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발등의 불은 끄고보자]
요사이 연일 뉴스꺼리로 회자되는게 한동훈장관의 신드롬에 가까운 행보의 이슈와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발언이 일파만파 퍼지먼서 언론과 유투브를 달구고 있다.
며칠 전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 현수막 사건으로 젊은층이 반발하며 들고 일어나자 민주당은 곧바로 사과하며 현수막을 내리자마자 또다른 막말사건에 휘말리며 급기야 최강욱을 당원권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지만 후폭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강욱은 지난 의원시절에도 김남국을 향해 "짤짤이(ㄸㄸ이)" 란 비속어로 뭇매를 맞은적이 있고 법사위에서도 한동훈장관과 반말 등 비속어 사용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그는 문재인 정권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과 2010년에는 국회 윤리위의 자문위원까지 했던 사람이지만 그의 혀끝은 늘 험하기만 했다.
흔히 "암컷-수컷"이란 용어는 곤충이나 동물들에게만 말하는 용어로 특히 인간에겐 사용하지 아니한다.
그는 이런 막말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여사에게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게 너무도 황당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금 국빈 자격으로 영국에 가있으며 챨스3세 국왕으로부터 어느나라 국가보다 특별한 영접을 받고 있으며 이는 찰스3세 국왕 즉위 후 첫번째 국빈초청으로 영국공항에 내리자 왕실에 2대 뿐인 벤트리 의전차량 제공과 버킹검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는 양국의 정계와 재계를 비롯해 특별히 블랙핑크 등이 초대받아 성대히 거행될 정도로 영부인 자격으로 귀한대접을 받고있다.
이렇게 세계 곳곳에 국빈초청과 외교 경제의 국익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여사에게 입에 담지못할 막말을 하고있는 최강욱과 윤대통령의 탄핵만을 입에 달고있는 처럼회 김용민 등이 과연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가
최 전의원의 암컷발언에 대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발언 논란이 처음이 아니라서 고쳐 쓰기는 힘든 분 같다. 게다가 논란이 있을 때마다 '뭐가 문제냐'라는 식의 반응인 걸 보면서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친명 비명의 갈등과 개딸들의 횡포속에서도 지난 20일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중요 국정과제인 정부의 내년도 원자력발전 예산 1814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또한 원자력 업체를 위한 금융지원 예산(1000억원)을 비롯해 내년 본격적인 착수를 앞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연구개발(R&D) 사업비 332억8000만원도 전액 잘라냈다.
반면 이재명이 주장한 예산들과 문재인 정부에서 주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은 4500억원가량 늘렸다.
이는 거대 야당의 ‘예산 독주’로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려는 정부 정책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국 국빈 방문중인 윤 대통령은 영국과 2700억원의 MOU체결과 함께 특히 원전분야 8개의 MOU를 체결해 앞으로 원전계획을 새롭게 추진하며 함께 나아갈려는 영국과 함께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중동 등 세계 원전수주에도 큰 영향을 주고있다.
한마디로 무소불위의 거대야당 때문에 윤 정부의 국정과제와 정책은 무조건 반대만 하고있는 야당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처지가 되고있다.
이러니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혁신위의 발족과 함께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것이다.
특히 지난 강서구 보궐선거 참패 후 정부와 여권의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한동훈을 향해 따로 쓸데가 있다고한 윤심 또한 변하고 있는듯 보이며, 정치적 활동을 하지않던 한동훈장관의 움직임 또한 대구와 대전 울산 등 업무차 방문한 지역에서의 행보와 발언들이 앞으로 정계에 진출할 뜻을 거부하지 않고 있는 느낌이다.
여당 또한 전국적인 인기와 팬덤이 있는 참신한 한동훈장관을 이번 선거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는데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한 장관을 향해 "빨리 와서 당을 도와야 한다"며 공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게 이를 증명한다.
보수진영에서는 한동훈장관의 이번 총선출마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즉 아껴두었다가 앞으로 대권후보로 직행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고 아직도 법무부에서 할일이 많아 남아 있어야 한다는 뜻도있다.
그러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먼저 꺼야하듯이 내년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지 못하고 패했을 경우 앞으로 남은 윤 정부는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는 어쩌면 레임덕을 일찍 초래할 수 있다.
꼭 행정부에 필요하다면 여의도에 적을두고 있다가 법무장관이나 총리 등으로 나가면 되는일 아닌가
갈등속에 이재명의 방탄속 민주당을 이번 선거만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안이한 생각이다. 선거는 지역별 특성과 분위기가 있고 결과 또한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앞으로 4개월에 어떤변화와 실수들이 나타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지금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위해 젊은 인재영입과 함께 남아있는 힘을 모두 퍼부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와 있는것이 이 때문이다.
-靑松愚民 松軒-
첫댓글 송헌님
큰 족적을 남기시며 다녀 가셨네요.
민주당 하는꼴 보며 이래도 되는걸까?
저 인간들 대한민국 국민 맞나?
태양광 설치로 피폐 되어가는 시골의 저수지보며 잘못된 정책임을뼈아프게 느끼고 있는데,
지난번 야당 단독으로 원전예산 완전 삭감된걸보며 제발 국민들이 정신 차려야 하는데~~~
총선에서 산뜻하게 대승하여 윤대통령 하고져 하는일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할텐데 힘도 능력도 없는 아낙이 혼자서 용을 써봅니다.
한동훈이 가는곳마다 바람을 일으키듯
국민의 힘이 탄력을받아 총선에서 대승 하기만 기도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상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