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다.
지난 일요일에 간장을 달였다.
집 짓는다고 정신을 쏟는 바람에 때를 놓쳤지만
간장에서는 구수한 냄새가 난다.
오가피 물로 담근 간장이어서 그런가...
올해도 맛있는 간장을 기대해 본다.
양이 꽤 많다.
이렇게 네 번 정도 달여 독에 넣었다.
이제 햇빛과 바람의 힘을 빌 차례다.
첫댓글 오가피를 끊여서 간장은 담으셨나봄니다. 완전 약간장이네요...효능은 또 얼마나 좋을지 궁금함니다.
오가피를 넣어 만든 간장은 맛이 구수하고 달라요.
울리집 울타리가 오가피람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슴니다. 감사함니다.
저는 해마다 오가피 장아찌를 만드는데 묵힐수록 더 맛있어지더군요.
첫댓글 오가피를 끊여서 간장은 담으셨나봄니다.
완전 약간장이네요...
효능은 또 얼마나 좋을지 궁금함니다.
오가피를 넣어 만든 간장은 맛이 구수하고 달라요.
울리집 울타리가 오가피람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슴니다.
감사함니다.
저는 해마다 오가피 장아찌를 만드는데 묵힐수록 더 맛있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