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2024년 한해 모든 산행 마쳐...수락산 피날레 장식, 정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산을 통한 동문결속
산을 통한 우애다짐
산이 좋아 동문이 더 좋아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함께+같이+모두 동반으로 산울림하면서 아름다운 산처럼 멋진 모습을 남기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정말 값진 한해였네요.”
“내 삶에 산우가 있어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산 동무들과 함께 근교에 있는 산을 올랐다. 연초록 잎새가 봄을 재촉하고, 만개한 꽃들이 온 산을 뒤덮고 있다. 개나리, 진달래 지는 놈은 지고, 높은 곳엔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산등성이를 지나 정상을 밟고, 한차례 땀을 쏟고 뒤풀이 장소에 도착했다. 맥주 한잔으로 목마름을 달래고, 삼겹살로 허기를 달랜다.』
이런 후기 글을 써봤던 산행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과 가을이 지나고 올 한해의 끝자락인 겨울에 매달 첫 번째 토요일마다 실시한 마지막 산행을 ‘수락산’ 에서 가졌다.
산악회는 지난 7일(토) 수락산을 2024년 종산 산행지로 선택해 오전 10시 수락산역 1번 출구 소방서 앞에서 만나 수락산 진달래능선이 있는 수락골 산길을 밟았다. 어느 정도 산행을 가볍게 하고서 ‘밤나무집’ 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종산의 주제는 ‘축복’ 이다. 산행을 하여 누린 행복을 감사하게 여기는 그런 종산을 누리게 했다. 봄철에는 ‘탄생’ 주제로 탄생에 대한 소중한과 산우를 마주하며 느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여름에는 ‘사랑’ 이라는 주제로 사랑에 대한 귀중함과 산우를 마주하며 감정을 표현했다. 가을에는 ‘정’ 이라는 주제로 따뜻함과 산우를 마주하며 진심을 표현했다. 그런 탄생과 사랑과 정으로 겨울엔 ‘축복’ 이라는 주제로 기쁨과 산우를 마주하며 감격을 표현하는 한해를 마치는 산행을 개최했다.
한해를 마감하는 때에 여러 번 내 뱉은 건배사는 ‘천 번만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였다. 사항하는 말보다 도 소중한 말은 없을 것이다.
“인생은 흐름이다. 그 흐름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행복한 흐름은 만들어라!” 김성범 회장은 이런 주장을 하면서 자신의 임기 2년을 거의 마무리 하는 종산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행복한 흐름을 만들어라’ 고 신념으로 삼고 행복한 산행으로 추억을 쌓기 위해 그는 매달 행복 스틱을 붙잡고 산길을 텄다.
소통하고, 화합하고, 재미있게란 ‘소화재’ 를 외쳤던 산행,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일어나라라는 ‘모바일’ 을 외치면서 신행을 실시해왔다. 소화재를 마시게 하면서 답답한 속을 풀리게 한, 모바일로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게 했던 ‘원더풀’ 로 회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산행을 2024년도 한해 12번을 가졌다.
12란 수, 1과 2는 하나보다 둘, 한 사람보다 둘이, 하나에서 두 개 이상의 의미를 담은 수라고 풀이할 수 있다. 12는 함께 라는 수임을 엿볼 수 있다. 12번 산행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산행이 협력파트너서 동행자로서 진행했다는 것이다.
김성범 회장은 뒤풀이 장소에서 “산행을 즐거운 마음으로 멈춤 없이 진행해나겠다” 며 “사람이 적으면 적은대로 산행을 실시하고 나름의 즐거움의 추억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저의 임기는 내년 3월 시산제 때 마치게 되는데, 2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 만큼 그날까지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소임을 다하겠다” 고 하면서 “저는 이달 28일(토)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8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된다” 며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여, 적극 응원해주길 바랐다.
