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卦 革卦(혁괘, ䷰ ☱☲ 澤火革卦택화혁괘)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고우림 없는 포레스텔라 걱정 가득한 관객들 결국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 이유 | Forestella 'Parla piu piano' |
8. 爻辭효사-四爻사효
p.469 【經文】 =====
九四悔亡有孚改命吉
九四, 悔亡, 有孚, 改命吉.
(구사, 회망, 유부, 개명길.)
九四는 悔亡하니 有孚면 改命하여 吉하리라
九四구사는 後悔후회가 없으니 믿음이 있으면 命명을 고쳐 吉길할 것이다.
中國大全
p.469 【傳】 =====
九四革之盛也陽剛革之才也離下體而進上體革之時也居水火之際革之勢也得近君之位革之任也下无係應革之志也以九居四剛柔相際革之用也四旣具此可謂當革之時也事之可悔而後革之革之而當其悔乃亡也革之旣當唯在處之以至誠故有孚則改命吉改命改爲也謂革之也旣事當而弊革行之以誠上信而下順其吉可知四非中正而至善何也曰唯其處柔也故剛而不過近而不逼順承中正之君乃中正之人也易之取義无常也隨時而已
九四, 革之盛也, 陽剛, 革之才也. 離下體而進上體, 革之時也, 居水火之際, 革之勢也. 得近君之位, 革之任也, 下无係應, 革之志也, 以九居四, 剛柔相際, 革之用也. 四旣具此, 可謂當革之時也. 事之可悔而後革之, 革之而當, 其悔乃亡也. 革之旣當, 唯在處之以至誠. 故有孚則改命吉. 改命, 改爲也, 謂革之也. 旣事當而弊革, 行之以誠, 上信而下順, 其吉可知. 四非中正而至善, 何也. 曰, 唯其處柔也, 故剛而不過, 近而不逼, 順承中正之君, 乃中正之人也. 易之取義无常也, 隨時而已.
九四는 革之盛也요 陽剛은 革之才也요 離下體而進上體는 革之時也요 居水火之際는 革之勢也요 得近君之位는 革之任也요 下无係[一有无字]應은 革之志也요 以九居四하여 剛柔相際는 革之用也라 四旣具此하니 可謂當革之時也라 事之可悔而後革之니 革之而當이면 其悔乃亡也라 革之旣當이면 唯在處之以至誠이라 故有孚則改命吉이라 改命은 改爲也니 謂革之也라 旣事當而弊革하니 行之以誠하여 上信而下順이면 其吉可知니라 四非中正而至善은 何也오 曰 唯其處柔也라 故剛而不過하고 近而不逼하여 順承中正之君하니 乃中正之人也라 易之取義无常也하여 隨時而已니라
九四구사는 變革변혁의 盛大성대함이고, 굳센 陽양은 變革변혁할 수 있는 才質재질이다. 下體하체를 떠나 上體상체로 나아감은 變革변혁할 時期시기이고, 水수․火화의 사이에 있음은 變革변혁할 形勢형세이다. 君主군주와 가까운 地位지위를 얻음은 變革변혁의 任務임무를 맡음이고, 아래로 關係관계된 呼應호응이 없음은 變革변혁할 依支의지이며, 陽양[九구]으로서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어 剛강‧柔유가 서로 交際교제함은 變革변혁의 쓰임이다. 四爻사효는 이미 이런 것들을 갖추고 있으니, 變革변혁할 때를 當面당면했다고 이를 만하다. 일은 뉘우칠만한 뒤에 變革변혁하니, 變革변혁하여 마땅하게 하면 이에 그 뉘우침이 없어진다. 變革변혁함이 이미 마땅하면 오직 至極지극한 精誠정성으로 處身처신함에 달려있기 때문에 믿음이 있으면 命명을 고쳐 吉길하다. ‘命명을 고침[改命개명]’은 고쳐 만드는 것이니, 變革변혁함을 이른다. 일이 마땅하고 弊害폐해가 變革변혁된 뒤에 精誠정성으로써 行행하여 윗사람이 믿어주고 아랫사람이 順從순종하면 吉길함을 알 수 있다. 四爻사효가 中正중정이 아닌데도 至極지극히 善선함은 어째서인가? 答답하였다. “이는 오직 부드러움으로 處身처신하기 때문에 굳세나 지나치지 않고 가까우나 逼迫핍박하지 않아 中正중정한 君主군주를 順순히 받드니, 바로 中正중정한 사람이다. 『周易주역』에서 뜻을 取취함은 一定일정함이 없고 때에 따라 할 뿐이다.
p.470 【本義】 =====
以陽居陰故有悔然卦已過中水火之際乃革之時而剛柔不偏又革之用也是以悔亡然又必有孚然後革乃可獲吉明占者有其德而當其時又必有信乃悔亡而得吉也
以陽居陰, 故有悔. 然卦已過中, 水火之際, 乃革之時, 而剛柔不偏, 又革之用也. 是以悔亡, 然又必有孚然後, 革乃可獲吉, 明占者有其德, 而當其時, 又必有信, 乃悔亡而得吉也.
