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효소 만들기
[재료]
율무 2kg
화분 500g
인삼가루 300g
정제효소 20g
[만드는법]
율무를 깨끗이 씻어 8시간 담가놓는다.
율무를 한번 따끈한 물에다 씻어 건저내어
물기가 마르기전에 방앗간에 가서 빻아온다(4번)
율무가루와 정제효소와 화분을 섞은다음
청국장 띄우듯이 전기장판을 밑에깔고 이불을 덮어 준다.
약 6시간~7시간발효시킨다음 선풍기를 돌려 말린다.
말리는 도중에 인삼가루를 첨가시켰답니다.
뽀송뽀송하게 마르면 다시한번 방아간에 가서 빻아오면
현미효소 완성~~~
첫댓글 아 그렇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다른곡식도이렇게하면 효소가될까요^**
현미도 효소만들수 있습니다.
근대.. 죄송하지만.. 화분과 정제효소를 ???? 아는것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화분은 먹다남은것을 넣은것이고요, 정제효소는 생가루를 발효시킬수 있는가봅니다.
율무효소만들기에서 보면 슈퍼바이오를 넣으라고 하는데, 시중에서 찾을길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발효제를 선택한 겁니다.
건강식품 파는 곳에 가면.. 화분 팔아요..옛날에 레이건대통령이 먹어다 해서 한때 유행 했지요..
도대채 무슨말인지 모르겠읍니다.. 화분은 무엇이고 정제효소는 무엇인지 저처럼초보자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심안될까요..ㅎㅎㅎ 죄송합니다..넘 몰라서요.
율무효소만들고 싶으신건가요? 정제효소라는 것은 전통주 만들기할때 넣는 발효제입니다.그냥 저 나름대로 생곡물을 발효시키기위해서 넣은것이기에 저 레시피가 정확하다는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효소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이런것도 해보고 싶어 하는것이기에 ~~~
화분은 건강보조식품에 가서 화분이뭐고 로얄제리가 뭐냐고 여쭤보시면 정확하게 답변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곡물효소만들기할때 매실효소와생수를 반반섞어서 가스가 차오르기전에 발효점을 찾아 그것을 알맞게 배합해서 넣으셔도 발효가 잘 돤다 합니다.
花粉 (화분)은 벌이 꽃에서 꽃가루를 발에 묻혀 오는것을 화분이라고 합니다..벌 발에 동글~동글 묻이고 벌통에 날아 옵니다..
벌 치는 분들은 그 꽃가루를 따로 모아 둡니다..계절따라 채취하는 종류도 다양합니다..말리기도하고...급냉동 시키기도하고...
맛을 보고 구입하셔야지 잘못 구입하시면 쉿가루도 나오고 이물질도 많이 나옵니다..어떤것은 쓴 맛도 있고..
저는 해마다 정해진곳에서 다래화분을 구입합니다..급냉동 시킨것..다래화분은 화분중에 제일 달고 향 좋고.
저는 다래화분으로 다래화분된장을 만들어 먹습니다..된장의 텁텁한 맛이 없고 부드럽고 향끗하여 저희는 날 된장을 즐깁니다..
화분 설명이 충분한것 같습니다..
아~~그렇군요,, 몰랐습니다,,화분이 뭔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분 나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성이 많아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위구성은 발효도 안될뿐 아니라 자칫 해로운 식품으로 될가능성이 높거나(습도에따라)아니면 발효자체가 안되는 구성입니다.발효정이라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발효정이라는것은 살아있는 생물체가 아니고 주로 당화효소입니다. 그런데 물과 만났을때 액화 과정을 거쳐 당화 작용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즉 식혜가루로 식혜가 되는 원리인데 생가루를 발효시키는것이 아닙니다. 또 슈퍼 바이오는 살아있는 생균체 구성으로 발효를 증폭시킬수있는 균체의 집단을 말하는것입니다.
지난번에도 어떤분이 이와 유사한 발효제를 장류에 사용한것을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현재 이론상으로 식품에 사용하여 먹어도 괜찬다지만 임상 실험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주로 가축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입니다 아직은 인체에 검증되지 않는 슈퍼 발효 물질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들도 인체에 영향이 검증이 않되어 발효식품 만들때 사용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밧을때 누룩정도의 습도라고 봤을때에도 나뿐균들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발효를 하고자한다면 각별하게 위생관리를 해야하고 발효기로 만들어드심이 좋을듯합니다
발효란 곰팡이나 균류가 성장하면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분미물이 효소입니다. 효소에 관련해서 현대 과학도 확실하게 밝혀진것이 엄청나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런데 실험을 해본결과 중간 과정은 어떻게 화학 작용이 영향을 미치는지는 몰라도 효소성분을 섭취한분하고 차이가 많기에 많은분들이 선호하는것입니다 곡물 발효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글을 확인하고, 정제효소라는것을 한참 검색하였습니다. 근데 저가 정제효소를 첨가시켜 발효중에 냄새가 떡익어가는 냄새가 났거든요. 전혀 발효가 안된다면 아무런 반응이 없어야 했을텐데 궁금중이 더해갑니다. 당화를 증폭시킨다는 정제효소의 효능은 전통주만들기에서만 사용하는가요~~ 충분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움주세요~~ 다음엔 율무효소 만들기할때는 발효액을 넣어야 할까봐요~~
정제효소가 발효 역할을 한것이 아니고 자연발효가 일어난것입니다 누룩발효와 같은 것이죠 지금 님이 목표했던 발효는 인유적으로 배양한 발효제로 가능한 잡균 번식이 안된 곡물 발효를 원하는데 위방법으론 원하는 발효가 아닙니다.
또 어떤 곡물을 발효 시킨다 해도 잡균들의 오염을 최소화하여야하는데 요즘과같이 습도가 많은데서 바닥에 노출된다면 여렵지요.
그래서 누룩이나 메주를 날로 먹으면 많은 효소가 존재합니다만 먹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잡균들이 적은양이지만 부패도 있고 독성도 생기며 체질에따라 부작용도 생기는것입니다.
그런데 술이나 된장은 알코올과 소금이 나쁜균들을 무력화시키거나 죽고
독성을 중화시킴으로 건강식이 되는것입니다. 참고로 발효제나 발효정은 강한균들을 배양하여 얻은 효소제이며 전통주에는 사용하지 않고 일반 양조장이나 주정 만드는곳에서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발효정 단독으로 알코올 발효도 일어나지 않고 반드시 효모를 같이 넣어야만 발효가 됩니다. 그리고 발효를 증폭시키는 역활은 슈퍼 바이오가 하는것이지 발효정은 당화 역활만 합니다
십분이해 합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질문합니다. 배양효모는 생곡물발효해도 되는가요?
생식하시는 분들이 드시는걸 보았는데 발효도를 보면 미미합니다 아직까지는 곡물을 발효해서 직접 드시는것 보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발효음식으로 드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요즘 곡물 발효로 화장품도 만드는데 그런것은 상관 없지만 드시는것은 발효기로 만드시든지 아니면 너무 앞서가는것은 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