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4월 14일 경북 문경 봉명산(713m) 을답사코자 천지산악회 관광버스에 아참8시10분 지하철서면역 12번출구에서 승차하여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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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역- 청도휴게소 선산휴게소-문경읍온천로 -산들머리(문경읍온천로 1벌길)외식산업개발원 산들머리 출렁다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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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산악회 정기산행일인데 참석자 3명이라 서면지하철역 12번출구에서 천지산악회 버스에 합석했습니다. 승차와 동시에 아침식사와 동시 조식거리봉지를하나씩지급했다. 열어보니 주먹밥에 김이다. 물과 같이 주면서 차네에서 적의한 시각에 식사를하라는 안내이다. 차량은 동래역세연정을 돌아 부산대구고속도로 청도새마을 휴게소에서 잠시 볼일을 본뒤 출발하여 선산휴게소를 경유하고 문경읍에 11;50경에도착한다. 중식시간을포함하여 15;30까지 버스에승차하라는것이다. 자유시간이 주어 진 것이다.
문경읍 온천1로 외식문화개발원앞에서 바로 봉명산들머리이고 중간지점에 2023년 12월에 개통한 출렁다리가 잇다는것이다. 입구부터 가파른 나무계단길이 이어진다. 숨을몰아쉬면서 오른다. 대부분이 못가겟다고 물러서면서 온천길이라 족욕이가능한곳이라 족욕이나 하다가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일행6명과 같이 아무리 안 가도 출렁다리까지갔다가 하산하자고 권했습니다. 계단을지나조금걸어가니 관산정이 나오고 관산정에서 바라보니 문경읍 대부분이 시야에 들어오고 세제로 가는길이 저멀리 서 바라보이고 구흘산이 멀리서 산다운 작태로 바라보이기도 했습니다.
몇년전이지 기억하자 못하나 구흘산을답사한 기억이새롭다. 관산정을지나 산ㅇ로오른다. 바닥길은 바대포로깔아둬 걷기에편리했습니다. 다시 오르막길을 지나 오르니 멀리서 건물4층정도의 높이 다리발이 숲속에서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렁다리는 2023년 12월23일 개통하고 공사로 주변에는잔듸를 식재햇으나 겨우눈이터져나올정도이고 일부는 잔뒤가 흙에묻히지않아 말라 고사한것으로 보이기도해 일부를 흙을 덮어주기도했습니다. 정상까지가겠다는 회원들 45명중 6명은 출발하고 그외 일부는 출렁다리옆에서 중식을 각자 준비해 온것으로 둘러 앉아 먹었고 술도 곁들여 일부는취하기도 했습니다. 13;30경에 하산한다. 하산하는데 소요시간이 50분정도이다. 문경읍 내 공원이나 족욕장을 찾기도하고 남 은시간을 보냈다. 필자는 문경이 낳은 호국영령 김용배 준장의 흉상이 있는 추모공원을 찾았습니다.
15;30경에는정상까지 갔던사람들이 돌아오고 지정시간에 출발하여 하산주와 저녁식사가 동시에 이루졌고 15;20경에 부산을 향해 출발했습니다.약간의 시간을 이용 차내에는 가무음곡이 이어지기도 하고 청도새마을휴게소에서 쉬고 부산까지 19;30경에 도착하고 해산 귀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