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전데요...
그때는 넘 재미있었어요.. 아직 후유증이 남긴 하지만..
어제는 정말 엉덩이가 무지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답니다. ^^
그거 타도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는데
그때는 넘 많이 타고 재미있게 넘어지고 그래서 그랬나 봐요^^
소모임을 가져서 여러후배들까지 생기고 넘 좋았습니다.
난 왜 이렇게 영계가 좋은지????^^^ 후훗... 농담인거 아시죠??
오늘은 카페에 들렸다가 언니의 글이 올려져 있길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음 소모임이 기다려지네요
우리 그때도 타가다 타죠...후훗...
다음에 정말 잘 탈수 있을겁니다.
우리 바이킹도 탈까요???
암튼 언니 추운데 잘 지내시고,,,
다음에 저도 연락주세요.
019-9762-3999입니다.
이제 제 연락처 아셔죠.???
언니 그럼 빠빠룽,,,,(^^)(--)(^^)(--)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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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냐세여??? ^^*
어제 2차 제주 소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런뎀,,, 오신다던 분들이 다 오지 않으셨더군여... ㅠ.ㅠ...
심지어 2차 정모 장소를 그쪽으로 가자고 제의하시던 분까지...
연락도 없이 않오셨더군여... 흑~~~......ㅜ.ㅜ...
그래서 아주 단란히 모이게 되었슴니당~...
1차는 "솔바위 식당" 이라는 곳에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정말 손님들이 많더군여...
2층에서는 단체 잔치 손님들이 들어오고, 1층에두
가족 단위, 모임 단위의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드라구여...
최충일님, 박상구님, 박현님, 박현님의 친구 분이신 빈중권님, 강금라님,현미님과 제가 모였구여, 김백은 님은 일이 있으셔서 잠시 들리셨다가 음식 시키기 전에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모이고서두 7시가 지나서야~~~
음식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정말~ 배고픈 터에 정신없이 먹었던거 같아여...
서로 저번에 사람들이 많아서 잘 몰랐는데~...
어제는 서로 친해지기 쉬었다고 생각해여...
먹으면서 레포트에 대한 얘기가 주가 되었는데,,,
역시 제주도에서는 다른 나라 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ㅡㅡ;
거의 중복된 음식점들을 하게 된 것을 알고서... 는......
서로 경악을 금치 못하였지요... 웅~~~... ㅡ.ㅡ;;...
글구~ 2차로는 강금라님의 제의에서 서로 의견이 맞아 간 곳은~~~
어딘줄 아세여??? 탑랜드에 갔답니다...
타가다를 타러... ㅡㅡ;;...
배가분 배를 털기 위하야~~~... ^^*
쑥스러움을 무릎쓰고 정말 즐겁게 타가다를 다 탔어요... ^^*
남자들도 머쓱해 하며 타는데, 얼마나 웃기던지여... ^^
그리고선 잠시 걸으면서 얘기들을 나누었는데,,,
집이 서귀포인 박현님은 먼저 가시구여,,,
박현님 칭구까지해서 3차에 6명이서 노래방을 갔습니다...
다들 얼마나 잘 부르시던지... 훗~~~....
정말 다를 가수해도될 정도더라구여...
나오니 10시 30분이었는데,,,
다음날이 월욜이라~ 다들 월욜날을 위하야...
그만 접기로 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여...
술자리 없이 건전하게 얘기하고, 먹고, 회포도 풀며 헤어졌지요...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다음 모임은 기말고사 끝나며 가질 계획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여,,,
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