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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 오늘은 아들과 데이뚜
헌터(최규환) 추천 0 조회 265 23.02.19 18: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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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9 19:05

    첫댓글 즐거운 추억이 아드님에게 +10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언제나 나에게도 뿌득함을 느끼게.합니다.

  • 23.02.19 20:24

    지가 하고십을때가되면 하지말라고해도 열심히 합니다.

  • 23.02.19 21:18

    그럼요 때가되면 알아서 다 합니다.
    전 아버지하고 그런 추억이 없어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 23.02.19 21:40

    아드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23.02.19 21:57

    아들하고 목욕 가는거 좋은 추억이지요~~^^
    맛난 식사도하고 진지한 대화도하고~~~♡♡♡

  • 23.02.19 22:54

    좋은 시간되세요

  • 23.02.20 02:20

    아드님과 좋응 시간 보내셨네요

  • 좋은 추억이 되셨네요 ^^

  • 23.02.20 05:32

    아들과 좋은 추억 쌓고 오셨네요 ㅎㅎ ~~

  • 23.02.21 09:49

    아들과 함께 하시네요 - 나도 목욕탕은 함께 갑니다.
    공부는 나이가 되니 알아서 하네요

  • 23.02.20 11:10

    아들과 좋은 시간되셨네요

  • 23.02.20 22:38

    전 아버지의 추억이라면....
    술 취한 후 엄마 폭행. 쫒겨나 볏단 뒤에서 엄마와 안고 졸다가 잠들고.
    기성회비 안 줘서 선생님께 혼나는 게 일이라 땡땡이 치다 아버지께 들켜
    포승에 묶이듯 새끼 줄에 묶여 천정에 손들고 울던...
    깊은 밤 엄마와 노름방에 가서 '아빠 엄마가 빨리 오래요~' 했더니 아버지 친구가
    돈 쥐어주며 가라고....
    엄마가 엄청 화나서 노름 판에 뛰어들어 국방색 깔 판 뒤집으며'야 이놈들아 나 죽이고 해라~'
    깽판(?) 놓던 그런 기억들만 몽땅 있지만.
    아버지 치매로 누어 변 보신 것을 그동안 그렇게 미워한 아버지에게 마지막 효도랍시고
    더럽다 하지 않고 휴지와 걸레로 닦지 않고 손으로 집어 들고 치우며 눈물 흘린 기억이
    마지막 효 실천 이었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게 한 것도 감사할 일인데 말이지요.
    아버지는 나처럼 살지 말아라 하고 보여 주신 '반면교사'였습니다.
    아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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