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지나다가 건저봤쑤요. 히히
비오는날엔 음악이라두 신나구로 ㅎㅎ
안녕하세요...
장마통에 우찌들 지내시는지요??
세상 살아간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죠.
그래 서로 어울려 사는거겠죠..
별다른 삶이 있겠어요..
다 그렇게 사는거지~~
소나방 울님들 서로서로 힘이되주고
슬픔은 반으로 줄이고
기쁨은 두매로 하면서 말입니다..
오늘은 목숨 걸면서 사랑하는 날이랍니다..
소나방 울 님들 목숨 함 걸어보세여 ㅎㅎ
글고 행복한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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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카풀님! 서로서로 위로해줘야 하는데 맘대로 안대네요 말로만 해서인지 ㅎㅎ 음악 업되고 좋은 글에 머물고 갑니다, 카풀님! 행복한날 되세요? ㅎㅎㅎ 감사 해요 ~~
향기님버요 뭐 뜻데루야 되겠어요..하지만 마음만이라도 여유를 업되는 오늘 행복하세여
힘들어도 .. 술 조그마안 드셔요^^ ㅋㅋ
켁바람돌이님 제가 이슬이 푼거 우찌아시남요 어제두 결석하구 이슬이는 안빼묵고 에고에고 하 주말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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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님 출근도 못하다니요..? 암튼 기분 좋으시다니 한시름~~~
카풀님버요 비온다고 아침부터 이게많은 술을 드시면 어케한다요
쩌어그 저양반은 제가 아닌디요..혹 푸른바다님 아니신지 폼이 푸른바다님 가토 거운 토요일 되세요..
쌔기썌기 오라고 해서 이제왔답니다~ㅎㅎ카풀님~오늘하루 잘보내셨나요~?또 뵈구요~즐겁게 다녀갑니다~ㅎㅎ
쌔기 오시랑께 오셨다고라고라 잘오셨띠요..지는 저냥 보냈답니다..누가 대수술 하능거 지켜보면서리 주말 행복한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