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201...나를 구원할 존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벗어나고 싶거든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8QaaP6KgbU
나를 구원할 존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벗어나고 싶거든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하세요.
조회수 47,388회 2022. 7. 29.
#40대여자 #옛날이야기 #구원자
#40대여자 #옛날이야기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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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나를 구원해주고 내 곁을 떠나지 않는건 오직 내가 모아놓은 돈, 내가 따놓은 자격증, 내가 쌓아놓은 경력, 운동으로 쌓아놓은 체력이죠. 인생은 원래 혼자자잖요. ㅋㅋ 다들 각자 알아서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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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여자가 나쁜년 이라는 말을 들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말이 무슨소린지 몰랐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깨달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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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적으로 영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이 한 문장으로 압축되는 것 같습니다. ///님이 겪은 것들에 대한 덤덤한 감상이 담긴 것 같네요. 여러 의미로 멋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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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 늘 좋은 일만 생기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하는 팬들의 인생을 구원해 주신 ///님이야말로 진정한 구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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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살아온 환경도 비슷해서 ///님 영상 자주보고 있어요. 저 역시 가족들이란 인간들 다 손절하고 친구도 애인도 없이 혼자서 살아가고 있어요.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요.
진짜 이 세상에 나를 구원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어렸을때부터 나를 구원해줄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렸지만 그런일은 없더라구요. 가정폭력을 감시하고 제재해줄 제삼자노릇을 국가가 해줬어야했는데
핵가족화된 상황에서 아이는 부모가
/라이면 그저 당하고 살수밖에 없었던
거죠. 대부분은 정상부모니 저렇게
부모라는 것들이 짐승인 자식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살수밖에 없어요
ㅠ. ///님 제가 위로해드립니다. 토닥토닥. 우리 혼자지만 잘 먹고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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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유년기 행복한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에너지가 없어요.
내부에 에너지가 없으니까 살 힘이 없죠.
폭식하면서 에너지를 쥐어짜거나
이성에게서받은 사랑으로 채우려하죠
하지만 나중에 느끼겠지만
그런것은 다 가짜 생명력이죠..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는데
부모가 행복한 기억과 온갖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찬 베낭과 지도와 나침반까지 쥐어준 사람과
한겨울에 누더기옷을 걸치고 부모가 날 저주한 기억만 갖고 목표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는 사람의...
인생의 무게가 같겠나요..
인생은 놀라우리만치 불공정하며 잔인한겁니다. "
인터넷어느글의 댓글이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저도 뜨개질이나 해야겠어요~
그와중에 옥수수 먹는모습 너무 귀여운 ///님 애정합니다~~♡
"가장 희생을 한것도 나였고 피해를 본것도 나였다"
근데 덜희생하고 덜 피해본 인간들이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는듯 난리치는거 너무 싫고 힘드네요 끝까지 이기적인거죠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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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나도 내가 왜이렇케 힘들게 사나했는데 ///님말씀에 진짜 공감.....이세상엔 정의가 사라진지 오래고 짐승들만 우글거린다..철저하게 나를 지키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무서운 세상이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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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심.. 주체성.. 본인 삶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님. 그대의 평온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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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책에나오는 구절보다도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똑같은 마인드이지만 가끔 사람이라 약해질때가있는데 이 영상은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나약함이 다가올때마다 돌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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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기대면 지옥도가 펼쳐진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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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친척집에 얹혀살면서 갖은 구박 쌍욕 성추행을 겪고 몸과 마음에 상처만 받고 생긴건 애정결핍에 만나는 사람에게 다 맞춰주며 그래도 어린시절보단 천국이다.이게 맞다.생각했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배신뿐..
