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33.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아동
참으로 소중한 운동을 아동은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아동을 보니
미래에 책 읽는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위대한 아동을 바라보고 있네
일본 지하철 안에서는 책을 읽은 사람들
그들을 생각하고 지하철을 탈 때면
지하철 안에서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조선 시대에는 성균관에 입학하면 책을 읽는
사람들을 선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들은 언제나 청빈한 삶을 교육하는 선비
선비가 될 수 있는 이들을 양반이라고 칭했다,
양반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는 책을 읽은 선비
선비는 책을 읽지 않으면 선비가 될 수 없다.
한국이 책을 읽지 않는 이들이지 만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하철 안에서는 책을 읽는 대신에 스마트폰을
독서하는 이들이 있지만
그들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깨임을
스마트폰으로 읽는 이들이 아니라
깨임을 보고 있는 이들이다.
지하철 안에 서책을 읽는 아동을 보니
아동의 어머니 역할을 말할 수 있어
나는 아동을 바라보면서 말했는데
아동은 장래 박사가 되어
책을 읽는 공덕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니
아동의 어머니는 비소를 보여
자기 아동이 칭찬받는 모습을
대견스러운 모습으로 보고 있는 듯이 보인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충분한 자신의 지식
자신에게 주어진 지식을 말하고 있음이다.
노인은 책을 읽을 눈알이 좋지않아
책을 읽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문을 읽고 있는 노안을 보면
대단한 신문읽은 노인일 것을 말한다.
아무리 말해도 다정한 노인들이다.
신문은 읽고 있는 노인은 보수 신문이다.
보수 신문이라도 신문을 읽는 노인은 건강한 노인이다.
어느 날에 지하철 안에는 분홍색 자리가 있는데
그 자리는 대부분 앉아 앉는데
젊은 청년이 그 자리에 앉아있어
나는 그를 바라보았더니 그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있어
임신한 여인들을 위한 자리 배석일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이들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나!
지하철 안에는 수많은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지만
노인들에게는 자리가 배정이 되어있어 다행이라고 본다.
그런데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아동은 보니
책을 읽는 일을 우리가 실천해야 한다.
지하철 안에 도서관을 설치한 지하철도 있어
책을 읽는 운동을 하는 지하철 공사
그들에게 있어서 찬양하는데
지하철 안에서도 책을 읽는 운동‘
아동들에게 있어서 교육 도랑이라고
아동의 어머니는 책을 사랑하고 있나 보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시집을 간행하는 작업
시집을 읽은 아동들이 있으면 좋겠네!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지하철에서 내려니
아동의 어머니는 빙그레 미소를 보였네!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은 아들을 찬양하며
멀리 떠나가는 지하철 안에 아동을 생각하네!
2024년 2월 3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