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포터필드 , 팀 장기침체 및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으로 감독직 사의 표명
- 부산아이파크는 김판곤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당분간 팀 맡아...
부산아이파크의 이안포터필드 감독이 팀의 장기적인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을 사임했다. 이안포터필드 감독은 지난 4월 1일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비기고 난 후, K리그 무승기록인 22경기에 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침체된 팀에 변화를 위해 감독의 사퇴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차기 감독이 선정될 때까지 김판곤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김판곤 감독대행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홍콩 Ranger FC에서 감독 및 기술고문으로 지도했으며, 2005년 부산아이파크에 코치로 입단하였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전임강사로 활동하는 등 젊은 축구지도자의 선두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김판곤 감독대행은 4월 5일(수) 성남일화와의 원정경기에서 감독직으로 데뷔한다.
■ 김판곤 감독대행
생년월일 1969년 5월 1일
출신교 마산 창신고 – 호남대
주요경력
(선수) 1992년~1996년 울산현대
1997년 전북현대
2000년~2001년 홍콩 Instant Dic F.C
(지도자) 1998년~2000년 서울 중경고 코치
2001년 홍콩 Double Flower FC 플레잉 코치
2002년~2004년 홍콩 Ranger FC 감독 및 기술고문
2004년 7월~현재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전임강사
2005년 1월 부산아이파크 코치
2006년 4월 부산아이파크 감독대행
RED WAVE 2006!!
부산아이파크FC
부산아이파크 팬카페(http://cafe.daum.net/Busani)
첫댓글 김판곤 ?
헉
포터필드 한국감독으로 거론됐었는데
계약기간은 채우지
그나저나 김판근선수 어디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