以陽居陰이라 故有悔라 然卦已過中하고 水火之際는 乃革之時而剛柔不偏하니 又革之用也니 是以悔亡이라 然又必有孚然後革이라야 乃可獲吉이니 明占者有其德而當其時하고 又必有信이라야 乃悔亡而得吉也라
陽양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뉘우침이 있다. 그러나 卦괘가 이미 가운데를 지났고, 水수․火화의 사이는 바로 變革변혁할 時期시기인데 剛강․柔유가 偏僻편벽되지 않으니, 또 變革변혁의 쓰임이다. 이 때문에 뉘우침이 없지만 또 반드시 믿음이 있은 뒤에 고쳐야 吉길함을 얻을 수 있으니, 占점치는 者자가 이러한 德덕이 있고 때에 마땅하며 또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뉘우침이 없어 吉길함을 얻음을 밝혔다.
p.471 【小註】 =====
節齋蔡氏曰革則有悔悔亡革而當也當則人心皆信之矣故可改前之命令湯武革命是也
節齋蔡氏曰, 革則有悔, 悔亡, 革而當也. 當則人心, 皆信之矣, 故可改前之命令, 湯武革命是也.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變革변혁하면 後悔후회가 있다. 後悔후회가 없는 것은 變革변혁하여 마땅하게 하기 때문이다. 마땅하면 사람들이 마음으로 모두 믿기 때문에 以前이전의 命令명령을 고칠 수 있으니 湯王탕왕‧武王무왕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雲峰胡氏曰三剛居剛故征凶四剛柔不偏故悔亡然必有孚則有改命之吉下三爻方欲革故而爲新故有謹重不輕改之意上三爻則故者已革而爲新矣故不言革直言改命至鼎則曰凝命革而後可改改而後可凝也爻在離火兌澤之交其夏令改而爲秋令之時乎九四有其時有其德亦旣改命矣必有孚乃吉甚矣天下事不可輕改也其謹重之意可見自三至五皆言有孚三議革而後孚四有孚而後改淺深之序也未占而有孚積孚之素也
○ 雲峰胡氏曰, 三剛居剛, 故征凶. 四剛柔不偏, 故悔亡. 然必有孚, 則有改命之吉. 下三爻, 方欲革故而爲新, 故有謹重不輕改之意. 上三爻, 則故者已革, 而爲新矣, 故不言革, 直言改命. 至鼎則曰凝命, 革而後可改, 改而後可凝也. 爻在離火兌澤之交, 其夏令改, 而爲秋令之時乎. 九四, 有其時有其德, 亦旣改命矣, 必有孚乃吉. 甚矣. 天下事, 不可輕改也, 其謹重之意可見. 自三至五, 皆言有孚, 三議革而後孚, 四有孚而後改, 淺深之序也. 未占而有孚, 積孚之素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三爻삼효는 굳셈이 굳센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가면 凶흉하고, 四爻사효는 굳셈과 부드러움이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 그러나 반드시 믿음이 있으니 命명을 고치는 吉길함이 있다. 下卦하괘의 세 爻효는 옛 것을 고쳐 새 것을 만들고자 하기 때문에 삼가고 愼重신중하며 輕率경솔히 고치지 않는 뜻이 있다. 上卦상괘의 세 爻효는 옛것을 이미 고쳐서 새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變革변혁을 말하지 않고 곧바로 ‘命명을 고침[改命개명]’을 말하였다. 鼎卦정괘(䷱)에서는 “天命천명을 모은다[凝命응명]”[주 92]고 하였으니 變革변혁한 뒤에 고칠 수 있고 고친 뒤에 모을 수 있다. 九四구사는 離卦리괘(☲)의 불과 兌卦태괘(☱)의 못이 사귀는 데에 있으니 아마도 여름-節氣절기가 바뀌어 가을-節氣절기가 되는 때일 것이다. 九四구사에 그런 때가 있고 그런 德덕이 있는 것도 命명을 고친 다음이니,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吉길할 것이다. 甚심하도다. 天下천하의 일은 가벼이 고쳐서는 안 됨이여! 여기에서 삼가고 愼重신중히 하는 뜻을 볼 수 있다. 三爻삼효에서 五爻오효까지는 모두 믿음이 있다고 말하였는데, 三爻삼효는 變革변혁을 議論의론한 뒤에 믿고, 四爻사효는 믿은 뒤에 고치니, 깊고 얕음에 順序순서가 있다. 占점치기 前전에 믿음이 있는 것은 平素평소에 믿음이 쌓였기 때문이다.”
