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보다보면 복부공격을 맞고
쓰러져 고통스러워 하며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고통을 참지 못해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간=liver
먼저 리버샷은 복부에 있는 간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몸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마주봤을때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이 큽니다!
그럼 이 리버샷을 강하게 맞았을때
쓰러진 선수가 일어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 주변에는 신경섬유가 많고
이 신경섬유는 자율신경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리버샷으로 간에 타격을 입게되면
이 기관들에서 압력변화가 생기고
이 신경신호는 자율신경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뇌를 제외한 모든혈관이 확장되며
심박수도 줄어들게 만드는데요.
통상적으로는 혈관이 확장된 만큼 심박수가 늘어나야 하지만
리버샷을 맞게되면 신경계의 통제력을 잃은 상태로
뇌로가는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반듯이 누운자세를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꼭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아도
바디 공격을 하면 상대방의 체력을 빠르게 고갈시킬 수 있고
가드를 흐뜨러트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오늘은 정우관에서 강력한 리버샷 치는법과
사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날씨가 엄청 따뜻해졌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정우관에서 봽겠습니다~~!!!!
첫댓글 와.. 엄청 아파보여요
간장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