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결산보고를 보고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할일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이글에 분명 총무나 산방 대장은 납득갈수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남들이 yes 할때 no라고 말하는 모든 친구들이 아쉽습니다...
첫번째
산행방 기금은 올봄에 584,437원 이 산방으로 이월되었습니다.
그금액은 될수 있으면 다음주자 또 다음주자에게 이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금액은 누구의 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금이며 차기 주자가 진행해야되는 금액이라 생각 합니다.
세를 불리기커녕 다 고갈을 시킨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지금 현 총무나 구총무가가 알겠지만 산행기금을 모으게 된것은 08년 소요산 시산제때부터 모아왔으며
산행대장을 추대하고 등산방을 수월하게 이끌고 갈수있고 불의의 사고에 대비도 해야하고 등등
(소요산 산행때 골절상입은 석숙자 20만원보조)
버스를 대여하거나 할때 부족금을 개인의 돈으로 채울수 없기에 제가 매번 산행시 산행기금,
찬조,그리고 제가 춤추고 광대짓해서 모금을 하고 하물며 뒷풀이하고 남은돈까지 나누지 않고 일일이 기금조성에
함께하자는 취지로 송금해서 축적된 기금입니다..
이돈을 쓰기 위해서는 카페지기와 상의를 해야 되었으며 의논을 하여야 되지 않았을까요?
세번째
지금 우리카페의 모든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저는 교장선생님이고 각 동우회 방장들은 담임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교장과 상의도 안하고
담임선생 맘대로 집행을 하고 해도 되는지요?
설령 집행을 한다면 모든친구들에게 골고루 나눌수 있는 아이디어를 유출해냈어야 하며 축제의 모드로 가야하며
다만 모든사람들이 납득이 가고 이해가 된다면 저도 할말도 없습니다.
네번째
저는 절대적으로 각 동우회 방장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앞서서 일한다는것도 힘든데 제가 이래가 저래라 하면 보기도 않좋고 월권이라 생각하기에 지적한적이 없습니다
진행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서로 협력하고 토론하고 좋은 방법과 많은 참여를 부탁하는 전체메일과 일일이 쪽지를 보내
참여를 유도하였고 협조를 구하면 함께 만들어 갔을 뿐입니다.
과연 내가 등산방에 대해서 정말 간섭하고 한게 있습니까?
다섯번째
먼저 래프팅때 제가 다음산행에 모자를 선물한다고 했던것 아시죠?(머리에쓰는두건)
산행에 오라고 하면서 그것을 사서 산행때 개개인에게 돌려드렸습니다. 그거 총무에게 모자값 주라고 했더니
맘대로 기금을 쓰면 어떻하냐고(등산대장) 해서 제 개인돈으로 지불했습니다.
저는 지기 입니다 지기가 개인명분으로 쓰는돈도 아닌데 재가를 맡아야 하는지요?
저는 산행기금을 쓰면 안되고 등산방 임원들은 그돈을 고갈 시켜도 되는건지요?
저는 허수아비 이고 할일없이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고 독려하고 메일보내고 쪽지보내고 하는건지요?
이렇습니다.. 사실에 입각하여 적으니 이점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일년동안 산행방을 이끌어준 산방대장과 총무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잘못된것은 집고 넘어가야 하고 책임을 물을수 밖에 없기에 이글을 씁니다.
산방을 만들고 기금을 조성하는것은 산방을 운영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여 만들어 왔습니다
때로는 산행회비도 조성하고,찬조도 받고,어릿광대도 해서 모금을 해온 돈입니다.
얻그제 송년산행 전날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이유는 먼저 정기모임때 상품권 1매가 남아서 산행기금으로
1매를 더 준비해서 산행대장과 총무에게 전해주고...모든 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1년의 수고로움을 축하하기 위함으로..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냐 묻는데 선물을 과다하게 했더군요
내가 기금을 전부 고갈시킬거냐고 물었습니다...대뜸 한다는 말이 나보고 왜 사사건건 간섭이냐고 이야기 히며
이게 네 돈이냐고 합디다 그래요 제돈은 아닙니다만...우리의 돈이며 제가 여기 지기 아닌가요?
전 간섭한적 단한번도 없었으며 매월 차량동원을 해서 모자라는 금액을 충당하냐고 차속에서 광대짓하고 춤추고
노래시키고 모금한 죄밖에 없습니다..
저도 돈쓸줄 압니다.
올 신년산행때 70 여만원 남은돈 저도 보온병 한개씩 사서 돌릴줄도 압니다
다만 산행방에 기금이 있어야 어떤 누가 일을 해도 맘놓고 일을 하겠기에 신년산행때 손수건 1매씩 하고
그돈을 이월했으며...선물이란 과하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필요한 선물이 좋은것입니다.
