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주에 사는 공덕행이고 합니다.
엄마의 영향으로 불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절에도 자주 다니구요
요즘엔 차도 없고 직장에 다니느라 시간이 잘 나지가 않더라구요.
절이란 묘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 항상 가도 질리지가 않는 정말 엄마 품속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곳이지요.
어제 TV를 보다가 "성질죽이기"에 관해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욱" 하는 성질을 고치는 코너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잠시나마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시간이 난다면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좋은 인연으로 출가를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나이는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좋은 인연이 되어 죽을때까지 공부할 수 있는 날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절을 추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답을 드리기가 굉장히 난감한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말씀을 해 드려야 하나...^^ 일단은 지금 다니시는 사찰에 가셔서 스님과 상의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절은 가까운 사찰에 다니시면 합니다.사찰넷이나 달마넷에 보시면 가까운 사찰을 찾을 수 있답니다.템플스테이는,불교방송,불교신문,인터넷등에 많이 나옵니다.
템플스테이(산사에서의 하룻밤)도서출판-이른아침.가격 15000원 전화 02-3143-7995 이책에 모든 템플스테이가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