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하나뿐이 조카가 이번에 생일인데요.
몸이 좀 허약한 아이라 모든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이번에 필요한게 뭐냐고 형수님께 물어보니까
아기 매트리스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다닐때까지 쓸만한 매트리스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종일 비가 내려 따뜻한 차라도 한잔하면 어떨까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체력이 약하면 잘 먹고, 잘 뛰어놀고, 잘 자고 하면 금방 좋아지니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단지 아이가 입맛이 짧은 것 같으니 음식에 신경을 좀만 더 쓰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그래도 잠을 잘 자면 휴먼글라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성장이 빠르므로 배기지 않는 편안한 매트리스에서 잘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매트리스 살 때는 매트리스 위에 스마트폰 등을 올려놓고 배김이 있는지 제크해서 사는 이유입니다.
유아시기를 벗어나면서 초등학생까지 10년 정도는 굳이 길이 2m 되는 성인용 매트리스가 필요하지 않으며, 길이 1.5m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한, 아직 적응력이 연약한 시기이기에 항균성이 좋은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라텍스 매트리스라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가장 좋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아직 어려 말 못 배운 아이들도 한 번 자고 난 후에는 졸리면 찾아와서 잘 정도로 말은 못 해도 편안함을 알 정도이기에 추천하는 것입니다.
크기는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약 1.5x1m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이 천연라텍스 이불과 베개를 겸하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