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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막 12:24~27절
주 제: 산 자의 하나님!!
설 교: 나균용 목사님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도전을 했습니다.
부활은 없습니다. 어느 집에 칠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자식도 못 낳고 죽었습니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을 대신해서 형의 아들을 낳아줘야 되는 법을 따라서 둘째 아들이 형수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둘째도 죽었습니다. 셋째, 넷째...
일곱 아들이 다 이 한 여자와 결혼했는데 자식도 못 낳고 다 죽었습니다. 늙어서 여자도 죽었습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부활을 하면 얼마나 곤란하겠습니까..
이 여자가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 합니까..
세상에는 부인을 여러 명 둔 사람도 있습니다.
사별해서 재혼한 사람도 있고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도 있습니다.
부활하면 참 곤란합니다.
그래서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강하게 도전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한마디로 물리쳐버립니다.
너희가 성경을 모르는구나..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구나.. 그러니까 오해를 한다..
부활 때에는 장가가고 시집가지 않는다..
너희는 부활 후에도 이 세상과 똑같은 줄로 생각하니까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다.
이 세상 하고 저 세상은 다른 세상입니다.
이 세상의 인연은 여기에서 끝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서로 아버지가 되고 아들이 되고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이런 관계는 이 세상에서 끝입니다. 저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저 세상에 가면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과 저 세상과 똑같은 줄로 생각하지 말라고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저 세상은 다른 세상이고 영으로 살아가는 세상이다..
육신을 가지고 사는 세상이 아니고 천사와 같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아들 낳고 딸 낳고 이렇게 사는 세상이 아니다.
이 세상 잠깐 사는 동안에 부모님께 효도 잘 하고 자식들도 사랑으로 잘 기르고 형제간에도 우애 있게 잘 지내고 남편 잘 섬기고 아내 사랑해야 됩니다.
잠깐입니다. 며칠 후면 다 헤어집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최대한으로 서로 사랑하고 잘 해주고 살아야 장차 저 나라에 가서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내려주십니다.
항상 저 나라를 생각하며 살아야 됩니다. 이 세상 것 가지고 자꾸 따지고 살지 마세요..
푸근하게 사랑을 베풀면서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을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오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1. 사두개인들에게 예수님이 3가지 비판을 하셨습니다.
1) 성경을 모른다
2) 하나님의 능력을 모른다
3) 오해 한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자의 하나님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죽은 자입니다.
부활을 모르는 겁니다. 산자는 부활을 압니다.
죽은 자의 특징은~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오해합니다.
2. 산 자의 특징은~
성경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오해하지 않는다.
1) 성경을 압니다.
성경책은 불신자도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안다고 다 산자가 아닙니다. 정말 성경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는데 성경을 몰랐습니다.
사두개인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도 몰랐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무섭게 책망을 합니다.
아는 것 같은데 모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 믿겠다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성경을 모릅니다. 1년 내내 성경한번 읽어보지 않습니다.
1년에 1독합니다. 1년에 1독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을 알겠습니까..
성경에 무지한 성도들, 성경에 무지한 목사들 많습니다.
다 죽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압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오해를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오해하는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야곱이 장가를 갔습니다. 결혼 첫날밤 장인 되는 라반이 신부를 바꿔치기를 했습니다.
야곱은 이 신부하고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이 여자를 라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여자는 라헬입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옆에 있는 여자는 레아였습니다.
날이 밝아오면 다 드러납니다.
야곱의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엄청난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결혼 첫 날밤에 야곱이 신부를 바꿔치기를 당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얼마나 속으면서 살까..
나는 절대로 안속을 거야.. 다 속으면서 삽니다.
아담부터.. 이것만은 절대로 옳다고 생각했는데 저 나라에 갔더니 가짜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움켜쥐고 옳다고 하고 삽니다.
바르게 가르쳐주면 화를 냅니다.
예수님께서 요8:37~40절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는데 너희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
45~47절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는데 왜 믿지 않느냐..
얼마나 답답하셨겠습니까..
세상은 진리를 믿지 않고 거짓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는 구약에도 참 선지자보다 거짓 선지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거짓을 가르치는 자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거짓을 진짜라고 생각하면서 좋다고 따라 다닙니다.
참을 가르쳐주면 가짜라고 믿지 않습니다.
거짓과 참을 판단할 수 있는 책이 성경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안 읽습니다. 그러니 분별을 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정말 필요한 것이 이 세 가지입니다.
살았느냐 죽었느냐..
산자는
하나님을 압니다.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때, 야곱의 때는 예수님이 산자의 대표로 세 사람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입니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다.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산자라고 이야기 하신 가장 대표적인 인간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었습니다.
성경은 모세 때 나왔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그때는 성경책이 없는데 어떻게 성경을 알겠습니까..
요5: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이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바로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이야기가 전부 예수님이야기입니다.
신약만 예수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약도 전부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됩니다.
다윗의 이야기에서도 예수님을 발견해야 됩니다.
모세의 이야기 속에서도 예수님을 찾아내야 됩니다. 이렇게 할 때 성경에 눈이 열립니다.
