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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World News 북한은 러시아의 전쟁 수행에 적극적으로 협력중
위종민 추천 0 조회 87 24.10.15 15: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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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17:43

    첫댓글 병사들 목숨값은 정은이가 꿀꺽할거지만... 여하튼 북러의 밀착이 당분간 계속되겠네요. 전쟁 끝난다하더라도 재건인력 부족때문에 UN제재 무시하고 북한인력은 계속 유입되겠고....

  • 24.10.15 22:54

    1960년대 중국의 문혁 때 중국이 경제적으로 맛이 가고 김일성도 비난해서 북한이 소련에게 붙었던 그 시절이 다시 온 것일까요?

    https://cafe.daum.net/NTDS/5q4/599

  • 24.10.16 09:31

    @백선호 뭐랄까 중국한테 북한은 미국한테 이스라엘의 열화판 같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지역에 자국의 영향력을 미칠수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인 동맹국이긴한데 정작 자신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며 해당지역의 영향력 확대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는....

    러우전까지는 경제원조를 목줄로 컨트롤했지만, 북한입장에서도 죽지않을 정도만 지원하는 중국이라는 후견인이 고까웠을거고, 수렁에 빠진 러시아를 지원하면서 적어도 식량,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상황이긴 하겠습니다. 그래도 러시아가 줄 수 있는 것과 중국이 줄 수 있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북한도 적당히 양측 눈치를 볼거라 봅니다. 그런 움직임 중 하나가 중국의 두만강 사용을 두고 러시아와 북한이 용인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하고... https://brunch.co.kr/@chulrhee/943

    결론적으로 문혁시기 수준으로 갈라서기보다는 북중러 3국이 서로 완전히 척지지않는 상황에서 관계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물론 유럽과의 관계도 매우 악화된 중러 양국은 한동안 서로가 필요할테니까요. 그리고 중국을 주저앉히고 싶은 입장에서는 꽤 입이 쓴 방향이겠지요.

  • 작성자 24.10.16 09:59

    @백선호 북한 입장에선 중국에만 종속되는 게 여러모로 위험하니 이 참에 러시아 편을 들어서 균형추를 맞추는 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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