믿을껀 나밖에 없다.스스로 이겨내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더이상 아무한테 의지하지않고 기대도 하지않고 나혼자 잘 살아갈 생각이예요.곁에 누가 있을땐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는데 혼자라 생각하니 계획이 잡혀가네요.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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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렇게 꿋꿋하게 이겨내고 홀로서기한 그대 대단해요. 사십전은 부모그늘 그후는 자신의 힘이라던 말이 맞는듯 해요. 전 육십이 넘어 그대랑 똑 같은 생각으로 사니 불안과 외로움이 사라지고 평안해졌어요. 여러번 듣고 또 들으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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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 관련하여 어렸을 때 일로 인하여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재해석 해서라도 극복을 꼭 하고싶습니다.. 지금 누가 소원을 한가지 말해보라고 한다면 ///님께 고민상담을 하고싶어요. 미래의 저는 ///님처럼 단단한 뿌리를 가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꼭 제 자신을 구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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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차피 혼자 살다가 혼자 가는거 같아요..
한정된 공간 속에 있으니 같이 지낼 뿐이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나를 제대로 못챙긴게 더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 영상 보다가 공감해서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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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책임지는 사람은 참 강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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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 마음 깊이 쌓인 상처와 설움을 이 세상 누가 온전히 알아줄 수 있을까요
그래도 정말 지옥같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멋지게 살아남으셨네요
그동안 평생 살면서 겪을 재수없음 다 겪은 것이고, 앞으로는 이유없는 행운과 목적없이 선의를 베푸는 사람도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님 주변에 한명만이라도 닿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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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를찾아 결혼해 불행의 이자까지 얻는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그 불행과 이자는 어쩌면 자식에게 넘어가는걸수도.. 저는 제일싫은게 팔자피겠다고 헛된기대로 빨리결혼해서 아이낳아 아이를 무식하도록 불행하게 키우는 부모들입니다. 어디서말로만들은 죄책감은 있어서 버리지는 못하고 온갖 불행을 무식하게 교육이랍시고 분풀이 대상으로 키우는 무책임한 부모들이요.. 어쩌면 ///님 어머니가 그런분이었고 그렇게 자식낳아서 잔인하게 불행한 유년시절을 겪게한듯도하네요.. 저는 책임감있고 꿋꿋하게 결혼생활을 해냈다는 착각속에 아직도 쇼윈도식 행복한 부녀관계를 자랑하고다니는 엄마의 자식입니다. 아빠는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구요. 요즘 종종 때린거 미안하다고는 하시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제가 여려서 충격이 큰거라고 속터지는 소리를 하고 저는 이 애증의 관계에 묶여 아직도 밥상을 엎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이민을 와서 거리두고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해요.. 참고로 이민준비할때 이민소리 한번만더하면 집에서 내쫓겠다고 닥치라했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잘사는모습 종종 보내면 주변에 자랑할거리 생겨서 좋아하십니다. 정말 나의 행복을 바라는지 아니면 본인의 마음이 편하기위해 내가 잘되길바라는지는 아직은 의문입니다. 기대를 하지 말라셔서 그냥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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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너무끌려서 왔어요 .
///님 항상 각박한 세상속에 살아남으셔서 , 멋지게 똑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게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
저도 그런 여성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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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 동감합니다. 흙수저까진 아니고 스뎅수저 출신으로서 ///님에 감히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역시 어린 시절만 생각하면 욕이 나오네요. 전혀 도움 안되고 정신승리만 하게 만들었던 종교 역시 이젠 짜증나고요. 막연한 희망을 붙잡고 살게 만들었던 거 같네요.
어린 제가 겪었던 폭언과 폭력, 그리고 또래 타인들 앞에서 받았던 조롱이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지 않고 이가 갈립니다. 거 뭐 생각하면 생활고에 워낙 힘들었기에 억지로 이해는 합니다만 ...