성경 이야기를 아는 것만도 대단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을 찾아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기에 계십니다.
여기에 계신 예수님에 대해서 설교를 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보도록 예수님을 만나도록 설교를 해야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성경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만나야 됩니다. 예수님이 나를 만난다면 먼저 축복을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성경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야곱)
얍복 강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작은 개울 이름입니다.
형이 야곱을 죽이려고 합니다. 다른 식구들 자식까지 먼저 보냅니다. 좋은 선물들을 먼저 보냅니다. 그러나 마음은 초조하고 두렵고 무섭습니다.
얍복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합니다.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밤새워 씨름을 했습니다. 날이 새니까 가려고 하니까 절대 못갑니다. 나를 축복해주지 않으면 절대 못 갑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이제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하라..
이스라엘 뜻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겼다..입니다.
야곱과 씨름한 사람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과 겨뤄서 이겼으니까 사람과 겨루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진자는 이긴 자의 종입니다.
이 말씀 속에서 야곱의 얍복에서의 씨름..
밤 새워 씨름한 그곳에서의 뜻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면 사람과 겨뤄도 당연히 이긴다..
사람과 겨뤄서 싸우면 질 수밖에 없는데 이기는 방법은 사람을 상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상대하고 하나님과 겨루라는 겁니다.
거센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풍랑하고 싸운다고 이길 수 있나요?
일본과 중국에 무시무시한 태풍이 불어서 쑥대밭이 됐습니다. 한국만 빼놓고요..
얼마나 신기합니까..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보여주시고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태풍이 불어오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이깁니까? 하나님께 죽기 살기로 밤새워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풍이 한국으로 오다가 방향을 돌렸습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사람과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입니다.
내가 져줄게.. 약속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져주니까 우리가 이기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 시간 두시간만에 져주는 것이 아닙니다. 밤새워 기도해야 됩니다.
밤새워 기도한번 해보세요..
하나님께서 내가졌다.. 그다음부터는 만사형통입니다.
야곱이 이렇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께 축복해달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그냥 가신 것 같은데 아닙니다.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겼고 사람과 겨루어서도 이겼다..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 아무도 너를 해할 자가 없고 너를 이길 자가 없다
어느 곳에 가든지 너는 형통한다..
이것이 엄청난 약속입니다.
(아브라함)
누구를 만나서 축복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면 축복해 주십니다.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을 만났습니다.
롯이 전쟁에 나가 죽을 뻔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이야기를 듣고 자기 사병 318명을 데리고 추격을 합니다. 적을 깨트리고 롯과 그의 가족들 재물들을 다 가지고 돌아옵니다.
돌아오는데 누군가가 찾아왔습니다.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이것은 내 살이요 내 살이다.. 이것을 먹고 마시라..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찾아올 때 엄청난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축복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려주옵소서..
아브라함이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중에는 영생의 복이 있습니다.
하늘의 복을 받으면 이 세상의 복은 저절로 받는 겁니다.
하나님을 이겼는데 사람을 못 이기겠습니까?
우리가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이삭)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하나님 앞에 드려질 때 만났습니다.
아브라함이 칼을 들어 이삭을 내리치려고 할 때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독자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말라..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까 어린양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없었습니다. 없었던 것이 아니라 있었는데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이삭을 풀어내고 양을 재물로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어린양으로, 나를 대신해서 죽으신 어린양의 모습으로..
또 하나는 하나님의 사자로 천사로 나타났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축복합니다. 아브라함에게만 주는 축복이 아니고 이삭에게도 똑같이 내려주는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면 제일 먼저 해주시는 것이 축복을 해줍니다.
우리가 이복을 받아야 됩니다. 성경을 안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사는 동안도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되고 마음의 감격과 기쁨이 일어나고 우리의 삶이 새롭게 변화 받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야 되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해 주십니다. 거기에 영생이 있고 하늘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 복을 받은 사람이 이 세상을 이겨나갑니다. 우리를 당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게 잘못하면 다 망합니다.
한국을 건드리지 말라. 큰일 난다.. 이렇게 말합니다.
한 나라에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개인 개인들이 예수님을 잘 섬기면 나와 함께 하시고 놀라운 복을 내려주십니다.
형통합니다. 우리를 건드릴 자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를 살려내고 많은 기적과 표적들을 일으키셨는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계속 예수님께 와서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표적을 보여주시는데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수님이 이들에게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내가 너희에게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요나의 표적은 부활입니다.
표적중의 최고의 표적은 부활입니다.
성경에 눈을 뜨게 해주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도 엄청난 표적인데 또 죽습니다.
천년 만년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보여주신 표적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큰 표적은 부활입니다.
요나의 표적을 보여줍니다.
요나는 죽었다 다시 살아납니다. 너희가 나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요2장에서는 요나의 표적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으시고 이 성전을 헐어라..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헐으라고..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표적은 딱 하나 부활의 표적입니다.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님께 따지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부활을 체험을 했을까요?
체험을 했습니다.