92) 『周易주역‧鼎卦정괘(䷱)』:象曰, 木上有火鼎, 君子以, 正位凝命.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九四, 改命. 九四구사는 命명을 고친다. |
命巽象. 改命, 離下體而進上體, 故取象. |
‘命명’은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命명을 고친다[改命개명]’는 下體하체를 떠나 上體상체로 나아가기 때문에 象상을 取취하였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旡悔有孚者, 以陽處陰, 是以旡悔, 同類相應, 是以有孚. |
“後悔후회가 없으니 믿음이 있다”는 것은 陽양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고, 同類동류가 서로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믿음이 있다. |
將革改, 互巽之命令, 與初爻以志相信 所以吉也. 互爲巽, 而不用巽, 與初應, 是爲改命也. |
將次장차 變革변혁하려함에 互卦호괘인 巽卦손괘(☴)가 命令명령하나 初爻초효와 더불어 뜻으로서 서로 믿으니 이 때문에 吉길하다. 互卦호괘가 巽卦손괘(☴)이나 巽卦손괘(☴)를 쓰지 않고 初爻초효와 呼應호응하니 이것이 “命명을 고친다”는 것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九四先言悔亡, 卽彖之乃孚元亨利貞悔亡也. 於是乃以改命吉明之, 卽天命已改, 而武王伐之也. |
九四구사에서 먼저 “後悔후회가 없다”고 말한 것은 곧 彖辭단사의 “믿을 것이니 크게 亨通형통하고 바름이 利이로워 後悔후회가 없다”의 뜻이다. 이에 “命명을 고치는 것이 吉길함”으로 밝혔으니 바로 天命천명이 고쳐지자 武王무왕이 征伐정벌했다는 것이다. |
於是天命屬周矣, 命之改不改, 不容絲髮, 纔絶於彼, 已屬於此也. 不然豈有孚之謂乎. |
이에 天命천명이 周주나라에 屬속하게 되었으니 命명을 고침과 고치지 않음의 사이는 실오라기나 머리카락 하나도 容納용납하지 않으므로, 잠깐 저쪽에서 끊어지자마자 이미 이쪽에 屬속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믿음이 있다”고 이르겠는가?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初九處下卦之下, 九四處上卦之下. 水火相比, 能變者也. 是以悔亡.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初九초구는 下卦하괘의 아래에 있고 九四구사는 上卦상괘의 아래에 있으니, 물과 불이 서로 나란하여 變변할 수 있는 者자이다. 이러므로 後悔후회가 없다.” |
○ 雷氏曰, 旡應悔也, 九五同心同德, 信之不疑, 故悔亡. |
雷氏뇌씨가 말하였다. “呼應호응함이 없어 後悔후회하나 九五구오가 같은 마음과 같은 德덕으로 믿어 疑心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 |
○ 梁山來氏曰, 改命者, 到此已革矣. 離交于兌, 改夏之命, 令于秋矣. |
梁山來氏양산래씨가 말하였다. ““命명을 고친다”는 것은 여기에 이르러 이미 變革변혁된 것이다. 離卦리괘(☲)가 兌卦태괘(☱)와 사귀어 여름의 命명을 고쳐 가을에 號令호령한다. |
所以不言革而言改命, 如湯改夏之命而爲商, 武改商之命而爲周是也. |
이 때문에 變革변혁을 말하지 않고 “命명을 고침”을 말하였으니, 例예컨대 湯王탕왕이 夏하나라의 命명을 고쳐 商상나라가 되게 한 것과 武王무왕이 商상나라의 命명을 고쳐 周주나라가 되게 한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九四之位, 則改命之大臣, 如伊尹太公是也. 有孚者, 上而孚于五, 下而孚于民也. |
九四구사의 地位지위는 命명을 고치는 大臣대신이니 伊尹이윤과 太公태공 같은 이가 이에 該當해당한다. “믿음이 있다” 것은 위로 五爻오효에게 믿음을 받고 아래로 百姓백성에게 믿음을 받는 것이다.” |
○ 案, 革之時, 剛則失於輕遽, 柔則失於遲緩. 而以九居四, 剛柔不偏, |
내가 살펴보았다. 變革변혁의 때는 굳세면 輕率경솔하게 갑자기 行행하는 잘못이 있게 되고, 부드러우면 늦고 천천히 하는 잘못이 있게 된다. 九구인 陽양으로서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으니 굳셈과 부드러움이 치우치지 않고, |
居說之初, 而人心和順, 近五之位而君德孚信. 此所以悔亡而吉. |
기뻐하는 初期초기에 있으니 人心인심이 和合화합하면서 따르며, 九五구오의 자리에 가까워 임금의 德덕이 믿고 信任신임한다. 이것이 後悔후회가 없어 吉길하게 되는 理由이유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上三爻, 皆主革, 而九四以陽居陰, 爲有悔. 然水火之際, 剛柔不偏, 所以悔亡也. |
上卦상괘의 세 爻효는 모두 變革변혁을 爲主위주로 하는데 九四구사는 陽양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으므로 後悔후회가 있다. 그러나 물과 불의 사이에 있어서 굳셈과 부드러움이 치우치지 않으니 이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 |
