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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지금은하프타임
2002년 월드컵은 한국축구와 응원으로 전세계에 한류를 알리고 전세계인의 마음을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의 4강신화와 축구라는 전세계인의 언어라는 것도 한몫했지요. 전세계인을 한곳에 집중시키는것은 지구상에 월드컵 밖에는 없지요.)
그이후로 미국,유럽,남미,아프리카 및 특히 아시아는 대한민국 축구와 응원에 동경과 놀라움으로 한국과 관련된 문화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봅니다.
[한겨레]
한국 축구의 거리응원이 이제 세계의 응원문화로 자리잡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붉은 악마’ 거리응원이 이번 2006 독일월드컵을 계기로 국제적인 응원문화로 자리잡으며 또다른 ‘한류 상품’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독일 동포 응원단인 ‘붉은 호랑이’의 선경석 단장은 “2002년 한국의 거리에서 펼쳐졌던 거리응원이 독일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며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한국의 응원방식을 본받아 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오태규 선임기자 ohtak@hani.co.kr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우선 태국의 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레드셔츠"
대한민국 축구에 감동해서 응원문화를 많이 본땄다고 했죠, 우리의 응원이 다른나라의 민주화운동에 일조하였습니다.
월드컵 당시 한국에 왔던 외국인들 인터뷰
△프레드릭 머클=미국인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한국에 대해 대단히 좋은 인상을 받았다.대부분의 경기가 미국 시간으로 새벽에 열렸지만 많은 미국인이 TV중계를 지켜보기 위해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미국팀의 선전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한국의 뜨거운 열기가 미국인들을 월드컵 속으로 끌어들인 주 요인이 됐다.
△로만 졸리어치크=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응원에 직접 참여해본 적이 있는데 한국인들의 열띤 응원이야말로 이번 월드컵의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한다.시민들은 월드컵 자체를 축제로 즐겼고 많은 외국인을 따뜻이 맞아주었다.
덕분에 서울 거리는 전세계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고 외국 언론들은 경기 결과 못지않은 비중으로 붉은 물결을 이룬 한국민들의 응원 모습을 앞다퉈 보도했다.한국민들의 응원은 브라질이나 일본의 열기보다 더 뜨거웠고 활기가 넘쳤다.
△루이=지금까지 많은 외국인은 한국을 아시아의 주요 여행지로 생각하지 않았다.그러나 이번 월드컵을 통해 그 같은 생각을 바꿨다.나부터 월드컵 경기뿐 아니라 인사동,경복궁 등을 둘러보면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됐고 다시 오고 싶은 나라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솔직히 그동안 한국 하면 북한과 대립관계에 있는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그러나 월드컵을 멋지게 치러내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이 매우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레오그나=많은 미국인은 그동안 한국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예를 들어 인천 부평에 있는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했던 노동자들의 시위와 이를 진압하는 경찰의 모습을 TV로 지키보면서 한국민들이 다분히 폭력적이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월드컵 대회기간 수백만명이 참여한 거리 응원에서 보여준 질서정연하고 평화로운 모습은 그 같은 생각이 선입견이었다는 것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한스베르만=많은 외국인은 그동안 아시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그런 점에서 이번 월드컵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아울러 한국민으로서는 잠재돼 있던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싸루단=월드컵을 통해 세계에 알려진 것은 한국 축구뿐만이 아니다.삼성이나 LG처럼 이미 잘 알려진 기업들도 월드컵을 통해 한층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고 그것은 결국 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말디치=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이 거둔 전세계적인 홍보효과는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막대하다.CNN 같은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이 알려짐으로써 앞으로 관광산업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홀리나=그동안 남북한을 같은 수준의 국가로 생각한 외국인이 많았다.그러나 월드컵을 계기로 그 같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을 것이다.대회기간 전세계 TV 화면과 신문을 장식한 것은 긴장이 흐르는 비무장지대(DMZ)가 아니라 현대화되고 역동적인 한국의 모습이었다.