그리고 올해한해 진행을 하면서 돈이 적자가 나고 기금을 바닥 냈다면 저도 할말이 없으며 제 사비라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110만원이란 잔고가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그돈을 바닥낸다는것은 도저히 묵과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물도 이번 송년산행에 온친구들만 주는것이 아니라
올 일년 산행에 참여하고 수고한 친구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야되는것 아닐런지요?
저는 올신년 산행때 남은 수건 산행에 참석하고 못받아간 친구들 사무실 방문하면 한장씩 드렸으며 아직도 3장 남았습니다
또한 어떤 이야기가 들어와도 저는 책임자 편을 들었습니다.....책임자 편을들고 한것이 이런것 이였습니까?
등산회원제를 실시한것은 매번 산행기금,보험료를 일년치 선불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송년산행에도 비회원 정회원 할것없이 똑같은 회비를 받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한결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했을것이고 동창회 송년산행 축제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며
비회원 정회원의 괴리감을 느끼지 않았을겁니다.
아울러 저렴한 가격의 선물을 했다면 기금이 고갈될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보태어 달라는 말은 아닙니다..차기 산악대장이 맘놓고 진행할수 있게 전년도 기금은 두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진행에 편의를 위해서 ....누구라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산방정회원제를 할때 삼만원을 내고 한번도 참석안한 친구들
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산방에 힘을 싫어주기 위해서 보냈다는 전화나 쪽지도 받았습니다...밝히라면 밝히겠습니다...
기금을 만든목적을 알아야 하며 기금을 어떤이유로 쓸때는 그돈이 타당한가부터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금을 고갈 시킨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산행기금은 지방친구들도 참여했습니다. 왜 산행기금 1.000원을 받았으며 왜 받았습니까?
분명 책임을 묻겠습니다..
어제과음으로 글이 두서가 없슴을 이해 바랍니다
첫댓글 2009.9.20일 9월 정기산행 설악산 흘림골 결산보고에는 1,107,400 원 이월금으로 되어있고 그이후 소단위 산행후 이월금도 좀 보태면 잔고가 더있어야 되는데 없다니 이상하네.
결산보고 말미에 적혀있더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야기 할 권리 있다..그래도 철권이가 정기산행도 참여하고,번개산행도 참여해서 발전기금을 냈으니까.....
난 산행방 동우회원은 아니지만...내 생각엔 기금은 공금이기 때문에 쓰여진 것에대해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
산행방 동우회원은 없다....오륙동창회 가입되어 있으면 다 참여할수 있다.....
정기회원이 없다고?모집해서 돈걷을땐 참 잘했어요 하드니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건 무슨까닭인지 모르겠다.산방대장,총무 다 돈내고 산행다녔다. 지기는 연회비 이하 전부 면제해주었지 않나? 14:15
일단은 산방대장과 총무의 의견을 들어보고....뭐라 얘기가 있겠지...
무리가있엇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돈몃푼에 이렇게 왈가왈부해야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부족한부분이있으면 담에 잘 하면되고 친구를서로 배려해주고 보듬어주면 어떨까생각합니다...가슴아품니다...돈은 잇다가도 없는것이고 다시시작하면될텐데...아쉽습니다...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를 사랑합니다...
돈 몇푼이 아니지 다만 한푼이라도 이렇게 하면 안되지.....다시 어떤구실로 조성을 할까? 다음에 산방기금조성한다고 하면 한입에 터는걸보고도 어떤 친구들에게 기금조성한다고 명분을 내 세울수가 있을까? 매번 번개산행 정기산행때 기금조성한것을 이렇게 고갈을 시켜도 된다고??
죄송합니다...
산행한적 없지만 ~ 글의내용을 요약해보면. 내가 산행방 관리하는 사람인데 카페지기라도 관섭치 말라는 이야기고. 그동안 산행방 주관하면서 이쪽저쪽에서 산행방 이름으로 모인돈 . 어차피 올해 마지막이니까. 이참에 털어버리자. 돈몇푼이 뭘그리 대단하냐 ! 보온병,장갑사서 나눠주고 내년에 또모으면 된다. 모인사람끼리 나눠쓰고... 내년에 산방 관리자 나오면 그사람들이 또다시 알아서 할꺼고...
나는 이런 발상으로 들린다면 내가 잘못 이해 하는건지... 차라리 친한사람 몇명모여서 등반하고 술을먹든지 뭘하든지 하면 아무도 모를껀데. 굳이 산행방 이라는 틀안에서 마지막 내려오는 뒷모습이 깨운치가 않는것은 나혼자 생각일수도...
