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의 통해 연천 주민에게 지식을 전달한다!
전 의정부 시의원 김정겸 박사, 연천의 인구증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입력 2025.02.13 15:34 김배덕 기자 서울매일신문
전 의정부 시의원 김정겸 박사는 2018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 자치 행정위원을 역임했다. 김정겸 박사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출신으로 전곡초. 중. 고(2년 중퇴)를 거쳐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 외국어대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 동 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자제를 두고 있고 2023년 고향인 연천군 전곡읍으로 전입해왔다. 김정겸 박사는 연천군이 과거 약 8만의 인구가 지금은 약 4만의 인구로 줄었다며 젊은 사람들은 교육과 취업 등의 이유로 고향을 등지고 타지로 나갈 수밖에 없는 지역 현실에 어떻게 하면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왔다고 말했다. 김정겸 박사는 2022년 6월 시의원 임기를 맡치고 연천군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 인구감소 방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아울러 보탬이 되고자 고향인 연천으로 전임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말했다. 이에 전곡읍 주민 A씨는 "의정부시에서 시의원을 지내고 고향에 올라와 이곳 출신 인재들이 지역발전과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하려는 마음에 감사를 전하고 싶고 경기 북부지역에서 인구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지역경제가 현재 타 시. 군 지역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데 이곳 고향 출신들이 다시 돌아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천군은 경기 북부지역에서 인구가 증가보다 감소하는 실정이며 지역의 교육 환경도 타 시. 군에 비해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건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고 지역경제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에는 지역의 특성상 규제의 장벽이 많아 이 또한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이 되는 실정이다. /김배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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