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 주변 맛집
이중섭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관람료 조금 있고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되구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데 동절기에는 단축될 수도 있고
작품을 재정비하는 시기에는 문을 열지 않을수도 있으니
방문전에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중섭미술관은 이중섭거리 한편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이중섭 화가가 실제로 거주했었던 집이 있으며 (초가집 ) 방문 무료입니다.
천재 화가 라고 하지요.'
제주에 실제 거주한것은 1년이 채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아주 많은 작품들이 탄생을 하였다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족을 많이 그리워했던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이자 아빠..
미술관에서부터 이중섭거리를 걷다보면 서귀포올레시장도 나오는데
시장까지 한꺼번에 다녀오기도 괜찮긴합니다만 거리는 꽤 됩니다 ~
이곳은 이중섭미술관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서귀포 맛집입니다.
[무성향갈치조림 ] 이라는 식당으로 제주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할
통갈치구이 , 순살갈치조림을 한번에 먹어볼 수 있는 집입니다.
가마솥밥에 성게미역국 , 통갈치구이와 순살갈치조림(문어 퐁당! ) 이 나오는 푸짐한 세트메뉴는
2인 7만원 , 3인 10만원, 4인 12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도 가능하고 서비스도 또 잘 주셔가지고 엄청 배불게 먹고 올 수 있답니다.
문어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간 순살갈치조림은 먹기도 편합니다.
통갈치또한 한번에 가시제거가 가능하여 먹기가 편한데
가시를 아예 다 제거하고 나서 만드는 순살갈치조림은 ~ 더 편할수밖에 없겠죠.
양념도 아주 잘 스며들어있고 부드럽기도 해서 아이들도 잘 먹는데요.
맵지 않고 약간 매콤하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같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통갈치구이가 삼삼하기때문에 ~ 전연령대 이 식사 ! 가능합니다.
사실 가능한게 아니라 너무 괜찮은구성이죠~^^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애들 애기들 다 좋습니다.
뜨끈뜨끈 갓 지어낸 밥에다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곳 !
오전 8시부터 오후9시까지 연중무휴로 브레이크타임없이 운영되는곳이라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다는 장점도 갖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