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1NG1nrGhn0?feature=shared
"열등감을 가진 이들은
두 종류의 사람만 본다고 합니다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
차라리 공주병이
더 낫습니다
예쁜걸 어쩌라고^^~~~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
좋은 대학 나오고
많이 배우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에게는
편안함을 느끼지만
반대되는 사람에게는
불편함을 느끼고
적개심을 가집니다"
정윤섭(요셉)주임신부님
강론 말씀중 -
오늘 제가 폰을
집에 놓고 성당엘 와서
김진숙(아가다)언니
폰을 빌려서
강론 말씀을 담았습니다
영상을 카톡으로
전송하려면
긴 영상은 보낼 수 없어서
짧게 몇개로 나누어서
녹화를 했습니다
영상이 중간중간
끈기는 현상이 있으니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께서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김진숙(아가다)언니께서
기꺼이 폰을 빌려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부제님 실습기간이지만
주중에 한두번은
주임신부님께서 강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잘 생기거나
예쁘지 않아도
키가 큰 것은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좀 더
예뻐 보이고
키가 크고
많이 배웠으면 어떻습니까
자존감이 낮고
소심하고
컴플렉스 덩어리였던
저 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변화 되었습니다
신앙인의 모습도
두 부류로 나눈다면
예수님을 만나서
다시 태어나 변화된 이들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다시 태어나지 못하고
상처속에
컴플렉스안에 갖혀서
구약에 살고 있는 이들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속좁고 편협하고
내가 못한다고
너도 하지 마라가 아니라,
내 것만 지키려는
바리사이의 잣대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넉넉하게 품어주고
응원해주고
예수님 사랑의 잣대를
들이대면
주변 사람들로 인해
나도 함께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좋겠습니다
어제 황호준(시몬)부제님 말씀도
많이 와 닿았습니다
신부님과 부제님께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고 묵상하면
깨닫게 되지만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의 손가락만
보고 트집을 잡았지요
신부님의 손가락만
바라보는 이들은
절대 변화 되지 않습니다
좋은 분을
좋은 분으로 알아보는
눈이 없다면
예수님이 앞에 와 계셔도
불평불만을 늘어 놓겠지요
저희를 시련속에
단련시켜주시고
담금질 해주시어
하느님 사랑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닫게 해주신
아버지 주 하느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우리를 맑게 깨우쳐주시는
정윤섭(요셉)주임신부님,
황호준(시몬)부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