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신비체험은 생사문제를 해결하는가? 57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FSWjQv1kMk
3) Time: (32:27) ~ (41:11)
4) 추천 이유: 이 컵이 어떻게 다른 방식도 아니고, 이렇게 있을 수가 있을까? /
번뇌 즉 보리가 되기 전엔 100번 견성체험해도 죽는 날 아무 소용이 없다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32:27) 이 컵이 다시한번 진지하게 우리가 질문합니다
이 컵이 어떻게 이렇게, 다른 방식(方式)도 아니고, 이렇게 있을 수가 있는가?
이것은 ‘알고 있음’이고요
만약에 이 컵이 물체의 대상 컵에 그친다면, 이 컵은 지금 어떻게 의식(意識) 되고 있냐?
의식(意識) 된 컵은 어디 있냐? .
그리고 이게 의식(意識) 된 컵이라면, 객관 대상 컵은 어디 있냐?
그러니까 하나가 있을 때 하나는 없다. 즉 2개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본래 하나만 있었다
자 (33:36) 68 페이지입니다
68 페이지 텍스트 두 번째 단락입니다
세상만물(世上萬物)을 투명하게 감싸는 ‘나’는 나라는 느낌,
이렇게 세상만물(世上萬物)을 자체가 이제 나는 ‘나’라는 느낌이죠.
세상만물(世上萬物)의 나는 ‘나’라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살짝 포개지는 불투명한 느낌이 있습니다
포개진다 그러면 또 2개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데 중첩(重疊)되는 거죠
하나로 융합(融合)되어 있습니다
<================중간 생략======================>
이것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39:02) 이런 사실은 깊은 잠에서 우리가 어디로 사라지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사라지는 것은 자아의식(自我意識) 일 뿐이다
깊은 잠에서 나는 누구라는 의식(意識)이 자리를 비우면 이게 자아의식이죠?
일시적으로 화신이 지금 가라 앉는거죠.
의식(意識)으로서 의식(意識)으로 가라 앉는거죠
그러면 보신 법신은 여전히 그대로 있죠. 세 가지가 다른 게 아니고요
하나의 얼굴에서 세계 얼굴이 그냥 가라앉았다 이 말이에요.
언젠가 다시 떠오를 수 있다, 안 떠올라도 되구요
나는 누구라는 의식(意識)이 자리를 비운 후, 화신이 잠시 물러나면
본래 있는 (40:06) 법신(法身)이 홀로 드러난다
투명한 의식(意識)은 불변의 바탕으로 항상 존재(存在)하며
세상만물의 모든 생명현상을 주관합니다
말로 하면 이렇지 실제로 뭡니까?
이 단일의식이고 세상 만물이고요, 세상 만물이 곧 생명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는 순간(瞬間), 이것은 무생물이고 이것은 생물이구나,
이런 이제 착각에서 벗어나는 거죠.
이 전도몽상(轉倒夢想)이 다시 원 위치 할 때, 드디어 우리의 공포(恐怖)는 사라지고요
사랑이 무엇인지 참으로 처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 다음 단락 포인트는 다른 시간에 좀 더 빠르게 계속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1:08) 대단히 감사합니다 (41:11)
첫댓글 "번뇌 즉 보리가 되기 전엔 100번 견성체험해도 죽는 날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8EUeL9xO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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