뭐 저역시 1년 넘게 회사 다니니 대출적격이 되서 전세대출 받아 탈출했습니다. 결국은 돈이 구원하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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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가 저를 구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내 스스로 하려고 할 때에만 변화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야 변화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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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애낳지 말란말 괜히 있는게 아님 생각근본부터가 지지리궁상이라 지가 낳은 새/를 도구로만 보는데 어떻게 이 말이 안나와...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랬으면 안됐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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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돼요ㅜ 매일 부모에게 죽기전까지 얻어맞기도하고 가정부취급당하던 제어린시절이생각나니까 진짜 구원할수있는존재는 단단해진 나자신이라는걸다시한번깨닫습니다. 때때로 저는 지금현재의제가 힘들던어린시절저에게가서 힘내라고 넌소중한존재라고말하며 따뜻하게안아주고싶다는생각을해요. 항상 언니영상보며 나와같은상처를받은 사람의 위로라 생각하고보고있습니다. 가식적인 위로의말보다 언니의따뜻한독설이 가장 와닿아요. 항상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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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해요... 누가 내 얘기 써논 줄...ㅠㅠ 구체적인 사연은 다르겠지만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비슷한 것 같네요. 그리고 구해준다는 사람은 사기꾼이 대부분임~~
자기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게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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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각자도생입니다. 내가 나를 제일 돌봐줘야합니다. 진짜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공감됩니다. 같은 마음을 가진 이를 만나 오늘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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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공감해요…부모한테 보살핌 못 받고 결혼해서 남자가 보살펴줄거라는 환상…그리고 예쁜 자식이 내 노후에 즐거움이 될거라는 상상….안하는게 좋죠.
세상은 저얼대로 아무거나 그냥 주지 않는거 차라리 먹은만큼 싸는게 맘편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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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에서 피어난 연꽃같은 ///님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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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보다 더 역겨운 그럴듯한 말.... 자기가 살아온 세상, 자기가 본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악의를 가진 사람보다 더 싫을 때가 있어요. 악의를 가진 사람은 마음껏 싫어할 수라도 있지. 하지만 나이가 드니 악의든 선의든 싫은 건 싫은 거라 그냥 마음껏 싫어하는 거로~~~~ 사람 안 바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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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해결책을 밖에서 찾지 말고 그 시간에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 제철 꽃게처럼 언젠간 내면이 꽉 차질것이다~ 명언이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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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품에 살다가 해외서 몇년 살때 누구도 나를 도와줄 사람없고 나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나 외엔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깨닳았습니다 나외엔 누구도 날 구원해주지 않는다는말 너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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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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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최고의 인생 가르침 같네요.. 내 힘으로 내인생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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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보다 역겨운 그럴싸한 말.. 너무 공감되네요
겪어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입열지 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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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님에게 또 배우네요. 저에게 필요한 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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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망치로 맞은거 같았어요... 감사해요 진짜 겁나게 열심히 살아서 잘 살고싶다는 마음이 불끈 드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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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수필 한 편 읽고 가요...... 중고등학교 때 이후로 수필 읽어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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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뜨캐 눈물날준비 말하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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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은 인생에대해 깊이 성찰한겁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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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에 회의가 많았는데 정리가 되네요. 역시 인생은 각자도생인가봐요. 자유로운 새처럼 훨훨 나는 인생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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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구절절히 맞는말씀입니다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님 살아오신 날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듣다가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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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철학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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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깨달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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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이로그 책 한권 읽은 느낌으로 다가 맘에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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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말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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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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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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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생각이 다르고 인생관이 다를 수 있다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지 뜻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못된×, 독한×, 또는 그러면 안돼~ 등 욕을 하거나 다 너를 위한거야를 시전 하더라구요^^ 전 속으로 친절한 금자언니의 명언으로 답을 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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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원자는 어디에도 없다. 