증거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남편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내들에게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의 아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이삭의 아내~ 리브가
야곱의 아내~ 라헬
공통점은 아이를 못 낳습니다.
성경에는 야곱의 아내 라헬에 대해서만 설명이 나옵니다.
다른 여자들은 아이를 잘 낳았습니다. 라헬은 아이를 못 낳습니다. 야곱에게 나로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합니다.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라헬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자식을 못 낳는 것도 복입니다. 자식을 못 낳는 사람들이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한나도 자식을 못 낳으니까 성전에 가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사장 엘리가 보니까 술 취해 있는 것 같아서 한나에게 독주를 끊으라고 합니다.
한나가 제사장님 나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안타까운 소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의 마음을 통한 것 뿐 입니다.
마음이 하나님과 통해야 됩니다.
엘 리가 이 말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뜨끔했겠습니까..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고 나서 드디어 아이가 생겼습니다.
사무엘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안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기도하라고 하는 겁니다. 사업을 실패했어도 심지어는 자식이 하나 죽었어도 낙심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주시려고 하는 계획이 있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숨어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기면 세상 것은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이 세 여자 가운데 라헬에 대해서만 설명이 나와 있고 사라나 리브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은 자기가 살려고 아내 들을 팔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때 사라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그때 리브가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도 서럽고 억울한데 이제는 엉뚱한 사람에게 팔려가서 내 신세가 왜 이러나..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겁니다.
그랬더니 어떤 기적이 일어납니까?
세분이 다 석녀 출신인데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이를 낳게 됩니다.
일반 아이들보다 다릅니다. 어마어마한 아들을 낳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아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키워야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키워야 됩니다.
우리 자녀들 귀한 자녀들입니다. 말씀으로 잘 키워야 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아들 하나를 낳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합니까..
아이를 잘 낳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아들과 딸을 잘 키워서 귀한 일꾼을 만들어야 합니다.
죽은 태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여자가 죽은 태가 살아나니까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낳은 아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인생 살아가는 동안에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더 큰 뜻이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합니다.
지금은 깨닫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되는 날이 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오해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이 세상만 있고 저 세상이 있는 것을 모릅니다.
저 나라는 이 나라하고 다른 나라입니다. 오해하지 않고 바르게 살아야 됩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여기에 정붙이지 말고 욕심내지 마세요.. 여기에서 천년만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야 100년입니다. 그나마 70~80 살다보면 몸에 병이 들어서 힘들게 삽니다.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죽는 것보다 못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죽기는 싫고 더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그런 오해를 안 합니다. 천국이 있는 것을 아니까요..
히11장8절부터 보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들은 자기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했더라면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은 아직 자기의 고향땅에 돌아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인생을 오해하지 않고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잠깐 살다가 가는 겁니다. 욕심내지 마세요.
미국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식들에게는 안 물려주거나 조금만 물려줍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 드리고 사회에 환원합니다.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우리 한국은 돈을 벌면 자식들에게 다 물려줍니다. 자식끼리 원수가 됩니다.
형제가 다 원수간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인생은 나그네길 잠깐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욕심내지 말고 세상에 정 붙이지도 말고 만나는 사람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잘 해줘야 합니다. 주변에 도와야 될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예금을 한 것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나누어 주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나라들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웃나라가 함께 부자가 되는 겁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등등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부자가 되니까 아프리카에 쳐들어가고 아시아에 쳐들어가서 식민지를 만들고 그 나라에서 재물을 뺏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부자로 만들어주니까 불쌍하고 가난한 나라를 도와주지 않고 약탈해서 더 부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200,300년 지나니까 교회가 무너지고 가난해졌습니다.
우리 한국은 복음이 들어와서 부자가 되니까 선교, 선교하러 가자..
선교에 관심 없는 교회는 없습니다. 선교사님들을 파송하고 선교사님들을 후원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오는 것이 소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돈을 많이 벌어갔습니다. 젊은이들은 한국에 와서 공부를 하는 것이 꿈입니다.
우리나라가 돈을 자꾸 퍼주니까 하나님께서 돈을 쏟아 부어주십니다.
6.25사변으로 인해서 완전히 죽었던 대한민국 드디어 살아났습니다.
부활의 표적입니다. 세계에 불가사리입니다. 왜 기적이 일어났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은 국민성이 좋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잘 믿으십시오. 잘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우뚝 세워주시기를 원하십닏다.
우리나라가 세워지려면 인재가 많이 나와야 됩니다. 우리 예수님을 잘 믿고 섬기는 자녀들에게 복을 내려주셔서 이 자녀들이 장차 세계적인 인물들이 되고 세계를 끌고 나갈 수 있는 이러한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태풍불어서 일본도 망하고 중국도 망하고 푸틴도 전쟁 일으켜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사이에 끼여 있는 북한은 저절로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우리환경을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겉만 보고 우리나라 큰일 났다고 합니다.
큰일 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잘 되고 잘 되고 더 잘됩니다.
놀라운 나라가 되게 해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새 부대 교회에 더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됩니다.
말씀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담아야 됩니다.
승리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