산행기금은 의미가 참으로 큽니다~ 일인당 1회산행때 1천원씩 걷고,뒷풀이후 남은돈 몇천원까지 해서 몇 십만원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그돈의 가치는 상상외로 클수도 있습니다. 적시적소에 쓰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고생한 산방대장,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는 끝난것이고 다시 또시작하자...넘 질타하지마라 살다보면 실수도 있는것이다...
미자야~ 질타가 아니야~~ 난 네가 돈 몇푼이라는 말에 기분이 묘해졌을 뿐이다~ 너의 잘못도 아닌데... 너무 섭해하지 마라..
현자 너두 참웃긴다...돈하고 감히 친구하고 비겨하지마라...
돈 한푼이라도 정당해야하고 다시 이런 일들이 없게 하려면 분명 원상 복구가 있어야 한다 잘못은 잘못으로 끝나면 또다른 문제가 생긴다 몇푼 안된다고하니 원상 회복이 중요하며 인신공격은 않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
결산에 얘기하지않앗나 내 부족해서 그러니 죄송하다고 더 무슨말이 필요합니까???참 아쉽다...슬프다...눈물이펑펑나온다...
미자야~~ 넘 상심말고~~ 1년 내내 고생했는데~~ 내 생각에도 절차상에 분명 문제가 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내년에 더 그리고 많이 잘 해 보자~~ㅎ
왜 남산 산행에서 남은잔액을 다 쓴거야...아예 공지를할때 남은 잔액 다씁니다 하고 공지를 했어야 했는데 그런 내용이 없었던 같은데 다 쓰고나서. 다시 시작하면 되남...
외람되이 나도 한목소리냅니다 ,모든 일에는 명분이 잇지요.산방기금조성에 대한 의미 전달의이해부족과 기금고갈의 지기님의 일갈에도 명분이잇고 나름 회비청산에 작은명분이 잇을터 .이에 서로 인정할거 인정하고 이일을 계기로 2010년도 산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앞서일하는 일진들마음 헤아려 지기님 ...선처 바랍니다...친구라는 명분이 우선이니.지기님 생각 충분이 전달되엇다고 생각 되여서요..
나도 은하말에 동감한다 기정이맘 이제는 모든 친구들이 알고있으니 내년에 좀더 잘하자
```똑.. 부러지는 은하의 판결문이다... ``앞으로 더욱 잘되기위한 과정...
일년치 발전기금을 선납한 회원으로 기본적인 것만 언급하자면, 산방 인수인계 당시의 산방기금 은 +-큰 차이없이 이월되어야 함을 분명히 말해둡니다~ 당장 1월 정기산행시 부족분이 생기면 산행 참석자들 개인지출이 생길텐데..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 내말이 그말이다....산행방 정규회원은 발전기금 +보험료 선납이다......진행이 수월할수 있도록.....
정기회원이 없다고?모집해서 돈걷을땐 참 잘했어요 하드니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건 무슨까닭인지 모르겠다.산방대장,총무 다 돈내고 산행다녔다. 지기는 연회비 이하 전부 면제해주었지 않나? 14:15
미자야 아무튼 일년 아니 좀더 햇지 수고햇다 그리고 여기까지만 이야기하자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말자
이건 아니다 참 안타깝다 정기산행 회원이 아니라서 관심이 없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송년산행모임에 야금야금 모아둔 산행기금을 모조리 바닥을 내 버렸다면 차기산방대장님 어떻하라고? 나도 신년산행 시산제때 산방 무사히 잘 되라고 돼야지 머리도 찬조했었고 또 귀때귀에 거금 보탰는데 .. 암튼 일년내내 마음고생한 산행대장 종현이 총무 미자 모두 수고했다. 이미 엎어진 물 좋은기회로 생각하고 모두가 조금은 서운하드래도 이해하고 다시시작하자 그치? 우리는 원숭이쟎아.... 덕유산에서 만나자
산방 정규회원은 없다....정규회원이 어데있는가? 발전기금,보험료를 선납을 받은거지....오륙동창회에 몸담고 있다면 다 회원이지..
정기회원이 없다고?모집해서 돈걷을땐 참 잘했어요 하드니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건 무슨까닭인지 모르겠다.산방대장,총무 다 돈내고 산행다녔다. 지기는 연회비 이하 전부 면제해주었지 않나?
년회비는 산방기금 보험료 아닌가? 그걸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선불받은거 아닌가?
참 딱하다. 명색이 지기가 오륙동창회 산악회 회칙 및 등산방회원 모집란도 안 읽어보고 있었나? 거기다 지기가 꼬리글 단것도 기억이 안되나?
왜?이런일이...안타까운 현실앞에서 회원자격으로서 몇마디 적어본다...
개인한테는 비상금 단체에는 종자돈이 많던 적던 꼭 필요한게 요즘시대라고 봅니다...
덕유산 산행에 부풀은 마음으로 회비를 미리내려고 하던차에 이러한 사실을 알고...
