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 하나 만 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져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사람 생겼는데
당신도 그런 사람 있나요?
생각만으로도 참 좋은 사람인데
언젠가 부터 곁에두고
따스하게 안아주며 이뻐해 주고 싶은 사람 있는데
당신도 그런 사람 있나요?
너와 나로 부르기 보다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 사람 생겼는데
그런 사람 당신도 있나요?
한 순간에 잊혀지는 사람보다는
평생을 아끼고 사랑하며
뿌리깊은 나무처럼 살아가고 싶은 사람 있는데
그런 사람 당신도 있나요?
만약에
당신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 였으면...
- 도암 -
첫댓글 아름다운 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골드님!
봄을 시샘하듯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봄 마중 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기님!
따스하고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