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2023년 하반기 신규직원 11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정규직 ▲일반경쟁(3명)/제한경쟁_보훈(1명), 전문직 ▲공개경쟁(4명), 공무직 ▲사무보조(1명)/미화관리(2명) 등 총 11명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R&D 기획·평가·관리 전문기관’으로,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0월 10일(화) 18시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고, 채용 직종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응시 연령 및 학력 제한 없으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년규정에 의거 만 60세 미만인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전형절차는 필기전형(10월 21일),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