又與五互爲巽體, 故有孚改命而吉也. 伊尹太公, 相湯武, 改夏商之命, 此爻之義也. |
또 五爻오효와 서로 互卦호괘인 巽卦손괘(☴)의 몸-體체가 되기 때문에 믿음이 있어 命명을 고쳐 吉길하다. 伊尹이윤과 太公태공이 湯王탕왕과 武王무왕을 도와 夏하나라와 商상나라의 命명을 고친 것이 이 爻효의 뜻이다. |
○ 卦言方革之時, 故悔亡在後, 四爲已革之後, 故先言悔亡也. 有孚謂變革之前, 其志孚於上下也. |
卦辭괘사에서는 바야흐로 變革변혁할 때를 말하였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음”이 뒤에 있으나, 四爻사효는 이미 變革변혁한 뒤가 되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음”을 먼저 말하였다. “믿음이 있음”은 變革변혁하기 前전에 그 뜻이 윗사람과 아랫사람에게 믿음을 받는 것을 말한다. |
命巽象. 離交乎兌, 是改夏令爲秋令也. 鼎大象曰凝命卽革所改之命也. |
‘命명’은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離卦리괘(☲)가 兌卦태괘(☱)와 사귐은 여름을 고쳐 가을이 된 것이다. 鼎卦정괘(䷱)「大象傳대상전」의 ‘凝命응명’은 바로 고친 命명을 革新혁신한 것이다. |
又四變爲旣濟, 水火之相息, 變而相交, 故改命而吉矣. 改與變, 皆革之義也. |
또 四爻사효가 變변하면 旣濟卦기제괘(䷾)가 되니 물과 불은 서로 滅息멸식하고 變변하여 서로 사귀기 때문에 命명을 고침에 吉길한 것이다. 고침[改개]과 變변함은 모두 變革변혁의 뜻이다. |
故二三皆言革, 四言改, 五言變, 上六則革道已成, 故兼言變革. |
그러므로 二爻이효‧三爻오효에서는 모두 變革변혁을 말했고, 四爻사효에서는 고침을 말했으며, 五爻오효에서는 變변함을 말했고, 上六상육에서는 變革변혁의 道도가 이미 이루어졌으므로 變변함과 變革변혁을 아울러 말하였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不當位而有悔, 革而當而悔亡也. 九三則終日, 九四則翌日, 故有孚, 已日乃孚也. |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後悔후회가 있으나, 變革변혁함에 마땅하게 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九三구삼은 하루를 마침이고 九四구사는 다음 날(翌익)이기 때문에 믿음이 있으니 時日시일이 지나 믿는 것이다. |
睽變爲革, 而四得公侯之位, 是爲開國承家. |
睽卦규괘(䷥)의 위아래가 바뀐 卦괘가 革卦혁괘(䷰)이고 四爻사효는 公侯공후의 자리이니, 나라를 열고 집안을 이음이 된다. |
如太公之齊, 召公之燕也, 受新命於天子, 布新令於百姓, 故曰改命也. |
마치 太公태공이 齊제나라에 가고 召公소공이 燕연나라에 감에 天子천자에게서 새로운 命명을 받아 새 政令정령을 百姓백성에게 頒布반포함과 같으므로 “命명을 고침”이라고 하였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九四, 改命吉. 九四구사는 命명을 고쳐 吉길할 것이다. |
未至於五, 而已可改而吉矣. 然而此爻之云, 非已改者也, 正文王之事者也, |
아직 五爻오효에 이르지는 않았으나 이미 고칠 수 있어서 吉길하다. 그러나 이 爻효에서 말한 것은 이미 고친 것이 아니니, 바로 文王문왕의 일이고, |
五之虎變, 乃武王之事. 而曰未占有孚者, 言自四而已可改也, 聖人之微義見矣. |
五爻오효의 호랑이가 “變변하듯 함”은 곧 武王무왕의 일이다. 占점치지 않고도 믿음이 있다고 말한 것은 四爻사효에서부터 이미 고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니, 聖人성인의 隱微은미한 뜻을 알 수 있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先信後革, 故有有孚改命之象. 改命猶言革命也. |
먼저 信任신임을 받고 뒤에 變革변혁하기 때문에 믿음이 있은 뒤에 命명을 고치는 象상이 있다. 改命개명은 革命혁명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
〈問, 悔亡以下. 曰, 外內勢敵, 故悔存, 然能柔能剛, 故悔亡也. 先有孚而後革, 初九之命則吉也. |
물었다. ““後悔후회가 없다” 以下이하에 대하여 묻습니다.” 答답하였다. “안팎의 勢力세력이 對敵대적하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있으나, 能능히 부드럽고 能능히 굳세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습니다. 먼저 믿음이 있고 뒤에 變革변혁하니 初九초구의 命명이 吉길합니다. |
蓋有孚者用柔也, 改命者用剛也. 不孚則无以成改命之功也, 非有湯武之德桀紂之暴, 則不可行也. |
