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구글 ‘특허 상생’…애플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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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1-27 14:24:00 기사수정 2014-01-27 14:24:52
삼성전자(005930) (1,292,000원▼ 15,000 -1.15%)와 구글이 특허 기술을 광범위하게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정보기술(IT) 업계는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제조사와 스마트폰 운영체제(OS) 1위 회사가 특허 공유 협약을 맺으면서 ‘프레너미(frienemy·friend와 enemy의 합성어)’ 관계인 1위 업체들간의 ‘평화조약’이라며 의미있게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구글로 대변되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로부터 특허소송 공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의 기술력이 강화되고 특허 방어막도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화…웨어러블 기기 시너지 기대
삼성전자와 구글은 27일 광범위한 기술·사업 영역에 대한 양사의 특허를 공유하고, 앞으로 10년간 출원되는 특허까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특허 공유 범위나 금전적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안승호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은 “구글과의 이번 계약 체결은 불필요한 경쟁보다 협력을 통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며 “IT 업계에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하드웨어와 무선통신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모바일OS 등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2012년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125억달러 상당의 통신·휴대전화 관련 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특허를 공유하면서 구글이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가 갖고 있는 하드웨어 관련 기술에도 손을 뻗칠 수 있게 됐다.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홈, 스마트카와 같은 차세대 IT융합 분야에서도 삼성전자와 구글 간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로 업계서 가장 먼저 웨어러블 기기를 상용화했다. 삼성전자도 작년에 ‘갤럭시 기어’를 내놓으면서 스마트 워치 시장에 진출했다. 또 스마트홈이나 스마트카와 같은 차세대 IT융합 분야는 다양한 업종의 기술이 집약돼야 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 걸쳐 특허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구글은 올초 현대자동차(005380) (223,500원▼ 4,500 -1.97%)를 비롯해 독일 아우디,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일본 혼다까지 4개 자동차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달 24일 열린 경영실설명회에서 “웨어러블 기기의 혁신화, 차별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홈과 스마트카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특허 소송 방어력 강화…애플과 소송에 도움될까
이번 협상으로 삼성전자는 수많은 업체들의 소송 공세를 받는 상황에서 특허 소송 방어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애플처럼 불필요한 특허소송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 업체와도 협의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셈이다. 구글 특허 담당 고문 앨런 로(Allen Lo)는 “삼성전자와 크로스 라이선스를 맺어 기쁘다”며 “협력을 통해 잠재적인 소송 위험을 줄이고 혁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애플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특허 소송을 시작했고, 이 특허 전쟁은 전세계 10여개국으로 번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동맹으로 독자적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만드는데 속도를 내더라도, 안드로이드OS 기반의 구글과 협력은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램버스, SK하이닉스(000660) (35,250원▼ 650 -1.81%),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인텍렉추얼 벤처스(IV) 등 다양한 IT업체들과 기술 공유 협약을 맺었다. 미국 특허조사업체 IFI클레임 페이턴트 서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2011년4894건, 2012년 5081건, 2013년 4675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벌어지는 애플과의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법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다음달 19일까지 협상을 하라고 명령했다.
양사의 2차 특허 소송은 3월31일 열린다.
【서울=뉴시스】
미시시피 강 발원지의 북소리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 대통령이 우주마음의 뜻에 맞는 밝은 세상을 이끌어줄 지도자가 되시기 바라며, 서운해진 한미양국이 거듭나기 바라는 바람을 담아 빛viit을 보내드렸다. ◆
해원상생(解寃相生)이라 했던가? 인종과 국적,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하나 된 풍요로운 마음이어야 한다는 것이 우주마음의 뜻이었다. 인간의 머리로 만들어 놓은 벽을 모두 허물어버리고 각자 소중한 생명임을 알고 어우러질 때, 한번 뿐인 이 지구에서의 삶이 보다 의미 있고 아름다워지리라는 뜻이 선명해졌다.
그리고 어젯밤 추장이 내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지금 느껴지는 화합과 상생의 우주 메시지가 지난 밤 추장이 이야기했던 오랜 염원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추장의 소원임과 동시에 이 땅을 살다간 무수한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기도 했다. 그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주마음에 청했다.
