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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감자꽃과 어머니
좋은집 추천 0 조회 82 08.05.16 22: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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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5.17 09:28

    첫댓글 교수님.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꼭 집어내지를 못해 그냥 올립니다.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여기까지도 감사합니다.

  • 08.05.17 06:10

    감자꽃이 피었음에 외면은 보았습니다. 이제 땅속에 있는 감자가 진짜 자주감자, 하얀감자인가를 직접 캐 보아야 그 문장맛이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情>이 담겨질까 ? 조금 더 시간을 두면서 고민을 해 보기로 해요.

  • 작성자 08.05.17 09:29

    교수님 말씀에 따라 수정해보니 제가 보기에도 정감이 좀 생긴것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08.05.16 23:37

    권태옹이 아니고 권태응입니다. 제 아들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이 시를 깜찍하게 잘 외우길래 신기하고 기특하다고 칭찬했더니 무지 무지 쉽고 재미있는 시라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 때 이 시를 외우려고 하는데 쉬운 것 같은데 잘 외워지지가 않아서 아들에게 창피를 당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맛있는 감자 먹을 때가 오는군요. 감자밭 감자논이 눈 앞에 보입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5.17 07:56

    아유저런 감사합니다. 제가 매사에 서툴 답니다. 작년에는 중요한 대회에서 "대화역을 태화역"이라 오타를처서 순위가 밀려난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얼른 수정했습니다.

  • 08.05.17 08:46

    좋은 집이 뱃고동 소리 글 쓰신 선생님 이신가요? 제가 아직 새댁인데 기억력이 좋지 않아요. 미안합니다. 지적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다른 선생님들께서 그렇게 기억 할까봐서 바로 잡는 의미이니 서운해 하지 마세요.

  • 작성자 08.05.17 09:48

    아아~ 천만에 감사할 다름이지요. 뱃고동소리 맞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새댁이 어디에서 비롯된 말인지 설핏 읽은것 갔습니다. 타인을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군요.

  • 08.05.18 02:34

    민병기 선생님이 저를 기분 좋게 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설핏" 보다는 얼핏이든지 언뜻이 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국어 사전은 아직 안 찾아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 08.05.18 15:37

    선생님 아까 자전거 타고 교회 가다 생각이 난 건데요. 제목을 "시와 엄마와 나" 라고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자꽃 핀 밭을 보고 감자꽃 시가 생각나고 엄마와 아버지와 감자 캐던 어린시절 대화까지 생각이 나셨잖아요. 제 생각에 내용과 제목이 딱 어울리는데요. 미안합니다.

  • 작성자 08.05.18 16:06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된 지금도 만나면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게 더 정이 가니까요. 하지만 제목으로 엄마가 좀 억지인것 같아서 어머니로 바꾸려고 컴을 열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5.18 21:50

    역시 선생님은 열린 마음이라서 좋습니다. 저 같으면 꽁 했을텐데요. 고맙습니다.

  • 08.05.17 00:19

    감자하면 생각나네요. 시고모님은 80세가 넘으시도록 저희집에 오시면 " 난 네가 쪄주는 감자가 제일 맛있다." 미운맘보다는 시장으로 달려가 분나는감자 사다가 쪄드리던 생각이 나네요.( 자주감자는 아린맛이 난다는생각이) 고인이 되신 시고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드려요^-^*

  • 08.05.18 21:30

    다시 수정을 하셨군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 08.05.25 19:24

    가장 쉽게 외운 시가 바로 감자꽃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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