10월 29일~2020년 1월 29일
장소: 중국국제디자인박물관
약 130점의 실물과 거의 100점의 문헌을 전시하고 있으며, 7개 단원으로 나뉘어 독일의 브랑디자인(Braun Design)사의 기원과 뿌리를 거슬러 전후 유럽 현대주의 디자인(제2의 현대성) 모델의 발전 과정으로 전시되었다.
난징:
원·류 : 99점의 문물 중 남경
전시기간 : 2019년 9월 26일~2020년 1월 5일
장소: 난징시 박물관
이번 전시에는 남경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최초의 도조인상, 칠보 아육왕탑, 동진 낭랑 왕씨 가문묘지에서 출토된 유리잔 등 99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복조?동남아: 충돌, 대결, 공존
전시기간 : 2019년 11월 9일 ~ 12월 20일
장소: 난징 예술대학 미술관
'복조-예술생태조사'는 난징예술학원 미술관이 2013년 시작한 전시사업으로 지금까지 4편의 전시와 4편의 다큐멘터리가 있다.2019년 '복조' 예술 프로젝트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조사의 대상으로 삼았다.남예미술관 기획전시단은 햇볕이 잘 드는 이 땅에서 걷기전과 선형 답사 방식으로 두 달간 실사를 진행했다.이 전시는 조사 연구의 전시이다.
심양:
당나라를 만나다
전시기간 : 2019년 10월 7일-2020년 1월 5일
장소: 랴오닝성 박물관
랴오닝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당나라 관련 회화, 서예를 주체로 고궁, 상박, 산시 등지의 소장품인 당나라 금기, 삼채기, 목기, 조각 등 다양한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국가 1급 유물 38점 중 '잠화사녀도' '소익벌란정도' '虢국부인유춘도' '만세통천첩' '중니몽전첩'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도쿄:
정창원의 세계—황실 수호 전승의 미
전시기간 : 2019년 10월 14일~11월 24일
장소: 도쿄국립박물관
중심으로 전시된 보물은 쇼소인 아스카, 나라 시대의 문화 특별전 이 시기를 중점적으로 일본이 국제적인 스타일링이 풍부하다 공예.동시에 공개 전시 일본이 황실 보물과 세대 전승되고 있는 호류지 헌납 보물은 쇼소인에 반영하기 위해 양자 교류와 고대 유물들을 위한 중요한 동서양 세계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고대 세계의 사람, 신, 자연
전시기간 : 2019년 11월 6일~2020년 2월 9일
장소: 도쿄국립박물관
고대인들은 어떻게 자아를 표현하였는가?또 어떻게 자연과 신과 사후세계를 인지할 수 있을까요?전시는 카타르 왕실의 소장품 중에서 세계 각지의 고대 문화로부터 온 공예품 117점을 정선하여 사람, 신, 자연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 고대세계를 보여준다.
에도 다도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16일~12월 13일
장소: 근진미술관
카와카미 불백(1719-1807)은 기주 번수노가신의 차남으로, 16세에 다도표 천가여심재 문하를 떠나, "다도표 천가칠대여심재 문하"에 참배한 제자일 뿐만 아니라, 여심재의 득의 제자이기도 하다.근진미술관은 에도 다도가천에서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에도후기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다기류를 전시하여 천상불백의 다기예술과 후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반 고흐전
전시기: 2019년 10월 11일 - 2020년 1월 13일
장소: 우에노노노모리 미술관
세계 각지에서 만년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스페이퍼'를 비롯해 반 고흐의 영향을 받은 헤이그 화파, 인상파의 대표 인물을 그린 그림 약 20점이 모여 고흐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
파리:
다빈치 서거 500주년 기념전
전시기간 : 2019년 10월 24일—2020년 2월 24일
장소: 루브르 박물관
올해로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맞아 루브르 박물관은 유화 20점과 관련된 소폭의 작품, 스케치북, 조각 등을 전시하며 그의 커리어를 전반적으로 되돌아본다.루브르 박물관 소장 작품 5점이 핵심이다.
크리스틴 포텐스키 회고전
전시기: 2019년 11월 13일—2020년 3월 16일
장소: 파리 퐁피두 센터
포텐스키는 프랑스 조각가, 사진작가, 화가 그리고 영화 감독으로 사진 장치와 개념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1958년 그림을 시작한 그는 1967년부터 편지, 다큐멘터리, 문서, 소설 등 다양한 표현과 재료로 예술적 태도를 전하는 새로운 예술적 표현을 모색하고 있다.퐁피두는 이 대형 전시에 힘입어 이 당대의 중요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을 체계적으로 회고했다.
런던:
다빈치 '암간 성모' 영상전
전시기간 : 2019년 11월 9일—2020년 1월 12일
장소: 영국 국립 미술관
다빈치가 1508년 완성한 유화 '암간성모'를 디지털로 투영해 다빈치가 유화를 그리는 과정과 연구원들이 이 그림에 대해 최신 발견을 한 것을 4부분으로 선보인다.
강좌:
상하이:
도덕적 우의, 연금술 그리고 약: 하나의 푸상 작품에 관한 연구
장소: 상하이 박물관
시기: 2019년 11월 15일 19시
강연자: 우윤생(중앙미술대학 인문대학 부교수)
푸샨의 초기 작품인 '메추리, 헐스 그리고 아그롤로스'는 이번 상박의 '미술의 탄생: 태양왕에서 나폴레옹까지'특전의 중점 전시물인 동시에 16-17세기 유럽의 사상도덕을 구현한 작품이다.이 강의는 이 작품을 통해 이론과 수사학 전통, 그래픽 수첩, 신비주의, 그리고 생명체험이 푸상화 화면에 들어가는 복잡한 과정을 청중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할라프 유적 석조의 발견과 복구
장소: 상하이 박물관
시기: 2019년 11월 16일 10시
강연자: Lutz Marti(독일 페가몽골대 근동박물관 부관장)
2011년 베를린 페가몬 박물관에서는 파격적인 전시가 열렸다.20세기 초 시리아 동북부에서 3000년 된 비석들이 하라프 유적에서 발견됐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 훼손돼 이후 복구되지 않고 있다.2001년부터 2011년까지 베를린 독일 국립박물관의 고고학자와 복원요원들이 팀을 이뤄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복원작업을 시도해 결국 80m3의 파편에서 30여 점의 조각과 부조판을 복원했다.본 강좌는 이 석조 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베이징:
'아니슈카푸르' 학술대담
장소: 중앙미술학원미술관
시기: 2019년 11월 11일 14시
대변인:아니슈 카푸르, 판디안, 장쯔캉, 수건국, 위홍, 왕춘진 등
안니슈카푸르의 중국 첫 전시라는 제목으로 당대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