△빈센=“대∼한민국”이라는 말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정리=국민일보 조상운기자
인도네시아에서본 2002년 월드컵
집에 와서 습관처럼 텔레비전을 켜놓고 있는데, 포커스 꼬레아란 내용이 방영된다. 별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귀가 번쩍 뜨였다. 월드컵을 마감하면서 한국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었는데, 한국이 개최국으로서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카메라는 한국의 관람태도와 붉은 악마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배에 눈물을 흘릴 지언정 미쳐 날뛰거나 폭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수용의 자세와 자국팀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여준 수많은 붉은 악마들의 모습, 축제의 모습으로 즐기는 한국인들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한국은 4강에 진출한 강팀으로서의 면모뿐만이 아니라 개최국으로서도 훌륭한 자질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획기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축구역사를 다시 쓰고,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웠다. 하지만, 한국의 결실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3-4위전 내내 중계방송을 통해 울려퍼지는 응원가와 대한민국 짝짜짜 짝짝은 그동안 계속되는 승리 속에 이미 전 세계인의 뇌리에 깊이 박혔음을 느끼게 했다. 훌리건 못지 않은 열광과 함성의 혼연일치를 보여준 한국인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잊지 않는 질서정연함과 예의는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각인시켜 주었음을 나는 확신한다. 더욱이 나아가 승리의 환희 때 뿐만이 아니라 패배의 슬픔속에서도 스포츠에 대한 도의와 관중으로서의 예의를 보여준 한국인들은 새로운 월드컵 문화를 만들었고, 한국을 아로새겼다.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 강팀에게도 굴하지 않는 용기, 자국만이 아니라 상대국도 존중하는 태도, 겸허한 자세와 자부심. 얼마나 더 열거하면 좋을까?
오늘은 요코하마에서 결승전이 벌어진 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왔고, 이후에도 한국 국민들의 응원 문화에 대한 보도가 따로 편집되어 나왔다. 승패의 여부와 상관없이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즐기는 한국인들의 모습과 이를 지켜본 외국인들의 인터뷰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응원문화는 그 자체로 이미 새로운 문화전파를 하고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47&aid=0000007337
경제효과의 한예 ,,, IT업계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은 6월3일자에서 한국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자국의 하이테크 산업을 집중 부각시킴으로써 IT강국 한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하였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6월4일)도 경제효과로 승부를 거는 월드컵 장외 경기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참패시킬 것으로 보도하였다.
아울러 CNN 방송(6월1일)은 월드컵 기간 중 펼쳐질 국내 통신서비스(데이터 중심의 3세대 이동통신 : CDMA 2000-1x EV-DO)를 집중 소개하였다.
이외에도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ar Eastern Economic Review) 등이 상암동 플라자를 현장 취재하였고, 요미우리 신문, 독일공영방송 ZDF, 중국신화사통신 등이 한국의 IT기술을 취재 보도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 IT 기술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삼성SDS의 중국관광정보화 프로젝트(2억달러)의 총괄계약 체결과 KT의 인도네시아 전자정부(e-Government) 프로젝트(1억달러)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 등 정보화 및 IT 상품에 대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2002년 월드컵 _ 세계언론 반응
"아시아의 호랑이가 세계의 호랑이가 됐다"
프랑스 TF1 중계진은 안정환이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리자 "놀라운 이변" "이 무슨 시나리오냐"며 "우승 후보였던 프랑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탈락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중계진은 "천둥이 쳤다"며 "온 관중, 온 나라가 폭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계방송 사회자는 골든골이 터진 뒤 방송 카메라가 열광으로 가득찬 관중석을 비추자 수많은 구호 가운데 "1966 잉글랜드 월드컵을 기억하는가" "히딩크를 대통령으로"라는 현수막을 읽어주며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축구열기를 전했다.
TF1 방송은 중계가 끝난 뒤 논평을 통해 "한국이 감동의 드라마를 엮어냈다"며"한국이 동점골에 이어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십자가에 매달았다"고 말했다.
독일의 DPA통신은 한국이 2002 월드컵에 기록될 놀라운 역사의 한 장을 더 보탰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때 북한의 대이탈리아전 승리를 닮은 한국의 이번 극적 역전승으로 스페인과의 8강전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DPA 통신은 "한국이 깜짝 놀랄 정도로 월드컵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면서 "한국의 승리는 가슴을 짜릿하게 하는 대전의 스릴러물(物)"이라며 "한국의 안정환 선수가 골든골로 3번이나 월드컵 우승컵을 안은 이탈리아를 쓰러뜨렸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경기 속보를 통해 "골든보이 안정환이 한국에 골든골을 안겨 수백만 응원단을 기쁨에 겨워 울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한국의 역전승이 "월드컵 토너먼트 72년 역사에 가장 극적인 승부 중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AP통신은 로마 현지에서 "이탈리아 국민의 월드컵 열기는 한국팀의 안정환 선수가 쏜 가슴을 찢는, 갑작스러운 '죽음의 골'에 의해 사라지고 말았다"고 타전했다.
일본 TV 아사히_ "한국의 승리는 일본 응원단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다"
"12번째 선수로 불리는 한국의 응원단이 역사를 만들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한국팀은 보여주었다"고 찬사를 연발했다.
