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가 이글을 쓰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피곤해 하실 수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것을 바로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들은 대개 자신이 성경연구하기 보다는 누구누구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에 그런거다 라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누가 그런 말을 하면 그것이 성경에 근거해 옳은것인가 다시 자세히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토론을 하고자 하는 것이지, 논쟁을 하려하는것은 아닙니다.
토론은 우리의 영혼에 유익이 있지만 논쟁은 전혀 유익이없고, 남에게 상처만 줄 뿐입니다.
어떤 분은 제가 말꼬리를 잡는다고 하시는데 저는 말꼬리 잡을 마음조차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냥 성경말씀에 대해서 토론을 하려니 하신말씀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니 그것을 바로 잡거나,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댓글 다시는 분들도 당짓는 일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의 폐단의 첫번째가 당지음 이었습니다.
어떤 분이 자신의 의견에 맞지않더라도 야지를 놓듯이 비아냥대는 글을 올리는 것은 자신이 도리어 마귀에 속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토론을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토론 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승질이 나더라도)
참고로 저는 이곳에 4-5년전 회원으로 가입해서 올리신 글들을 읽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반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려주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쓴 글이 거의다 답글입니다.=> 아직도 독타라서 타이핑치는 것이 넘 느립니다.
제가 예전 일반 집사시절 성경에 대해 넘무 궁금했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물어봐도 속시원히 알려주는 분이 없었습니다.
이제 제가 성경을 읽고 연구해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거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하나님 은혜가운데 나누고 싶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이 곳은 기독교 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굳게서라님과의 토론이 있었던 중에 쟁점에 대해 답변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일반글자는?==> 굳게서라님의 글이고
굵은글자는?==> 본인의 글입니다
"""굳데서라님의 말 ==> 전에 설명드렸는데 말꼬투리잡기 또하시는군요..^^
바울이 "사람의 모든 말"이라고 하지요?(새번역) 바울은 모든 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2절에서 바울이 모든 비밀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나요? 3절에서 몸을 넘겨주었나요?
하나의 가정법인데 왜 자꾸 딴말을 하시는지요?
굳게서라님의 말==>또한 천사들은 이땅에 나타나서 인간의 언어로 소통했습니다.==>답변은?
천사의 언어가 따로 존재한다는 증거는 되지 않으며, 언어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질문은?
미리 배워야 한다는 뜻은 더더욱 아닙니다.==>답변은?
저의 답변?==>미국가면 미국말을 해야 하듯이 하늘나라가면 하늘언어로 소통해야 합니다.
==>믿는자는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를 맛보고 살아야 합니다.
미리 배워두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말은 성경에 따로 나오지가 않는다니까요..^^
믿는 자가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맛보고 살지만 라라라 방언은 상관이 없습니다.
저의 질문?==>고전13:1에 모든 영어 성경에서 "tongues"=>사람의 "언어들" 과 천사의 "언어들" 로 나타내는데
천사의 언어들은 존재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십니
"라레오"는 말하다입니다."""===> 여기까지 굳게서라님의 글입니다
여기까지가 전에 제가 올린글에 대한 굳게서라님의 답변이었습니다.
1. 결국 쟁점은?==> 고전13:1에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입니다.
저의 의견은?==>여기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에서?
사람의 방언은?==>행2장에서 말하는 외국어 방언이고
천사의 말은?==> 천사들의 방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어 성경에 모두 "방언이나 말이나"= "tongues"라는 단어를 쓰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전13:1절은 가정법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천사의 방언은 실제로 있는 것이아니란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생각은?==> 천사의 방언이 가정법이라서 진짜가 아니라고 한다면
사람의 방언도 진짜가 아니라야 맞다는 것입니다.
만일 사람의 방언이 있다면 천사의 방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정법으로 말할 때?==> 한 문장에서 하나는 긍정이고, 하나는 부정적으로 사용되어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두번째 쟁점은?==> "천사의 말"에서 "말"이라는 단어가 "라레오"라는 "말하다"는 "동사" 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사가 말하는 "말"은 언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성경에는 "말하다"라는 동사가 많이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1. 가르쳐 말하다==> 행15:4==>"아나겔로"
2. 의견을 말하다==>행2:4 ==>아포프쎄코마이
3. 상세히 말하다==>행9:27==>디에게오마이
4. 이야기 하다 ==>행15:3==> 에크디에게오마이
5. 설명하다 ==>눅24:35==>에쎄게오마이
6. 상징으로 말하다==>마13:35==>에레우고마이
7. 면전에서 말하다==> 마17:12==>레고
8. 명령하여 말하다==>행8:24==> 레오
9.예고하여 말하다==> 마24:25==> 프로레고
10.연설하다==>눅23:20==> 프로스 포네
11. 지시하다==>행11:28==>세마이노
12.증거하여 말하다==>행8:36==>페미
13.선언하다==>행4:18==>페쎄고마이
14.무엇에대하여 말하다==>고후3:12==>카라오마이
마지막으로 굳게서라님과의 논란이 되고있는 "말하다"라는 언어의 기능을 수행하는 동사의 단어입니다.
15.언어의 기능을 수행해 말하다는?===>"랄레오"
마9:33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마12:22==>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막1:34==>예수께서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눅9:35==>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
행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고전9:8==>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고전13: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 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여기서 천사는 소리로 말 할것이고 그말이 언어로 수행되어져서 우리 귀에 들리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말하다" 라는 "랄레오"동사는 언어의 기능을 대신합니다.
모든 소리는?==> 언어의 기능이 있습니다. (랄랄라소리, 짐승 소리, 하늘의 우뢰소리..)
구약시대에?==>뱀과 하와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을까요?
==>천사들과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을까요?
==> 하늘에서 떨어진 네피림들과는 어떻게 의사소통했을까요?
소리는==>어눌한 말로==> 그리고 언어로 발전합니다
고전14:10==>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렇습니다. 모든 소리에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의 뜻을 알지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전13:1절에서 아무리 사람의 방언과 천사와의 교통(방언, 소리)을 잘한다 할찌라도
그것을 사랑으로 하지않는다면 모두 헛수고라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살롬~~