박병인 운영위원장은 “올 한해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진행해온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 다” 며 “올 한 해 동안 함께해줘 감사하고, 같이 해 행복했고, 모두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뻤고, 이런 일들로 즐거운 인생이 된 것 같아 축복으로 여기고 싶다” 고 하면서 “올 한 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더욱 기쁜 일들이 충만하길 빈다” 고 말했다.
산행은 하지 못했지만 뒤풀이에 참석한 문승길 전 동문회장은 “언제 봐도 반갑고, 늘 변함없이 동문회를 위해 동문을 위해 그리고 지인들과 인생 파트너십을 더 구축하기 위해 함께 라는 의미를 담아 함께 산행을 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만 보여 진다” 면서 “오늘은 올 한해 마지막 산행인데, 저도 함께 하지 못해 미안감이 들고, 암튼 올 한 해 동안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과, 축하의 마음을 가져본다” 고 만사형통하길 바랐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회장을 역임한 신동일 고문은 "1년 12달 산행, 좋은 추억산행으로 간직하고 싶다" 며 "함께해줘서 고맙고 감사하고, 한 해 동안 정말 수고들 많았고, 같이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같이 하겠다는 것을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을 하고 싶다" 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멋진 산행으로 건강을 챙기고 행복도 기득 채워가자" 고 말했다.
이번 종산에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박병인 운영위원장, 오남희 총무국장, 최두안 총대장 및 동문, 그리고 신동일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전 회장, 신안숙 여성국장과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및 향우들이 함께 산행에 임했다. 그리고 뒤풀이에 산악회장을 역임한 문승길 재경 남녀중고동문회 전 회장과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회 대외협력국장이 자리하여 종산을 축하해줬다.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도 뒤풀이 장소에서 인사말을 통해 축하산행에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작년에도 종산의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올해도 아쉬움을 부끄러울 정도로 드러냈다. 영암중고동문회와 동문산악회의 위신을 떨어뜨린 부끄러움을 갖게 했다. 회장과 집행부들은 열심히 하려하지만, 동문들은 마음을 항상 닫고 있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주지 않은 이상 희망은 커질 수가 없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인한, 영암중고동문의 함께했던 참여 정신은 어디로 갔으며,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플 뿐이었다. “영암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말하지 마라. 동문회의 애정, 함께하려는 문화에 인색한 동문이라면 진정한 동문은 아니다” 라고 동문의 위신을 바로 세우라고, 동문회의 위상을 드높여달라고 호소의 목소리가 산을 메아리쳤다.
특히 산악회장을 했던 분들이 협조와 참여성이 많이 부족한 면을 보여준 것에 대해 이런 일은 전통이 돼서는 안 된다고 후배들은 서운함을 갖고 있다.
문승길 전 회장은 후배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산악회 집행부와 회원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주길 위해 2차 호프집에 들려 동문회와 산악회에 애정의 끈을 계속 이어가며 발전과 활성화에 더 힘써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잔 샀다.
동문산악회가 갈수록 참여율이 저조 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모두가 동문회나 산악회 등에 관심이 없어서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학교가 월출산을 바라보게 위치하고 있다. 그 기상을 받고 자라고 배운 우리들이다. 그럼에도 동문들의 협력과 참여 정신이 타 학교에 비해 매우 초라한 면을 보여준다. 왜 그럴까?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지 이 또한 무시하듯이 무응답, 무표정을 하지 않을까한다. 만약 이런다면, 이것은 우리 영암남녀중고동문의 진정한 모습과 마음이 아니라고 본다. 어디 가서도 영암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할 수 있을 런지요? 하면 “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동문이라면 좋겠다는, 그러면 동문회나 산악회를 협력과 참여로 키우고 더 위대해질 것 같다.
산행을 하다보면 타 동문 산악회에서 많이들 나온 것을 보고 너무 부러워했다. 동문회나 산악회를 위축되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 김성범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영암중고를 빛내기 위해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동문 자신에게도 부끄러워지게 할 것이다.