많이 퍼렇게 스며드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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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사리같은 두손으로 그런 처절한 기도를 매일 했을거라 생각하니 , 삼겹살 먹으면서 영상보다가 삼겹살이 목구멍에 막혀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ㅠㅠㅎㅎ 저 또한 살면서 삶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다보니 , 어렴풋이 알게되었되었어요 결코 내가 타인의 슬픔을 이해할수도 없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것을. 그리고 누군가가 나와는 다른 선택적인 삶을 사는데는, 다 그럴만한 과정과 이유가 있다는걸. 그리고 남들보다 수천번 수만번 더 상처받고 더 고민하고 내린 합리적인 결정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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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은 상을 엎을 용기가 있으셨군요. 저는 그냥 소심하게 참고 살다가 그냥 병이 나서 큰수술했어요ㅎ 참으면 븅 된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아서 지금 좀 내맘대로 하고 산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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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한마디 다 공감가네요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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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오직 믿을건 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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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말 지옥에서 헤매고있는 중생이 머리를 조아리고 가슴에 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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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공감공감×100 아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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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영상 정말 공감과 위로받았어요. 내가 나를 구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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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내 밥벌이를 하고 온
나 자신을 쓰담쓰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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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보다 동생인데 어쩜 이렇게 야물딱지고 생각이 바를까요.. 그동안 의존적이게만 살아왔던 이 아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앞으로가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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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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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내가 나의 희망입니다. 거기서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하는 것 같아요. 잘해주면 고맙고 안해줘도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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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데 이런 거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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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상황의 환경이 아니라서 겪어보지 않고 어떤 말을한들 위로가 될까요 현재를 잘살아내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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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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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젊은 분들 열심히 배우세요. 경제적 자립이되면 누구로 부터든 감정적으로 독립도 할 수 있어요. 그게 부모든 남편이든...아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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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얘기네요
이해하고 싶지않으나 이해가 되네요 ㅜ ㅜ
화목한 가정이루고 사는 사람도 부럽지만 님처럼 얼굴이름까지 오픈하고 자신의 얘기는 하는 당당한 님도 부럽습니다
글을 잘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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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해로운 모든 것을 버리자. 그리고 자유로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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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인간관계 헛짓거리로만 맺었는지 제가 가족으로 인해 엉망진창 파국으로 치닫아 인연끊었다고 말하자 그래도 부모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그래도 부모고 그래도 형제인데 너무 매정하고 야박한거 아니니 너 달리봤다 등등 이런 사랑넘치는 훈수족 밖에 곁에 없더군요 심지어 제가 회사일로 괴로워하니 때려치우라고 니가족도 인연끊는데 회사 그까짓거 인연끊는거 대수니 이렇게 개/소리 막말을 퍼붓는 인간관계만 곁에 있더라구요 그동안 어디에 돈쓰고 시간쓰고 에너지쓰고 살아온건지, ///님 영상볼때마다 제얘기 대신 해주는것같아 속도 후련하고 카타르시스?도 팍팍! 그리고 다시 힘내야지 결국 나자신 뿐이다 하고 다짐도 됩니다 추억팔이 계속 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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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작에 알았더라면...
제 지난날이 겹쳐져 눈물이 납니다
그대가 진정 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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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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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해줄사람은 없다 그러니 이빨꽉깨물고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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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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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데 제얘기를 하시는거죠.. 허허. 저는 할아버지한테 맞은건아니지만 온세상에게 두들겨 맞았네요. ///님 말에 공감이 많이가기 때문에, 애낳는건 역시 ㅁ친짓 같습니다. 지옥피빛세상에.. 굳이.. 일단 나부터 행복해야되게 순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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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든 믿으면 큰일남 ㅠㅠ 오직 나자신. 돈 만 믿어야함 아군같은 이들이 더 뜯으려고 머리굴리더라 ㅠㅠ 힘들었던일. 상처줬던 인간들 지나고보면 다 경험으로 축적이된다. 경험팔아 돈벌수도 있고 다 쓸모가 있더라 ㅋㅋ 다양한 인간들 겪어보면 사람보는 눈이 생기는데 그건 돈주고도 못사는 강한 무기?같은거 인생사는데 참 도움이 되더라 온실속화초 부러워할거 없다 나이들어 사는게 더 고달퍼지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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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옥으로 끌고가는것도 나요 지옥에서 나오게 하는것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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