믿음이 있는 者자는 부드러움을 쓰고, 命명을 고치는 者자는 굳셈을 씁니다. 믿지 않으면 命명을 고치는 功效공효를 이룰 수 없으니 湯탕‧武무의 德덕과 桀걸‧紂주의 暴政폭정이 있는 것이 아니면 行행해질 수 없습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離之終矣. 今日乃前日之已也, 所謂已日也. 離卦리괘(☲)의 끝이다. ‘오늘’은 곧 前전날이 지난 것이니 이른바 時日시일이 지남이다. |
在當革之時, 處當革之位, 以能革之才, 革宜革之事, 而首云悔亡者, 言猶有慚德也. |
變革변혁해야 할 때에 變革변혁하는 자리에 處처하여 變革변혁할 수 있는 재주로서 變革변혁해야 할 일을 變革변혁하되 먼저 後悔후회가 없다고 말한 것은 오히려 부끄러운 德덕이 있다는 말이다. |
但其上應天命, 下順人心, 改命則吉, 而德則未能无悔也. |
다만 위로 天命천명에 副應부응하고 아래로 人心인심에 따라 命명을 고치면 吉길하지만, 德덕에 있어서는 後悔후회가 없을 수 없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陽居陰位, 當有悔, 然離下體, 而中居水火之際, 當革之時, 故曰悔亡. |
陽양이 陰음 자리에 있으니 當然당연히 後悔후회가 있을 것이나 離卦리괘(☲)가 下體하체이고 가운데 물‧불의 사이에 있으니 變革변혁의 때를 當당하였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라고 하였다. |
亦當誠信改爲而得吉者, 以不偏而承中正之君也. |
또한 마땅히 ‘誠實성실과 미더움으로 고쳐서 吉길함을 얻을 것’이라는 것은, 치우치지 않고 中正중정의 임금을 받들기 때문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革之旣濟䷾. 九四以剛居柔, 理明而言溫, 位近而交密, 可以盡言而見信, |
革卦혁괘(䷰)가 旣濟卦기제괘(䷾)로 바뀌었다. 九四구사는 굳센 陽양으로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어서 理致이치가 밝고 말이 溫和온화하며 五爻오효와 자리가 가깝고 사귐이 緊密긴밀하여 말을 極盡극진히 하여 믿음을 받을 수 있으니, |
能有革變之功, 故曰悔亡有孚. 无應而居坎, 不藉力於外援而匡救於隱暗之地, 不爲宣露暴掦而自賢也. |
變革변혁의 功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으니 믿음이 있으면”이라고 하였다. 呼應호응이 없이 坎卦감괘(☵)에 있으니 밖의 救援구원에 힘입어 ‘숨어있고 어두운 地境지경’에서 널리 救濟구제할 수 없고, 드러내고 드날려서 스스로 賢明현명하게 하지도 못한다. |
近臣親友之進諌, 當如是矣. 改命, 言改其成命也. 巽爲改爲命, 言巽諫也. |
가까운 臣下신하나 親친한 벗의 諫言간언은 이와 같아야 한다. “命명을 고침”은 이루어진 命명을 고침을 말한다. 巽卦손괘(☴)는 고침이 되고 命명이 되니 恭遜공손히 諫言간언함을 말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四剛不中正, 下無應與. 而居近君之位, 以佐改命之事者也, 所係甚重, 而居不得正, 恐有其悔. |
九四구사는 굳센 陽양으로 中正중정하지 않고 아래로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이가 없다. 그러나 임금과 가까운 자리에 있어서 命명을 고치는 일을 돕는 者자이니 關係관계됨이 매우 重중하나, 거처가 바르지 못하니 後悔후회가 있을까 두렵다. |
故戒言必待旡所疑悔而人心相孚, 然後改命則獲吉矣. |
그러므로 반드시 疑心의심과 後悔후회가 없고 人心인심이 서로 믿어주기를 기다린 뒤에 命명을 고치면 吉길함을 얻으리라고 警戒경계하여 말하였다. |
○ 有孚取於變坎, 命取於互巽. 改命如彖傳之言湯武革命也. 九四獨於卦內不得其正, 故其戒如此. |
“믿음이 있음”은 本본 爻효가 變변하면 上卦상괘인 坎卦감괘(☵)에서 取취하였고 ‘命명’은 互卦호괘인 巽卦손괘(☴)에서 取취하였다. “命명을 고침”은 「彖傳단전」에서 “湯王탕왕과 武王무왕이 革命혁명하다”고 말한 것과 같다. 九四구사만 革卦혁괘(䷰) 中중에서 바른 자리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이 警戒경계한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旡應故悔, 而居柔故悔亡. 巽體故言命, 而變坎故言改. 有孚亦坎象也. |
呼應호응이 없기 때문에 後悔후회하나 부드러운 자리에 있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 巽卦손괘(☴)의 몸-體체이므로 “命명”을 말하였고, 本본 爻효가 變변하면 上卦상괘가 坎卦감괘(☵)이기 때문에 ‘고침’을 말하였다. “믿음이 있음”도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
象言信志, 於其剛斷之中,信其柔靜之志也. 才剛而志靜者, 方能改命. |
「象傳상전」에서 말한 “뜻을 믿어줌”은 굳세고 決斷결단하는 中중에 부드럽고 고요한 뜻을 믿음이다. 才質재질이 굳세고 뜻이 고요한 자라야 命명을 고칠 수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革而當其悔乃亡. 孚謂五也. |