NHK_ "한국팀의 기백과 일체감에는 정말 모자를 벗고 경의를 표한다"
"사실 일본이 졌기 때문에 한국이 이기면 조금 섭섭하다는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경기중반부터는 나도 모르게 응원을 할 정도로 한국은 정말로 강하고 훌륭했다"
미국 ESPN_ "한국 축구 대표팀 신화 탄생, 믿기 어려운 기적적인 드라마가 연출되다"
뉴욕 타임스_ 한국의 `믿기 어려운 월드컵 모험'이 계속되고 있다
아메리칸온라인(AOL)_ '은혜가 충만한 주최국(Gracious Host)'
USA투데이_ "한국이 영원한 축구 강국들을 격침시키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 콤파스_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경이롭다는 것 밖에 없다. 한국이 세계축구사에서 새로운 사건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월드컵 4강은 유럽과 남미 국가들의 전유물이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21세기 초에는 월드컵 4강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국가가 새로 출현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를 개최한 한국이 바로 새로운 능력을 갖춘 국가다"라고 극찬했다.
아르헨티나의 일간지 클라린_ '붉은 현기증'이라는 제하의 '붉은 악마' 특집기사에서 "이들의 응원이 한국팀 승리의 한 몫을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한국팀의 경기가 벌어질 때마다 수백만명의 응원단이 거리로 떼지어 나온다. 이것은 1987년(민주화 시위 당시) 이전까지만 해도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제전(祭典)'을 방불케 하는 이들이 바로 '붉은 악마'군단"이라고 한국의 응원단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일본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을 보면서 산업혁명이 생각날정도로 힘과 열정이 용솟음 쳤다" 는 어느 노인
필리핀 가수의 인터뷰 "대한민국 축구와 응원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노래를 만들었다"
한국에 오는 외국 유명배우들이 항상 대~한민국 하고, 붉은티 입고 하는거 그냥하는거 아닙니다..
나름 감명 받아서 그런것입니다...얼마전 미수다 출연진들 거의다 2002년 월드컵당시 한국축구, 응원에 감동받아서
한국에 왔다고 말한적도 있고요...
"韓 월드컵 4강, 가장 인상에 남아"...FIFA 설문조사 (2010.05.29)
FIFA(국제축구연맹)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긴 팀에 대한 설문조사를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2002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한국이 29일 오전 현재, 45.11%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18430
축구는 전세계인의 이념과 종교를 초월한 유일한 공동언어입니다!
2010년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화이팅!!!
전쟁같은 예선 통과한 모든 본선 진출국들도 화이팅!!!
* 그리고 대한민국축구의 뿌리인 K리그(프로축구) 많이 사랑합시다~
첫댓글 이때 진짜 온통 피바다 ㅠㅠㅠㅠㅠ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픔 ㅠㅠㅠㅠㅠㅠㅠ
2006년 월드컵 쯤에.. 2002년 월드컵 재조명하고 그랬을때 일본 섬숭이들이 붉은악마가 시청에 모인거 온통 빨간 사진 그거 막 조작이라고 하고 그랬는뎈ㅋㅋㅋㅋ 그래서 빡쳤던 기억이 난다...
개네든 우리나라가 뭘 하든 조작이래..ㅋㅋ
..허유..조작의 달인들이 그 소리를 해대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ㅋㅋ
초딩때 학교가면 애들 비더레드입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지난번 월드컵때 그냥 시청인가? 광화문에서 월드컵볼라고 우리나라 여행온 외국인들 꽤나 많다고 들었어 ㅋㅋㅋㅋㅋ
이때일본쩌리되서더좋아ㅋㅋㅋㅋ잊을수없는안느의골ㅜㅜ
난 6학년떄엿당ㅋㅋㅋㅋㅋㅋㅋ졸업앨범시즌이 2002년 여름이었음 그때 졸업앨범보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비더레즈티입고찍엇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짠하다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느끼는거지만 언제봐도 저 국대 단체 숱짤은 진짜 겁나 멋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때 정말 즐거웠어ㅋㅋㅋㅋ집에서만 봤지만 너무 즐거웠어ㅋㅋㅋㅋㅋㅋ
2002년때가 초4라서 너무슬픔..그때 한 20살이나 고딩정도였으면 더즐겼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
중3때였나..수련회 간 날 미국전을 해가지고, 결국 일정취소하고 다같이 큰 스크린 앞에 앉아서 응원했던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비더레즈 티셔츠랑 빨간 두건같은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었음ㅋㅋㅋㅋ
소름돋아! 저게 나 초6 이였는데 이제는 ...ㅠㅠ 그때 나이가 좀더 많았으면 나도 길거리에 나가서 응원하고 했을텐데! 그래도 뿌듯하다! 내가 저 경기를 봤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