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녀석이 휴가나와서 인계동에서 술한잔 하구 나이트가자 해서
아라비안엘 갔는데 이거원 ㅡㅡ;;;
웨이터는 그냥 술만 주더니 아예 오질 안더군여...짜증나서 나와서
예전에 쥴리아나 였었는데 이름이 바꼈드라구요 헤커로 자리를 옮겼는데..
나이트 가서 그렇게 대접 받아 본적이 없는거 같에여 ㅋ
양주 먹은것도 아니구 팁을 준것도 아닌데 부킹이 몇번이나 왔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하두 고마워서 많치는 안지만 팁을 주고싶어지게 만들더군요.
연령층이 너무 젊어서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힘드시겠지만..
30대 초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노실꺼 같에여~
그때 제 담당이 에이스 였어요 ㅋ 안경쓴 김제동 닮은 분이였는데 ㅡㅡ;;ㅋㅋ
암튼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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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인계동 해커 나이트 클럽~강추~ㅋ
S1수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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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6 06:3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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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작극 냄새가 나는데...ㅎㅎㅎㅎ
나이트가 한식인가?
그냥 내용대로 순수하게 받아주세요...ㅋㅋ 멀 그리 태클들을 거십니까... ^^
한번 가보면 알죠 ~!!!시간나면 가봐야지!!ㅎㅎㅎㅎ
터미널에 가시면 좋습니다. 부킹 그만 해다라구 해도 계속 해주네요~~-_- 글구 제친구가 안경 놓고 왔는데 직접 갔다줬어요~~^^
어머 저 내일 터미널 가는데 ㅋㅋ 누구한테 부킹해달라고 해야되나요? 버스기사 아저씨? 매표소언니? ㅋㅋㅋ 간만에 웃고 가네요 ㅋㅋ
터널이겠지~
터미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
터널...미달이 누나 강추
나두 웃었음...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