虞飜우번이 말하였다. “變革변혁함에 으레 後悔후회가 있으나 곧 없어진다. 믿음은 五爻오효를 이른다.” |
于曰, 白魚入舟, 天命信矣, 故曰有孚.우씨가 말하였다. |
““흰 물고기가 王왕의 배로 들어왔다”[주 93]는 것은 天命천명이 믿은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고 하였다.” |
93) 『書經서경‧泰誓태서』. |
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p.471 【經文】 =====
象曰改命之吉信志也
象曰, 改命之吉, 信志也
(상왈, 개명지길, 신지야)
象曰 改命之吉은 信志也일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命명을 고치는 吉길함”은 뜻을 믿어주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471 【傳】 =====
改命而吉以上下信其志也誠旣至則上下信矣革之道以上下之信爲本不當不孚則不信當而不信猶不可行也況不當乎
改命而吉, 以上下信其志也, 誠旣至, 則上下信矣. 革之道, 以上下之信爲本. 不當不孚, 則不信. 當而不信, 猶不可行也, 況不當乎.
改命而吉은 以上下信其志也니 誠旣至면 則上下信矣[一作也]라 革之道는 以上下之信爲本이니 不當, 不孚면 則不信이라 當而不信이라도 猶不可行也어든 況不當乎아
命명을 고쳐 吉길한 것은 윗사람‧아랫사람이 그의 뜻을 믿어주기 때문이니, 精誠정성이 이미 至極지극하면 윗사람‧아랫사람이 믿는다. 變革변혁의 道도는 윗사람‧아랫사람의 믿음을 根本근본으로 삼으니, 마땅하지 않고 精誠정성이 없으면 믿지 않는다. 마땅한데도 믿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行행할 수 없는데 하물며 마땅하지 않음에 있어서이겠는가.
p.472 【小註】 =====
中溪張氏曰革至於四則革者當矣彖所謂革而當其悔乃亡是也故乾九四亦曰乾道乃革有孚謂上下信之也
中溪張氏曰, 革至於四, 則革者當矣. 彖所謂革而當其悔乃亡是也. 故乾九四, 亦曰乾道乃革. 有孚謂上下信之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革卦혁괘(䷰)가 四爻사효에 이르러 變革변혁하는 것은 마땅하다. 「彖傳단전」에 이른바 “變革변혁하여 마땅하게 하니 뉘우침이 없다”는 것이 이것이다. 그러므로 乾卦건괘(☰)의 九四구사에도 “乾道건도가 바뀐다”[주 94]라고 하였다. “믿음이 있음”은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믿는 것을 이른다.”
94) 『周易주역‧乾卦건괘(☰)』:或躍在淵, 乾道乃革. |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주 95] |
有孚而改之, 故上下信九四之志也. 三四之有孚, 孚乎五之大人, |
믿음이 있으면서 고치기 때문에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九四구사의 뜻을 믿는다. 三爻삼효‧四爻사효의 “믿음이 있음”은 五爻오효의 大人대인에게 믿음을 받는 것이고, |
五之有孚, 孚乎三四之大臣也. 上下交孚, 所以革而信之. |
五爻오효의 “믿음이 있음”은 三爻삼효‧四爻사효의 大臣대신에게 믿음을 받는 것이다. 윗사람‧아랫사람이 서로 믿으니 이 때문에 變革변혁함에 믿는 것이다. |
95) 경학자료집성DB에 九四구사 爻辭효사에 編輯편집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九四구사 「象傳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주 96] |
信者, 有孚也, 志則見於應與也. ‘믿음’이란 믿음이 있음이고 ‘뜻’은 呼應호응하여 함께 함에서 드러난다. |
96) 경학자료집성DB에 九四구사 爻辭효사에 編輯편집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九四구사 「象傳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주 97] |
言信其忠誠之心也. 充實충실하고 精誠정성스런 마음을 믿는다는 말이다. |
97) 경학자료집성DB에 九四구사 爻辭효사에 編輯편집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九四구사 「象傳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주 98] |
改命而得吉者, 以上下之皆信其志也. 若不信則不可行也. |
命명을 고쳐 吉길함을 얻은 것은 윗사람‧아랫사람이 모두 그의 뜻을 믿은 것이다. 믿지 않았다면 行행할 수 없다. |
