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 협의회(회장홍미선)는 지난 10월12일(토) 시민공원에서 제 17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에 봉사원들과 함께 참여 했었다. 동두천시 자원봉사 센타 주최로 열린 " 마음에서 마음으로, 함께 웃는 삶 / 작은 손길로 세상에 큰 변화를 만드는 자원봉사 축제 " 로 매 년 마다 열리는 축제로 올해는 67개 단체에서 각 단체의 특징을 살려 단체 홍보와 만들기, 먹거리 및 기타 부스를 운영하며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들로 구경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떡 볶이로 사랑을 전하는 노란 조끼의 천사들 " 이라는 문구를 걸고 40여명의 봉사원들이 준비된 테이블에 완성 될 떡볶이를 기다리며 행사장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즐기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지원된 급식차량에 올라선 봉사원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달콤하게 만들어진 국민간식 떡볶이는 봉사원들의 손길을 거쳐 줄을 서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제공 되었다.
1.000여명에게 제공될 준비된 떡볶이는 맛집으로 소문난 지구협의회 부스로 시민들이 인산인해 를 이뤘다. 노란조끼 천사들이 전하는 떡볶이 한 컵의 사랑과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제공된 트롯가수 영탁의 CD는 어른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선물 이었다.
부스의 행사가 마무리 되고 초대 가수인 "장구의 신 " 박서진의 신명나는 축하 공연이 끝나고 축제에 참여했던 67개 부스 중에서 2024년 최고의 부스8곳이 선정 되었는데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 협의회" 라고 호명이 되었을때 축제 참여했던 봉사원들은 큰 소리로 환호했다.
홍미선회장과 고윤옥총무 부장이 단상위로 올라가 박형덕시장이 수여해 주는 상품을 받았다.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고 홍미선 회장은 "저녁 바람이 차갑다"며 남아 있는 협의회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하고 "이른 아침부터 수고 하셨다"는 인사의 말을 전하고 귀가 후 "오늘 함께 해주신 임원진과 봉사회 회장님 그리고 각 봉사회 봉사원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떡볶이를 제공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행사에 참여했던 봉사원들에게도 전해 주라는 글로 임원진과 단위봉사회 회장, 총무들로 구성된 SNS 단체 카톡방에 홍미선 혹장은 감사의 글을 올렸다.
첫댓글 홈미선 회장님 봉사원님들 " 2024년 자원봉사 축제 참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적십자사봉사회 홍미선회장님과
예쁜 노란천사님들
떡볶이의인기 알것같습니다
얼마나 신나게 만들고 대접해드렷을지두여~
오늘참석하신 회장님과 봉사원님들이 주인공이시고 최고이시며
멋지십니다~♡♡♡
동두천지구 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제17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