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한(韓)조’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제나라가 있었던 산동지역에 마한이 있었고, 대륙백제는 그를 계승한 것으로 나타나네요. 삼국지에서 한(韓)은 북경 일대 대방 남쪽의 방 4천리 땅을 보유하였고, 마한 55국의 위치는 산동(山東) 지역 전체를 망라하고 있었습니다. 산동반도에 있었던 우이족(嵎夷族)이 바로 고조선족이고 마한과 대륙백제네요.
마한과 백제는 한반도만이 아니라 중원의 산동 지역에도 있었다!
『제나라가 마한이고 대륙백제다』라는 책을 보니 마한과 백제가 한반도만이 아니라 춘추전국시대의 제나라 영역에도 위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장웨이(2011)는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춘추오패 중 하나였던 강대국 제나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방 남쪽의 방 4천 리에 달하는 한(韓)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제나라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마한이자 대륙백제로 탈바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삼국지』「한조」와 『후한서』「한조」에는 모두 대방 남쪽 또는 낙랑 남쪽의 방 4천 리 땅에 한(韓)이 존재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이 기록은 철저히 무시되어 삼한 중 마한은 1천여 리에 불과한 황해도 남쪽에 위치한 것으로 주장되어 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마한 55국의 위치를 재비정한 결과 마한의 여러 나라들은 씨족들의 명칭이었고, 북경 일대에서 산동 지역과 한반도의 대동강 이남 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에 걸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한의 치소인 월지국은 전남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것으로 비정되었다. 반남의 자미산성에서는 반내부리라고 적힌 기와조각이 발굴되었는데, 이는 반남부여라는 뜻으로 부여 세력이 영산강 유역에 웅거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래 산동 지역은 고대 후리-북신-대문구-용산문화-악석문화로 이어져 왔는데, 이는 모두 동이족 문화로 알려졌다. 산동성 임기의 동이박물관에서는 태호 복희, 치우, 소호 금천, 전욱 고양, 제곡 고신, 백익, 순임금, 구이(九夷) 등이 모두 동이족이라고 전시하고 있다. 이들이 마한백제의 시조들이다. 『양직공도』에서는 백제가 옛날의 래이마한(來夷馬韓)에 속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마한은 래이족이 주축을 이루어 서기전 296년 진개의 조선 공격 이후 건국된 것으로 나타났다. 래이족은 산동 지역과 한반도 서남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던 마한 월지국의 핵심 종족이다. 래이족은 우이족(嵎夷族)과 융합된 고조선의 주축이기도 하였다.
백제를 정벌할 때 당나라에서는 동맹군 총사령관인 김춘추를 우이도행군총관(嵎夷道行軍摠管)으로 임명했다. 충남 부여의 정림사지 5층석탑에 새겨진 「대당평백제국비문」에는 소정방의 직책을 신구(神丘)·우이(嵎夷)·마한(馬韓)·웅진(熊津) 등 십사도(十四道) 대총관(大摠管)으로 기록하고 있다. 백도백과(www.baudu.com)에서 ‘우이(嵎夷)’를 검색하면 곧바로 정림사지 5층 석탑으로 연결된다. 우이는 월지(月支)로서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반도와 중원을 호령하던 마한 세력을 가리킨다. 왜 백제를 정벌하러 가면서 영산강 세력들을 호칭했을까? 이에 대해 이 책에서 중원의 고대 기록과 유물 등을 심도있게 검토한 결과 마한과 백제는 동일한 세력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대외적 국호는 백제, 종족은 우이족 또는 월지족으로서 마한과 백제는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실체였던 것이다.
구태백제, 즉 대륙백제가 건국된 대방고지 또는 마한고지는 북경 동남쪽의 낙랑군에 속하다가 대방군으로 독립한 지역을 가리킨다. 이곳에서 마한은 공손씨와 함께 다민족 동맹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다. 요동 북부에 위치하던 서부여의 구태왕이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고구려의 왕위쟁탈전에서 패한 발기가 3만구를 데리고 요동에 투항해오자 낙랑 남쪽의 황무지를 개척해 구태백제를 건국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손탁은 요동을 장악하였을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동래(東萊)에 속한 여러 현을 흡수해 영주 자사를 둘 정도였다. 이는 공손씨와 우이족 마한이 협력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고전서(四庫全書)』 「경부(經部)」 ‘우공추지(禹貢錐指)’ 권4에는 청주에서 바다를 건너면 요동과 낙랑, 삼한으로 땅이 나뉘어져 있는데, 그곳이 모두 고조선의 주축인 우이족의 땅이었다고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백제 대성팔족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국씨(國氏), 연(燕)씨, 협(劦)씨 또는 리(刕)씨{=려(黎)씨}는 산동성, 하북성 등 대륙에 기반을 둔 성씨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沙)씨는 대륙과 한반도의 전북 익산-논산 일대에 근거를 둔 씨족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나주 회진의 아파트형 고분에 대한 분석 결과 나주에는 목(木)씨들이 위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목씨들은 나중에 임금을 뜻하는 임(林)씨로 개성하였는데, 열도로 진출하여 소아(蘇我)씨로서 아스카 문명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다.