98) 경학자료집성DB에 九四구사 爻辭효사에 編輯편집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九四구사 「象傳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 2023.04.09.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국제 뉴스 헤럴드경제 손흥민 ‘100호골’ 소감도 빛났다…“내가 할 수 있다면 아시아에서 또 누구 연합뉴스 美 '우크라 문건' 유출로 동맹국 감청도 들통…"韓 관계에 영향" 헤럴드경제 “매워도 너무 매워”…뜨거운 논쟁 휩싸인 치폴레 핫 살사 뉴스1 AFP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 건물 한 채 붕괴" 한국일보 “TV·인터넷 싫다” 산골 파묻혀 사는 일본 첫 우주인 근황 [특파원 24시] 한겨레 “쥐·바퀴벌레 들끓는 곳에…” 러 억류 우크라 어린이 31명 귀환 동아사이언스 “암·심장질환 백신 2030년이면 나올 것” JTBC 중국 "코로나19 기원 규명 안 돼...우한 실험실 유출 증거 발견 못 해" 연합뉴스 클린턴 전 美대통령이 상기한 '우크라 핵포기' 사례와 북한 주간동아 마잉주 전 대만 총통 訪中, ‘신(新)국공합작’으로 정권교체? |
11:49연합뉴스 中알리바바, AI챗봇 '퉁이 첸원' 기업고객에 한정 공개 11:45한겨레 우크라, 6달 만에 전기 수출…“가장 힘겨웠던 겨울 지나갔다” 11:42연합뉴스 [영상] 중국, 군용기 71대·군함 9척 '대만포위' 훈련 영상 공개 11:35조선일보 쇠사슬 묶여 8명 출산한 아내… 中 발칵 뒤집은 감금 사건 결말은 11:32MBN 비행 중 "등허리를 스친 '맹독 코브라'"..조종사가 한 행동은? 11:32서울신문 우크라軍, 크림반도 미사일 공격…“미 ATACMS 손에 넣었나?” 11:31연합뉴스 中 '대만 포위' 고강도 훈련 이틀째…美 "과잉대응 말라" 경고(종합2보) 11:29이데일리 中, 고강도 ‘대만 포위 군사훈련’…美 “면밀 주시”(종합) 11:26연합뉴스 디지털 유목민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도시는 11:18머니투데이 홧김에 '휴대전화' 삼킨 인도 10대 소녀…극심한 복통에 수술 11:18뉴스1 日 4년 만에 지방선거 투표…9개 지자체 단체장 선출 11:14JTBC 부활절 미사 돌아온 교황 "패배감 뒤로하고 희망 품고 나아가라" 11:11뉴스1 "'왈왈' 짖으며 소통"…100년째 근친혼 美가족 모습 충격 [영상] 11:08아시아경제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 취임…'제로금리' 끝나나 11:06오마이뉴스 '반려견 팔아 일제에 충성하자'던 배우 [김종성의 '히, 스토리'] 11:06서울경제 3억짜리 로봇에게 "너 냄새나" 놀리자···“무슨 말이냐” 버럭 11:03파이낸셜뉴스 11년째 안 팔린 마이클 조던 '198억' 호화주택..경찰 들이닥친 이유는 11:01연합뉴스 美 '우크라 문건' 유출로 동맹국 감청도 들통…"韓 관계에 영향" 10:53아시아경제 돌아온 교황…8000여명 신자 앞 부활절 성야 미사 집전 10:52헤럴드경제 “매워도 너무 매워”…뜨거운 논쟁 휩싸인 치폴레 핫 살사 |
09:49연합뉴스 부활절 미사 돌아온 교황…휠체어 이동하며 두시간 집전 09:43MBC 미국,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에 "면밀히 주시‥자제 촉구" 09:36뉴스1 침체 우려 고조, 美펀드들 해외투자 늘려…한국에 호재될까? 09:35한겨레 “미국 CIA, 한국 정부 감청했다…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관련” 09:33뉴시스 LA통합교육구 용역노조 파업 끝에 노사합의안 찬성 표결 09:33문화일보 中 대만 포위 훈련에 美 “면밀 주시…역내 평화 보장 역량 자신” 경고 09:33문화일보 ‘러 납치설’ 우크라 아이들 일부 귀환 09:32헤럴드경제 손흥민 ‘100호골’ 소감도 빛났다…“내가 할 수 있다면 아시아에서 또 09:21뉴시스 머스크 이번주 중국 방문…상하이 공장 방문할 듯 09:19뉴스1 대만 주재 美대표부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 모니터링" 09:18연합뉴스 美, '中 대만포위 훈련'에 "면밀주시…역내 평화 보장 충분한 역량" 09:09아시아경제 이란, 히잡 안쓴 여성 단속에 '감시카메라'까지 동원 09:06SBS [Pick] '우리 같이 살자'…물에 빠진 표범과 개, 서로 의지하다 극적 09:06SBS 호주 경찰, 오리너구리 무단 포획한 20대 공개수배…벌금 최대 3억 원 09:04대전일보 미국, 中 '대만포위' 훈련에 "면밀히 주시…자제 촉구" 09:03SBS 3개월 영아 침대서 고독사…그날 브라질 母는 춤추고 있었다 09:02아시아경제 "머스크, 중국 방문 예정…상하이 공장 살펴볼 듯" 09:00세계일보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마지막 검사' 벤자민 페렌츠 별세 09:00SBS 여름캠프 갔다가 생이별…'러 납치설' 우크라 아이들 일부 귀환 08:59뉴시스 요르단군 "시리아국경부근 영공에서 로켓포탄 폭발"발표 |
