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3시간 30분쯤 남았네요.
좀바를 출발하여...
치레카 에어포트까지...
그래도 이번에는...
좀바 선교사님께서 픽업을 해주셔서...
이동에 대한 불안은...
많이 해소할 수 있는것 같네요.
어찌나 감사한지... ^^;;
한국 방문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되어야 하는데...
미리 비어있을 집을 위한 준비...
물, 전기 탑업...
비상 사태에 대한 대비...
월급에 대한 준비...
청소... ^^;;
정말 쉽지 않은 준비 였죠?
고생 많았어요.
그래도...
이번 방문을 통해서...
지승이의 그동안...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중국 방문만 아니면...
조금더 즐겁게...
이 과정을 즐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아요.
이번 방문에서...
지승이의...
졸업후 진로 중 하나인...
대학원 진학에 대한...
구체적 고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많은 대학의 대학원을 방문하고...
지승이에게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과정을 통해서...
지승이가 미래를 조금더 구체적으로...
계획해보고...
필요하다면 추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현재까지 구체화된건...
DGIST 이종훈 교수님 연구실 방문이네요.
물론 다른 곳들도...
한국 들어와서 일정 조율을 통해서...
조금더 구체화 해야겠지만 말이죠 ^_^
한국 여정...
그래도 비자를 잘 마무리 하고...
시작해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그쵸? ^_^
무리되지 않도록...
여유로운...
여정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여정하고...
곧 대구에서 봅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