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스주) |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도시로 호주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고, 시드니 항구(포트 쟈크션)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더불어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입니다. 또 오래된 역사적인 건물이 혼재하는 근대적인 시가에는 미술관이나 문화 시설, 광대한 왕립 식물원 등이 있으며, 쇼핑가도 많이 있는 대도시입니다.
시내에서 차나 페리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본다이 비치나 맨리라 |
| 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으며, 기타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왕립 식물원, 타롱가 식물원 등이 유명합니다. 한국 교민들이 대부분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 유학생들은 교민의 가게나 업체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타도시에 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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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멜버른 (빅토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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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백만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도시입니다. 시드니가 미국적, 개방적인 마을인데 비해, 멜버른은 문화와 전통적인 영국적인 분위기를 가지는 보수적인 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 정착민들에 의해 형성된 도시라 유럽 각국들로부터 이민 온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멜버른은 'Garden State'라는 별명의 도시로 공원도시라고도 말해질 정도로 시가에는 초록이 많고 아름다운 가로수가 즐비한 | 도시다. 또 시내에는 노면전차가 운행되며 교통 또한 편리합니다. 시드니와 더불어 경제 중심지이며 문화나 스포츠의 면으로도 올림픽이나 경마의 멜버른 컵. 그리고 세계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전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있는 대도시입니다. 또 팝 뮤직의 세계에서도 올리비아 뉴튼죤 등 많은 유명 음악가들이 탄생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멜버른의 기후는 하루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화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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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리즈번 (퀸즈랜드주) |
Sunshine State라는 애칭이 있은 정도로 태양빛이 넘치는 퀸즈랜드주의 도시, 브리스베인은 호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7, 8월을 제외하고는 연중 따뜻한 기후를 보이고 있는 이 곳은 겨울에도 대낮이 되면 기온이 20도 가깝게 오르는 등 쾌적한 날씨가 많이 지속됩니다.
빅토리아 다리 근처에는 미술관, 박물관, 주립 도서관 등이 있으며,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에는 100마리 이상의 코알라나 오리너 |
| 구리등 진귀한 동물들이 있어 관광객의 인기를 끕니다. 브리스번은 퀸즐랜드의 수도로 호주 최고의 관광 명소인 골드코스트와 산호해안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따뜻한 기후와 여유있는 생활로 브리스번은 아주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리스번에는 우수한 대학들이 많이 있는데, 시내 중심가 가까운 곳에 있는 그리피스 대학교는 현대식 시설에 경영학, 이학, 공학등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4개의 캠퍼스를 갖춘 퀸즐랜드 공과대학은 실질적 학문의 전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가 자랑하는 관광도시 골드 코스트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고, 온갖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순박한 호주인들의 면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최근에는 한국 학생들이 시드니 다음으로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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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덜레이드 (남오스트텔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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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호주의 자유 정착자들에 의해 세워진 조용한 교회의 도시이자 호주 최대의 포도주 명산지인 인구 100여만명이 살고 있는 이 도시는 호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도시는 축제의 도시로 일컬어질 정도로 축제가 많은 도시이다. 짝수의 해에는 Adelaide 예술제가 있고 홀수의 해에는 바롯사 발레로 와인 축제가 있습니다.
| 시가지는 도시 계획에 의해서 건설된 계획도시로 많은 정원이나 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팩토리 공예 디자인 센터(Jam Factory Craft and Design Centre)는 애들레이드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을 위한 작업장이자 화랑이며 판매장이기도 합니다. 센트럴 시장(Central Market)은 최고의 품질과 신선도를 자랑하는 남호주의 농산물 및 해산물 전시장입니다. 또 Indian 퍼시픽(대륙 횡단 철도)의 입구로써 퍼스까지 운행하는 철도 노선 중 직선 구간 480km나 되는 구간을 통과하며 달리는 열차내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호주에서만의 환상적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전 지역이 건조한 기후로서 연중 강수량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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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퍼스 (서오스트랠리아주) |
호주 중에서도 생활 수준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영국의 풍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금 등 풍부한 광물자원으로근대 공업의 중심지이며, 세계에서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도시 중심부의 퍼스시티역 주변에는 쇼핑거리와 박물관, 미술관,도서관,대학극장 등이 모여있는 무화센터가 있습니다. |
| 퍼스외항의 프리맨틀은 이전에 요트의 아메리카즈 컵에서오스트렐리아가 우승하고 유명해졌습니다. 기후는 1년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다바람이 더위를 식혀 줍니다. 검은 swan은 퍼스의 심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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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캔버라 (수도 특별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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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수도이고, 정치의 중심지인 캔버라는 1900년도 이래 호주의 수도로 지정되어 호주 정부와 국회, 세계 각국의 대사관 등이 밀집해 있는 정치 도시입니다. 인구는 30만명 정도이고 미국의 건축가인 월터 그리핀의 설계로 만들어진 계획 도시로 반듯하게 구획되어 있으며, 최고 법원 등 행정기관과 국립미술관, 국립미술관, 국립과학기술센터, 국립 도서관, 각국 대사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캔버라 건설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수도 계획 전시장과 중후한 | 분위기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쟁기념관등과 130h의 광대한 부지를 갖는 국립 대학(ANU)이 자리잡고 있습니 다. 이들 중요한 지역을 캔버라 엑스프로라는 관광버스를 이용하면 하루 동안에 쉽게 돌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특별하게 계획된 공원이 있어 어디서나 대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 스포츠로 여름에는 윈드서핑이나 낚시, 봄이나 가을은 골프나 사이클링, 겨울은 스키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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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골드 코스트 (퀸즈랜드주) |
호주 최대의 비치 리조트에서 수십 킬로미터에 미치는 모래 사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연간 온난하고 온갖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골드 코스트의 중심지 서퍼즈 파라다이스는 비치에서 최고의 해수욕 장소로써 각국에서의 리조트객으로 많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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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케언스 (퀸즈랜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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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최북쪽의 도시로서 세계 최대의 산호초의 great바리아리후의 북쪽의 입구입니다. 에메랄드 그린의 리프내에는 600여개의 섬이 위치해 있습니다. 산호초나 열대어 등의 아름다운 바다의 장관은 관광객들을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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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바트 (타즈매니아주) |
호주에서 가장 작은 주로써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이고, 아름다운 산에서 나는 사과로 인해서 "애플 스테이트"라고도 불리웁니다. 태즈메니아는 산, 숲, 호수가 풍부한 섬이므로 등산이나 캠프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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