06:55헤럴드경제 “엄빠는 푹 주무세요” 지친 부모위한 200만원짜리 ‘육아꿀템’ 06:42뉴시스 이란· 아제르바이잔 외무, 양국 외교문제와 협력 논의 06:17연합뉴스 미국 지척서 화재로 숨진 중남미 이주자 유해 본국 이송 06:05머니S [영상] 주차 공간 쟁탈전 벌인 두 남성… 궁극의 해결책은? 05:51연합뉴스 팔' 가자지구, 레바논 이어 시리아서도 이스라엘로 로켓 발사 05:34YTN 中 타이완 포위는 실전훈련?...군용기 71대 동원 05:30머니투데이 [더차트]가장 붐비는 공항 톱10에 美 공항만 4개…1위는 어디? 05:00중앙일보 "손님은 신이 아닙니다"…일본 버스회사의 통쾌한 반격 04:56뉴시스 "우크라 곡물 막아라"…유럽 농민들, 국경 막고 시위 04:47연합뉴스 브라질 룰라, 중국 이어 일본행 전망…"5월 G7 정상회의 초청" 04:45조선일보 독일, 스페인 이어 프랑스 마크롱까지…유럽은 왜 중국에 손 내미나 04:40MBC 이란 경찰, 공공장소에 '히잡 감시 카메라' 설치 04:39MBC "머스크, 이번 주말 중국 방문‥상하이 공장 들를 듯" 04:21연합뉴스 美, 2032년까지 신차 2/3 전기차로…IRA 이어 가속페달 04:11연합뉴스 3만3천석 메운 '뮤직뱅크 인 파리'…"24시간 버스 타고 왔어요" 04:02뉴시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서 무장단체 공격…44명 사망 03:19뉴시스 우크라전 409일…우크라군, 국경 방어선 강화 03:10YTN 中 "코로나19, 중국 기원 의혹은 정치적 모략" 02:30연합뉴스 부르키나파소 무장단체 잇단 공격으로 44명 사망 02:15연합뉴스 '종교인 박해' 니카라과 정부, 부활주간 행사도 탄압 |
*****(2023.04.09.)
[보조자료]
첫댓글
* 뉴스를 올려 빈 댓글창을 활용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0slPMehlLY
[뉴스쏙] 중국, 또 대만 포위 고강도 군사훈련...갈등 치닫는 미중 관계/ 연합뉴스TV
PLAY
- https://www.youtube.com/watch?v=-0S134Dl5cU
북한, 군 통신선에 이틀째 무응답…일방 차단 가능성 / 연합뉴스TV
PLAY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7109800009
우크라 봄 대반격 서막…크림반도 진입로 '멜리토폴' 집중공격
https://www.nocutnews.co.kr/news/5924168
비행 중 파일럿 자리에 1m 넘는 코브라 '발칵'…비상 착륙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eq61n5zj7o
중국 연구진, ‘수산 시장에서 채취한 샘플 분석 결과’ 3년 만에 발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82QQBVX
초면인데 장난치고 몰카 찍다가…결국 총 맞은 美유튜버
- https://www.youtube.com/watch?v=A4vlGQdzE5U
[VOA 모닝뉴스] 2023년 4월 8일
PLAY
https://www.news1.kr/articles/?5009304
"'왈왈' 짖으며 소통"…100년째 근친혼 美가족 모습 충격 [영상]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87070.html
“러시아, 우크라 어린이를 동물 취급”…억류당한 31명 귀환
- https://www.youtube.com/watch?v=HBWbV_RxhQc
마크롱-시진핑, 2천km 떨어진 광저우서 2차 회동 / 연합뉴스TV
PLAY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9029900079
이스라엘, 시리아 로켓 공격에 전투기·대포 동원 보복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7128800074
中 분노시킨 '쇠사슬녀' 사건 남편 징역 9년…'학대·불법감금'
ttps://www.yna.co.kr/view/AKR20230408001800009
11년째 안팔려 고민인 마이클 조던 저택, 무단침입사건까지 발생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407016800640
[월드잇슈] '미스터 에브리씽'의 배신…사우디-미국 갈라진 진짜 이유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1620_36207.html
"북한 해커, 대량살상무기 자금 절도·세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8500017
日60대 교수 “졸업하면 내 여자가 돼라”며 20대 女제자 성추행했다가 결국…
- 명곡 클래식,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1ZyrqxkNU5U
PLAY
빗물 - 채은옥(1976년) I 자막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ovVoxzRAK8U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