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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년전에는 알차를 타고 다녔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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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도한 전경자세로 인해 허리도 아프고....해서 할리로 전향을 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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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전거는 직접 페달을 밝고 하니, 운동도 되고, 허리 근육강화에도 도움이 되는줄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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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고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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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바이크와 허리디스크의 관계는 어떤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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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좀 디스크가 있어서 항상조심해서 생활하고 있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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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와같은고민을 하시는군요...ㅠㅠ 의사선생님은 자동차 운전조차도 오래하지말라고하던데요...바이크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음~ 노면의 충격이 자동차와는 달리 허리에 직접온다구 봅니다.. 저역시도 허리가 그리좋은편은 아니지만.. 온종일 애마와 함께하면 허리가 뻑뻑한거를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합니다~~~~~~~~~~~^^
오히려 알차보다 허리를 더세운 할리가 허리에 더 안좋습니다 저또한 과도한 라이딩으로 허리디스크 수술했었습니다..허리환자에게 가장 좋은건 자전거 임니다.일주일에 두세번 한시간씩 자전거 타시면 디스크 걱정을 하실일이 없을검니다 허리 근육 강화만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젊은 사람이 뭐하길레 허리가 이레요? 라는말은 제가 할리를 가장 활발하게 탈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활처럼 휜 허리 자세를 유지하고 만세를 타고 로워링을 한 소프테일탈때라 엑스레이 사진 보면 지금도 아찔 합니다.
근데, 허리가 좀 구부정해야 할리는 간지가 나니 웃쩌죠? ㅎㅎㅎㅎ 허리 쭉피고 타면 할리의 여유 스런멋과 약간에 건방진간쥐 간쥐가 생약ㅋㅋㅋ 허리 건강이냐 아니면 곧 죽어두 간지냐?
전 개인적으로 수영을 합니다만....수영을 시작하고나서 부터는 허리가 자연스리 교정도 됩니다~~~바이크 타면서 구부정했던 허리들이 수영을 하면서 자연스래 굽은 등이 펴졌습니다.........요즘은 장거리도..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