“나하나 안 간다고 해서 동문회가 산악회가 잘 못되겠어! 나 아니어도 누가 나가겠지!” 라고 한다면, 그건 매우 그릇된 생각이다. 나 하나로 인해 동문회나 산악회가 초라해지고 있으며, 품격이 떨어지고 있는데다가 명문학교라는 것에도 매우 퇴색되게 한다. 동문회나 산악회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동문회와 산악회 일이라면 한번쯤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심과 협조와 참여를 해주지 않을래요.”
“이 세상에서 동문이 최고임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김성범 회장, 박병인 운영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오남희 총무국장 이 사람들은 우리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와 산악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1등 공신이라고 봅니다.
동문회와 산악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집행부들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산행에 참여를 일 관계 등으로 못해도 밴드, 카카오 톡 공유 방에 수고한다는, 감사하다는, 미안하다는 응원과 격려의 댓글과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되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댓글을 게시해줬으면 합니다.
관심을 가져줄 때 꿈과 희망은 커지고, 협조를 해줄 때 성장과 발전을 하게 되고, 참여를 해줄 때 더 멋져진다는, 자신의 인생 처세술과 삶에 있어서 기본적인 방법론이다.
관심은 시선, 이목, 주목, 주의, 취미, 흥미, 재미, 생각, 눈길, 각광, 멋을 드러낸다. 당신의 시선은 지금 어디에 두나요. 물었을 때 어디에 두련지요. 이목을 받을 인물이 되고 싶지 않으신지요. 주목 받고 싶지 않으신지요. 주의를 받는다는 건 사랑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취미생활을 함께했을 때 더 유용해진지를 아셨으면... 훙미를 느끼는 일처럼 에너지를 불어녛은 아주 좋은 현상일 겁니다. 재미 또한 생기구요. 생각을 한다는 것처럼 사랑하는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사랑은 생각입니다. 눈길을 줄 수록 상대는 더 다가 오게 되고 결국 친해지게 됩니다. 각광 받는 일만 있었으면 해요. 멋을 아는 "당신이 참 멋져!" 이런 소릴 들길 바랄뿐입니다.
관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관심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협조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협조에서 감동을 갖습니다.
참여는 미래입니다.
미래는 첨여에서 발전을 기합니다.
매일 생각나는 것을 조심해야합니다. 당신의 몸이 되고, 미래가 됩니다. 우린 자연 환경에 의해 생각하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한경과 대상에 대해 결핍, 분노, 두려움, 우울, 원망, 불만, 불신, 꺼려함, 무관심의 생각을 어제도 오늘도 한다면, 무위식에 자리를 잡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에너지장인 우주에 미래,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고 불만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냅니다.
어제의 결핍, 분노, 두려움, 우울, 원망, 불만, 불신, 꺼려함, 무관심의 생각, 또 미래의 불안, 걱정을 오늘도 일주일 내낸 일년 365일 하면서 익숙해지면, 자신의 마래가 됩니다. 또 그건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의 질병유전자를 더욱 활성화시켜 각종 병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관심 없고 좋아하지 않은 산행 불신, 부정적인 당신의 미래가 됩니다. 당신이 ㅅ애각하는 것 당신의 감정이 부정적이면 부정적 현실과 병든 몸을 끌얻아기게 되고, 긍장적이면 긍정적 현실과 ㄱ너강을 끌어당깁니다. 당신의 감정에 관심으로 우주와 몸은 반응합니다. 동문회와 산악회는 우주입니다.
동문 산악회 산행에 나기 멋진 장면을 연출해봐야겠다는 이 상상의 반복되면 뇌의 신경선이 특정 신경선으로 전환되어 뇌를 자극해 그 상상의 김정이 생기고, 그 감정은 상상화를 현실화시켜준다.
Just do it! 〉〉 Emotion! 〉〉 Motion! 〉〉 Alg0rithm!
동문 산악회 신행 상상!
그냥 상상하세요. 감정이 생깁니다. 행동이 됩니다. 그 상상의 일고리즘이 모이게 됩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