개인 적인 문제로는 아무일도 아니지만 지난 정모때 "우리는하나다!" 라고 다함께 외쳤던일이........
물론 수고도 많이했고 고생도 많았지만 이번처사는 잘못된 관행으로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모처럼의 일요산행이라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입장에서 뭐라 말하긴 그렇치만,
모임에서 공금을 사용하는 데는 어떤 기준이 있게 마련이다.
정해진 틀에서 벚어 났다면 잘못 된 것이고
아직 미비 하다면 보완해서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재미 없었다고 책을 찢는 우를 범하지 말고 2010년의 새장을 열도록 하자.
대장 총무 일년 동안 수고 많았다!
그래!송년 산행에 참여한 내가 괜히 미안함이 먼저 앞선다.자기 건강을 위하고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함인데 항상 돈이 결부되면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다.이것을 거울 삼아 내년 한해에는 멋진 산행을 기대해 봅니다.
카페가입동기가 동갑끼리 산행함께 할 목적이였는데 요따 주절이주절이 얘긴 다못하겠고요~뭔일을 할때는 회장이 부회장님과의 상의를 해야되지만 부회장도 회장과의 상의는 필수지요. 그리고 각방장한테 일임했으면 믿고 맞겨야 되는거구여~등산회원,비회원 구별안했으면 좋겠구여~1년 열심히 놀고 묵고 탁털어버리는게 좋은거구여 뭔일 있을때 각출해서 도와주면 되구여,산에 참석율이 높은친구 앞장서 수고해준친구 선물은 챙겨주면 더욱 좋은거구요~개개인 생각차이가 많으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지나간건 빨리 털어버리고 2010년 즐거운 한해 맞이합시다...^^* 개인적 생각이니 나무라지 마시고 **난 개인적으로 무두 사랑합니다...^
사용하신 분들은 공금이니 원상복구 하여 돌려 주셔야 합니다.그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생각 합니다.
어느 일에서나 결과를 놓고보면 미흡한 부분이 있기마련...인간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발전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이번도 생각의 차이로 생긴 결과물이라 할수 있으니 서로 감정 가라앉히고 늘 수고하는 지기와 그동안 수고한 등산방 친구들이 ~ 게시판보다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대화로 풀면서...우린 친구니까 서로가 서로를 포용하면 좋겠다는 나의 생각이야...자칫하면 동네 북이되어 상처받는 친구가 생기니까.
진짜 마녀사냥식 글이 무섭긴 무섭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전후사정 안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니....참 미자 친구 상처 받을까 안타깝다.
한가지 좋은 일을 도모하려면 열가지 부작용이 따르지..어찌 어렵다 하지 않으리오...
이문제였구나~~ㅎㅎㅎ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처리 하리라 믿으며~~~카페지기와 당연 상의를 했어야지 여기도 질서가 있는데~~
난 누구나 싸울 수 있다고 본다~ 싸움 그것이 없으면 아마도 이 세상은 너무 삭막했을 것 같다~ 하지만 공평하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싸움도 주셨지만 화해도 주셨다~ 내 살아보니 싸움 보다는 화해가 더 중요하더라~ 기정아~ 너와 나 그동안 이놈 저놈 해가며 몇번 싸웠지? 그래도 지금은 이리 너와 나 안부를 걱정하며 지낸다~ 그 때 마다 네가 나에게 항상 먼저 전화 해 날 위로하고 그랬었지~ 참 고마웠다~ 네가 나에게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난 지금 이 곳에 없을거다~ 난 이것이 친구라고 본다~ 많은 친구들이 널 이런 저런 일로 구설에 올려도 난 널 믿는다~ 하지만 지금은 화해가 필요한 때 인 것 같다~ 모두를 위해~ㅎ
친구야 애쓴다 영재 말과같이 올해가 가기전에 매듭은 지여져야 한다 지금은 서로 경려와 덕담으로 복을 주며 행복을 디자인해야 하지 이런 말로 서로 안좋은것은 오늘로 마감하자 작은 물이 모아서 큰강을 이르고 그강이 모와서 온 물을 넓은 바다는 다 받아 드리잔아 너도 이것도 지기의 몫이라 생각하고 언능 접고 이제 모두 하나의 한마당으로 만들자 이제 앞으로 이런일이 더생기지 않을것 아닌가 우리 큰 그릇이 되자 서로 박수의 소리가 오늘 저녁에 들렷으면 한다
주인장 말도 일리가 있다,,하지만 산행대장은 대장대로 열심히 일한다고 했으니 넓은아량으로 친구들이 합심이되어 새해에는 더 산행 주주하여 건강도 다지고 우정도 쌓고 지내자꾸나,,,,,
난 멀리 있어 산행에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한것은 사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