그 때 놀라운 빛viit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방에 빛viit이 가득하고 불그레한 빛viit무리 같은 것들이 주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멀리 호숫가에 서 있던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다보니 몇몇 사람은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있었고, 공중을 떠다니는 빛viit무리를 보고 탄성을 지르는 사람, 얼굴과 옷깃에 빛viit분이 생겼다며 신기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돌은 빛viit을 받은 으뜸의 돌이라는 뜻으로 ‘원광석(元光石)'이라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그 돌을 함부로 그곳에 내버려 둘 수 없어 양해를 구한 후 한국으로 가져왔다. 수천 년간 이어져온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을 지탱하게 했던 정신이 담겨있기에 분명 후손들을 위해 긴히 쓰일 용도가 있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후에 이 원광석에는 빛viit분이 한 가득 내려앉아 그 신비로움을 한층 더해주었다.
이후 십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화합과 상생의 기치를 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기억 속에 묻혀있던 원광석과 그 날 미시시피 강 발원지에서 일어난 찬란한 우주마음의 축복을 떠올렸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 대통령이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은 물론 억압과 차별을 견디며 살다간 수많은 소수인종을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바라는 대로 진정 우주마음의 뜻에 맞는 밝은 세상을 이끌어줄 지도자가 되시기 바라며, 나아가 남북관계는 물론 한동안 서운해진 한미양국이 신뢰와 우정의 관계로 거듭나기 바라는 바람을 담아 빛viit을 보내드렸다.
빛viit과 함께 해 온 지난 이십 여년의 세월. 마치 거대한 퍼즐판의 조각들처럼 수많은 우연들이 모여 거대한 필연으로 드러나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우주마음의 존재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이 힘을 세상 구석구석 알려 보다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지구의 안녕 그리고 후손의 풍요를 위해 쓸 수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비록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힘이 나와 함께 하고 있는 한 거둘 수 없는 고민일 것이다.
출처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2009년 9월 14일 초판 1쇄 P.32-35 중에서
좋은 날 - 아이유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못 들은 척,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 하게 입 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 건지
아직 모르는 척, 기억 안 나는 척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휴, 어떡해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철없는 건지 조금 둔한 건지
믿을 수가 없는걸요
눈물은 나오는데 활짝 웃어
네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내가 왜 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한 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신 못할 바로 그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하나, 둘] Im in my dream
[Its too beautiful, beautiful day]
[Make it a good day. Just dont make me cry]
이렇게 좋은 날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우리의 미래는 빛과함께 상생하는 밝은 세상이 하루빨리 올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미시시피 강 발원지의 북소리"~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삼성전자와 구글이 특허 기술을 공유하기로 결장했다는 소식 감사합니다. 분명 좋은 일이겠지요.?
삼성전자와 구글이 특허 기술을 공유 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분명 좋은 일이겠지요? "미시시피강 발원지의 북소리"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삼성전자와그글의 정보 공유의 반가운소식을 박수를 보냅니다. 학회장님께서 빛viit의 힘이 전세계인들이 골고루 혜택으로 행복 했으면하시는 고민도 함께 해결되셨으면하는 바랜을 함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하세요.
삼성과 구글이 동맹을맺어 불필요한 소송으로 시간벌기로싸움꾼이되어버린 애플에게 뭔가주었으면좋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삼성과 구글이 정보공유동맹을 맺었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버락오바마가 학회장님이 보내신 빛viit의 힘이 함께하며 미국의 대통령이 되고, 미시시피강의 북소리처럼 한민족의 저력, 상행의 마음이 널리 퍼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는 글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삼성전자와 구글이 정보공유동맹을 맺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상생혜원 하는 것이 우주마음의 뜻이니 학회장님의 고민 뒤로 저희들도 함께해야겠습니다.
윤진희님 새해엔 더욱 행복한 빛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005930) (1,292,000원▼ 15,000 -1.15%)와 구글이 특허 기술을 광범위하게 공유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진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