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8월 딸과 함께 울산의 한 키즈카페에 방문한 A씨. 그는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다른 아이를 강제로 추행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받았다.
파이넨셜 뉴스 사회부 서민지 기자 2023.07.17
성범죄자가 키즈카페서 일할 수 있다니… 아청법의 허점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첫댓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의 뇌구조와 호르몬 분비가 일반남자와 다르다고 들었는데...
취업제한 기간이 지난들 그게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