이뿐만 아니라 산동성 부산(鳧山) 지역에 근거를 두었던 태호 복희의 풍성 후손인 박씨, 백씨, 배씨, 임(任)씨, 하씨, 설씨, 염제의 후손인 강씨, 최씨, 고씨, 정(丁)씨, 신(申)씨, 소호 금천의 후손인 김씨와 윤씨, 우임금의 후손인 우씨, 신(辛)씨, 그리고 소호의 증손자 고요의 후손인 이씨, 순임금의 후손인 진(陳)씨, 전(田)씨, 손씨, 차씨, 반씨, 설씨 등이 모두 한(韓)과 직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마한과 대륙백제는 산동성을 중심으로 위치했던 제나라의 후계 세력으로 밝혀졌다. 제나라는 고조선 및 한(韓)과 긴밀한 연계를 둔 나라였다. 관중은 『관자』에서 제나라가 본래 이래족(夷來族=래이족)의 나라라고 말했고, 강태공도 래이족과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방식으로 제나라를 건국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나라의 왕성인 강씨와 전(田)씨, 그리고 제나라의 유력한 국성인 최씨, 고씨, 정(丁)씨, 손씨, 소호 금천의 후손인 이씨, 김씨, 윤씨, 백익의 후손인 영성 서씨 등이 모두 한반도로 이주하여 살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문헌기록을 뛰어 넘어 제나라 또는 그 이전 시기의 래이족 또는 우이(嵎夷)족들이 한반도로 집단 이주해 살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이에 따라 이 책자에서는 『삼국지』 「한조」의 기록을 중심으로 마한과 대륙백제가 제나라의 후계 세력이었다는 사실을 상세하게 밝혀냈다.
이뿐만 아니라 신라가 최초로 건국된 곳이 한반도의 경주가 아니라 요동반도였다는 점을 여러 가지 사서 기록을 통해 입증하였으며, 이들의 이동경로를 제시하였다. 끝으로 가야의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국제결혼은 마한과 변한이 국가적 차원에서 기획한 것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그러나 가야가 철의 왕국으로 성장하면서 마한, 변한과 갈등이 고조되고 결국 서기 212년 포상팔국전쟁이라는 대규모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중원의 『삼국지』「한조」의 기록에 따르면 전쟁 결과 마한 진왕의 보라국(=발라국)을 주축으로 한 세력이 가야 지역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요즘에 밝혀지는 일식기록은 역사위조자들이 등한시하던 것들인데
역사조작을 하는 것에도 한계를 보여서 상상력으로 중요한 포인트만 바꾼 것으로 보이죠.
김유신이나 김춘추가 중국인이라면 삼국통일을 한 문무왕릉이 동해에 있다고 하는 데
왜적을 방어하려고 선택했다는 바다수장도 중국에 있다고 하죠.
거기는 수중이 아니고 섬이라고 하니 웃기는 것이고 한강유역의 왕조설도 중국의 강에 아주 딱떨어지게 맞는
지형지물을 갖추고 있다고 하죠.
한반도의 경주와 김해가야가 있었다고 조작한 역사를 보여주는 개새들이
일본앞잡이로 소위 배웠다는 개새들이 뻘짓거리를 한 거죠.
그놈들이 세운 학교가 민족의 얼을 개조한 것인데
솔직히 한반도인들은 조선시대에 와서야 역사를 가졌다고 하죠.
고려까지는 중국에 있었고 명나라와 조선이 고려흔적을 한반도에 심었다고하죠.
그러고 보면 이씨조선도 역사를 바꾸려고 얼치기 유적을 만들었다고 보여지고
그러다보니 중국에서 유적을 이전할 수도 있다는 거죠.
생명이란 이렇게 야비할 정도로 개인주의적 삶을 살기 때문에 사회규범이 만들어낸 법규를 어겨서
자연히 죄의식을 갖게 되는데 이 죄의식이란게 순전히 사회주의사상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죠.
사회검증과정을 요하죠.
올바른 력사를 배우는 것입니까? 아니면 헛소리를 내가 듣고읽고 있는 것인가요?
올바른 역사학도의 정진을 부탁하오
우리가 그렇게 배운것은 주변국가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영국에 의해서 역사가 조작 되어고 때문
역사조작 이유 일본은 조선 영구히 지배하기 위해서 중국과 같이 우리나라 역사의식이 한반도에 가두어 네요 영국은 해적질 하면서 지구상에 일등 가는 민족이라고 중국과 손 잡고 한반도에 가두어 네요 난 우리조상님들은 외계민족이며 지구에 도착한곳이 땅 넓은 현 중국땅 이라고 보네요 당시에 지구의 모든 대륙이 붙어있고요 현재의 서해지역과 중국과 붙어있는 지역 당시에 바다가 없어다
한민족역사 왜곡 주범은
신라계 김부식 새끼 이고
최근에는 이병도 놈이지요
대륙패권에 밀린 제나라에
거주한 서부여 일족이
소서노 가족이 건국한 중소국가
비류 온조계를 흡수하고
한반도 서부지역 통합하고
대륙동부지역 통치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